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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성경을 읽는다!!
주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는 말씀의 영 그분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읽어야 말씀의 진수를 맛본다
영적 생명이 있는 곳에 영적 식욕이 생긴다! 하나님께서 말씀의 진수성찬을 차려놓으셨지만, 많은 사람들은 영적 양식에 대한 갈망 없이 그분이 차린 상 앞으로 나온다. 그들은 그분이 준비하신 잔치에서 배불리 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대신 온갖 투정을 늘어놓기에 여념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말씀을 사모하게 될까? 먼저 거듭나야 한다! 영적 생명이 있는 곳에 영적 식욕이 생기게 마련이다. 죽은 사람은 배고픔을 느낄 수 없다. 그런데 단지 생명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력이 넘쳐날수록 더 많은 영적 식욕을 느끼게 되고, 영적 생명력이 왕성할수록 말씀을 더욱 갈망하게 된다.
영으로 기록되었으니 영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말씀의 영의 감동 없이 지식 습득이나 여가 선용으로 성경을 배울 때 거기서 무슨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겠는가? ‘말씀과 더불어’(cum Verbo)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하자! 냉한 이성(理性)만으로 머리만 커지게 하고 변화는 전혀 없는‘성경 유희(遊戱)’를 끝장내자.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므로(딤후 3:16) 성경을 보는 자도 말씀의 영을 받아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으로 기록되었으니 영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힘써 말씀의 영을 사모하자.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 119:103
나는 왜 이런 맛을 느끼지도 고백하지도 못할까? 성경을 읽어도 내 삶에 감동이 없고 변화가 없다. 의무감으로 읽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말씀의 영’ 받기를 사모하라! 당신에게 굳게 닫혀 있던 ‘성경의 문’이 놀랍게 열릴 것이다.
말씀의 영을 받기 원하는가? 내 머리로 판단하는 이성理性을 버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께 이해를 구하라. 당신의 판단을 무한한 지혜의 판단에 굴복시켜라.
말씀의 영을 받아 성경을 읽으면 성령에 이끌려 성경을 손에서 놓을 수 없고, 수수께끼 같았던 성경구절의 의미가 환히 드러나 전에 모르던 새로운 진리에 눈뜨고, 성경이 하나님의 완전한 생각을 완벽하게 나타낸다는 것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라!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 안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알아가는 데 온 힘을 쏟아라.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뼛속 깊숙한 곳까지 파고드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힘써 말씀의 영을 사모하라! R. A. 토레이는 불길 말씀으로 타올랐던 사람이다. 그가 말씀을 전하는 곳마다 심령부흥의 불길이 일어났다. 교통이 불편하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쳐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험난한 파도를 넘으며 그가 복음을 전할 때 웨일즈, 인도,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로 부흥의 불꽃이 번져나갔다.R. A. 토레이, 그에게는 ‘말씀의 영(靈)’이 뜨겁게 역사하고 있었다. 말씀의 영을 간직하고 말씀의 영의 역사를 체험한 자만이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을 우리에게 소개해줄 수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입시학원 강사와 같이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이 성경에 해박한 자로 칭송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뜨거운 가슴으로 눈물을 뿌리며 은혜에 감격하여 말씀을 전하는 자가 얼마나 되는가? 말씀의 영으로 가슴이 달구어지지 않고 냉한 가슴으로 말씀을 가르칠 때, 가르치는 자도 변화되지 않고 듣는 자도 변화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솔직한 현실 아닌가?
말씀의 영을 충만히 받으려면? 말씀의 영의 감동 없이 직업상 성경을 가르치고, 지식 습득이나 여가 선용으로 성경을 배울 때 거기서 무슨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겠는가? ‘말씀과 더불어’(cum Verbo)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하자!
냉한 이성(理性)만으로 머리만 커지게 하고 변화는 전혀 없는 ‘성경 유희(遊戱)’를 끝장내자.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말씀의 영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으므로(딤후 3:16) 성경을 보는 자도 말씀의 영을 받아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으로 기록되었으니 영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힘써 말씀의 영을 사모하자.
