1. 요리 제목(필수):
당근 스테이크
2. 요리 소개(필수):
뉴비때는
이사장과 친밀도를 충분히 못올려서,
육성마가 약해 경기에서 져버려서,
구경하기 힘들었던 당근 스테이크.
지금은
육성 숙련이 오르고,
서폿카드풀도 좋아졌지만,
시나리오가 바뀌어서
구경하기 힘들어진 당근 스테이크.
상상과 현실은 다르지만 그래도 좋다
3. 요리 과정(권장):
1. 음식하고 만들면 식으니까 일단 부채부터 만들어 놓자
2. 당근을 꽂을까하다 부서질 위험도 있고 일러에서도 꽂았는지 얹었는지 알 수 없어서 얹는걸로
껍질도 일러상 있으니까 안까고 씻기만
3. 양파 볶는 사진을 안 찍었네
4. 소고기랑 돼지고기랑
5. 아까 양파볶은거랑 후추 등등 쉐이킷하면
팔이 아프다
6. 테스트용으로 한 장 구워보자
7. 위에서부터 1단용 2단용 3단용
8. 당근 국수를 만들 능력이 없으므로 그나마 붉은색인 파스타로
9. 일러에 동그란게 당근인가 소세지인가 몰라서 둘 다 넣음
10. 급하다 굽굽
11. 동그랗게 굴려주자. 옆구리도 구웠는데 사진깜빡
12. 바닥에 면만 먼저 깔고
13. 스파게티 건더기를 적절히 깔고
1단 2단 3단 순서대로 얹자
그 다음에 겉저리들 두르고
소스 붓고 파슬리 좀 뿌리고
당근뚜껑으로 마무리
...?
4. 완성된 요리 사진(필수):
부채까먹고 있었네
집 앞 마트가 작아서 브로콜리가 없어서
대체품으로...무순
포도 있길래 방울토마토대신 얹어봄
* 후기
나름 비스끄리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으나
아쉬운 점이 많았음
일단 비율이 종방향으로 늘린느낌. 길쭉버젼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이사장이 들고 있는 접시는 쟁반 짜장 사이즈인 듯 싶음
부채도 좀 신경써서 만들걸 귀찮아서 간단하게 만들었더니 ㅠ
일러상 당근 껍질 안까서 솔질하고 삶긴 했는데 생당근도 괜찮을듯
2장 남김
맛없어서는 아니고 배불러서...
테스트용으로 작게 한 장 먹긴 했지만 파스타랑 합치면 양이 꽤 됩니다
이사장이 들고 있는 건 인간 혼자 먹을 사이즈가 아녀
* 완성된 요리 사진에는 카페 닉네임이 함께 촬영되어야 하며, 작성자와 카페 닉네임이 일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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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승부채가 참 귀여워요ㅠㅠ. 오랫만에 보는 우라파이널스 우승기념 스테이크 너무 맛있게 느껴지네요. 이사장님도 육성하는 아이들도 트레이너까지 모두 행복하고 맛있게 즐길 따스한 음식인듯 싶습니다.
와.. 이사장님께서 주시는 것과 똑같이 만드시다니..! 넘 맛있어보여요👍 저도 뉴비 때 이사장님과 친해질려고 별의 별 짓 다 했던 거 기억나네요..ㅎ 이사장님 부채 많이 보여주세요~~
거의 완벽하게 구현 하셨군요!
파스타랑 햄버그 뿐아니라 토핑이랑 부채까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