토레이는 이 책에서 어떻게 해야 말씀의 영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믿음이 있는 자에게 말씀의 영이 강림함을 역설한다. 성경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자에게, 성경의 영감(靈感)을 ‘믿는’ 자에게 말씀의 영이 임한다. 이러한 믿음이 없는 자는 말씀의 영을 받을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처럼(히 11:6), 믿음이 없으면 말씀의 영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성령의 조명으로 말씀을 이해한다 또한 토레이는 말씀의 영을 받은 자는 성경을 어떻게 공부하고 연구하는가를 다루고 있다. 말씀의 영을 간직한 자는 기도만 하여 초월적 영감이 임하기만을 기다리는 자가 아니다. 성령의 조명을 받아 성경의 문맥을 존중하며 논리적 해석과 주도면밀한 성경 연구를 건실히 하는 자이다.
불꽃 말씀의 사람 토레이는 균형을 강조한다. 뜨겁게 성령을 움켜쥐고, 연구와 해석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성령으로 불타는 말씀 연구를 하고, 말씀의 영의 뜨거운 심장으로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이제, 불꽃 말씀의 사람이 전하는 ‘말씀의 영을 받는 법’에 대한 외침을 경청해보자!
-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본문 속으로 Go Go!! 당신은 거듭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라. 그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고 말씀의 영인 성령을 통해 그 말씀이 살아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리고 마음으로 믿어라. 그러면 확실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 본문 16쪽
사람의 마음은 밭이다. 당신과 나는 씨를 뿌리는 자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 밭에 심는 씨앗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그 씨앗이 살아나서 자라게 하신다(고전 3:6). - 본문 16쪽
우리의 마음에서 깨끗하지 못한 것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외적인 생활까지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당신의 외적 삶이 깨끗해지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자주 노출시켜 깨끗하게 씻어라. - 본문 24쪽
인격 형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베드로후서 1장 5-7절은 믿음의 기초 위에 덕(德),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을 차례대로 세우는 ‘7층짜리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가르친다. 그런데 말씀을 소홀히 하여 ‘1층짜리 그리스도인’에 머무는 사람들이 오늘날 너무도 많다. - 본문 25쪽
성령의 사역은 많이 강조되지만, 그분의 사역의 도구로 사용되는 ‘말씀’은 소홀히 다뤄진다. 그리하여 일시적인 열심과 활동이 나타나지만 그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능력과 유익도 더해지지 않는다. 말씀의 영을 받기를 원하는가? 말씀의 능력을 믿어라.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자주 묵상하지 않으면 우리의 생활과 봉사에서 능력을 나타낼 수도 없고 그것을 지속할 수도 없다. 우리의 잎사귀가 시들지 않고 모든 일이 형통하려면,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야 한다(시 1:2,3) - 본문 32쪽
성경 연구를 계속할수록, 하나님을 점점 닮아갈수록 성경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하나씩 사라지다가, 다음에는 두 개씩, 그 다음에는 수십 개씩 사라졌다. 세월이 흐를수록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놀랍게 줄어들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성경을 가까이하는 나를 발견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것은 곧 성경을 더 가까이하는 것을 의미했다. … 내가 하나님 가까이 갈수록 나는 성경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하나님과 내가 만날 때, 성경과 내가 만나는 것이다. - 본문 41쪽
지극히 어리석었던 나는 성경을 제쳐놓고 나의 이성과 상식이 지시하는 길로 갔다. 그러나 매번 다시 돌아와 이성과 상식이 지시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런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다음번에 나의 판단과 성경의 판단이 상충하면 나의 이성적 판단을 과감히 포기하고 성경의 판단을 따르는 지혜를 발휘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판단은 언제나 오류를 범했기 때문이다. - 본문 44쪽
그들이 영감을 받았다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靈)에서 나오는 분명한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계시를 기록했던 것이다. 그들 자신도 이 계시의 의미에 대해 궁금해했다는 사실이야말로 이 계시가 그들에게서 나오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그들이 기록한 것은 그들의 생각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말씀하신 성령의 생각이었다. - 본문 61쪽
>>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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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A. 토레이
R. A. 토레이(Reuben Archer Torrey, 1856~1928)는 말씀의 영(靈)이 뜨겁게 역사하는 ‘성령의 사람’이며 ‘불꽃 말씀의 사람’이다. 그가 말씀을 전하는 곳마다 심령부흥의 불길이 일어났다. 교통이 불편하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험난한 파도를 넘으며 복음을 전할 때 세계 전역으로 부흥의 불꽃이 번져나갔다. 토레이는 이 책에서 어떻게 해야 말씀의 영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는 성경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자에게, 성경의 영감(靈感)을 ‘믿는’ 자에게 말씀의 영이 임함을 역설한다. 또한 말씀의 영을 간직한 자는 성경을 어떻게 공부하고 연구하는가를 다루고 있다. 말씀의 영을 간직한 자는 기도만 하여 초월적 영감이 임하기만을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건실히 성경을 연구하는 자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예일대학교와 동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고, 무디성경학교의 초대 교장을 역임했다. 특히 그의 후손들은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었다. 장로교 목사였던 그의 아들 토레이 2세(1887~1980)는 중국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한국전쟁 후에는 대전 지역에서 장애인과 고아를 위해 사역했다. 토레이 3세는 한국에서 예수원 원장으로 오랫동안 사역한 대천덕(1918~1922) 신부(성공회 신부)이다. 토레이의 증손자이자 대천덕 신부의 아들인 벤 토레이 신부가 현재 예수원에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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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PART 1. 말씀의 영을 받으려면? Chapter 01. 하나님 말씀의 무한한 능력을 믿어라 Chapter 02. 무엇보다 성경을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라 Chapter 03.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음을 믿어라
PART 2. 말씀의 영을 받은 자는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 Chapter 04. 힘써 성경에서 진리의 금맥을 찾는다 Chapter 05. 성경을 책별로 주도면밀하게 공부한다 Chapter 06. 성경의 핵심 뼈대를 한눈에 꿰뚫는다 Chapter 07. 성경을 인물별로 집중 탐구한다 Chapter 08. 성경에 숨겨진 예표를 캐낸다 Chapter 09. 성경의 거대한 맥을 잡는다 Chapter 10. 성경으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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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나]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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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23:24:59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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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ben Archer Torrey.
처음으로 만나는 저자였기에 궁금함과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책에서 알 수 있는 저자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적었고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어떻게 말씀을 연구하여 하나님을 갈망하며 살아야하는지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을 다 읽어갈 무렵 표지 뒷쪽에 있는 소개를 통해 토레이 목사님께서 책의 내용처럼 말씀의 영을 간직하며 성실히 성경을 연구하며 사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한 절의 말씀을 붙들고 그 진리를 깨닫기 위해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고 간절함으로 나아갔던 사모함들이 내 마음에서 참 많이 식어져 있음을 직면하게 되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는데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내가 얼마나 나 중심의 신앙으로 나의 의로 살아왔는지를 보게 되었던 것 같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며 기도하고 말씀을 보면서도 전심으로 하나님께 순복하려는 마음을 먼저 드리며 나아가기 보다 내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헛된 안정감을 쫒고 있던 나의 모습이 보였다. 하나님께 내 마음의 자리를 내어드리지 못 하고 있는 교만한 모습들..
"오, 하나님! 저를 어린아이처럼 만들어주소서. 모든 선입견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주소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을 제게 허락하소서. 그것이 제 생각과 아무리 다르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1월부터 말씀을 읽는 가운데 나아만 장군의 순종, 이스라엘의 할례, 베드로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언가를 말씀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많은 생각들을 비우고 하나님으로 나를 채우는 것이며 또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기다리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다.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주의 율례를 끝까지 행하려고 그 마음을 기울였다는 다윗의 고백처럼 연약한 나에게도 말씀의 영이 임하셔서 나를 온전케 해주시며 나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 거하시는 처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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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영]
참 빨리 책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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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19:45:19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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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싶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배송료도 무료고 해서 ... 정확하고도 빠른 시간에 책을 받아 보아서 넘 좋았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 책도 여러권 있는데, 또 주문하고픈 생각드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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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식]
체계적인 이론과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성경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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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05:40:38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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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A 토레이라는 이름과 제목의 매료 때문에 이 책을 손에 들었습니다.
말씀의 영을 받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이해를 가져야 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이러한 영을 받을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이론과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성경말씀이 이 책의 무게감을 더 싫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가벼웠던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분이 20세기 초반에 활동했던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대목입니다.
한번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설교 소스로도 상당부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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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희숙]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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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20:53:4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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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 세번째..... 성령 세례 받는 법, 기도의 영을 받는 법............. 이 두 권도 넘 좋았는데 말씀의 영을 받는 법 역시나 좋은 책이다. 성경 통독이나 묵상을 할 때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토레이 목사님이 제시한 성경연구 방법을 실천해 보려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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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감사하다는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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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11:19:2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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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들면 사람들은 말씀 1독, 2독... 이렇게 다짐합니다. 저 또한 10독을 목표로 말씀 읽기 위해 작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뜨거움이 없으면 그것도 잠시... 그냥 바쁜 일상에 찌들려 그냥 작정한것도 포기하고 맙니다. 하지만 말씀의 영이 나를 사로 잡도록 이 책은 저를 도와 줍니다. 말씀 읽기 전에 먼저 읽은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뒷부분에 체계적으로 읽고 쉽게 읽도록 하신 것에 너무나 좋았어요 토레이 시리즈 다른 것도 읽고 싶어요 꼭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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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준]
말씀의 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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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12:35:08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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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귀한 책입니다. 토레이의 책은 처음 접하지만,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됐습니다.
1부에서는 말씀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며, 또한 말씀이 풍성한 것의 결과와 성령충만의 결과와 같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중요성과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인간의 이성이 말씀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태도를 다시한번 경계하게 됩니다.
2부에서는 이제 어떻게 성경을 읽어나가며 공부할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경을 구체적으로 알기 원하며, 공부하기 원하는 저에게는 어떤 부분은 이미 알고 있어서 다시 한번 중요성을 새기게 되는 부분도 되었고, 어떤 방법은 성경을 새롭게 보는 눈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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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곤]
말씀앞에 자세를 새롭게 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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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14:35:23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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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이의 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레이는 무엇보다 이책에서 말씀 앞에서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 말합니다. 말씀이 홍수라고 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돌아볼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또한 성경연구에 대한 자신의 방법과 예시를 제시하며 성경연구에 중요성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많이 알려진 방법들이라 큰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성경연구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할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성경을 묵상하는 나의 자세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그에 따른 변하는 나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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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균]
말씀의 영을 받는 법 |
2008-02-19 14:48:3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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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이는 이 책에서 성경을 읽거나 묵상하거나 연구하기 전에 먼저 말씀의 영을 받아야 함을 역설한다. 그리고 그 말씀의 영을 받는 길은 다름 아닌 성경에 대한 믿음이다. 그리고 성경을 왜 하나님의 능력있는 말씀으로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득력있게 역설하고 있다. 그렇게 성경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말씀의 영이 임하면 비로소 성경을 통해서 유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제 말씀의 영이 임한 사람은 부지런히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어떤 방법론을 가지고 말씀을 연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가르쳐 준다. 이 책에서는 성경에 대한 접근을 위해 6개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책별 연구, 주제별 연구, 인물별 연구, 예표 연구, 창세기부터 차례대로 연구,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연구가 그것이다. 말씀의 영을 받는 것이 영적인 식욕을 갖도록 하는 일이라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는 것은 이제 본인이 직접 그 말씀을 먹는 일이다. 산해진미도 맛보지 않으면 그 맛을 알 수 없고 먹지 않으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인 양식으로 매일 매일 꾸준히 먹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성경연구의 체험으로부터 체득된 깨달음과 성경연구 노하우가 공개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원론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서 저자가 제시하는대로 성경을 연구할 수 있다면 커다란 도움이 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고 느꼈다. 문제는 실천이다. 문제는 매일 매일 그 말씀을 떠먹는 것이다. 여섯가지 방법론들을 각각 적용하여 말씀을 연구할 때에 각각의 방법론들에 따라서 색다른 말씀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더욱 풍성한 은혜를 받으리라고 본다. 종래에 말씀을 큐티식으로 묵상만 했다거나 혹은 말씀을 그냥 무작위로 통독만 해왔다면 토레이가 제시한 연구방법론을 적용해서 당장 시작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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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오]
토레이 목사님의 귀한 글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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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23:45:58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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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영을 받는 법이 나와서 정말 신이 나서 구매했습니다.
정말 정말 빨리 읽고 싶었습니다.
요즘 기도와 말씀의 기쁨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도전 가운데 날마다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도 가운데 말씀을 읽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말씀의 깊이들을 더욱 깨달아
나아가길 더욱 도전 받게 하는 귀한 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책 가운데 깊이 빠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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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말씀 이해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책 |
2008-02-15 14:01:21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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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토레이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사람이다. 그의 아들인 토레이 2세는 한국전쟁 후 대전 지역에서 장애인과 고아를 위해 사역했다고 하며, 그의 아들인 토레이 3세는 그 유명한 예수원 원장으로 사역하셨던 대천덕 신부님이시다.
R.A 토레이라는 분의 이름은 예전부터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그의 책은 한 권도 읽어본 일이 없었다. 다만 작은 논문을 쓰기 위해 그의 글을 뒤적거려본 적은 있었다. 그러던 차 이번에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부터 참 마음에 들었다.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 은혜받은 부분을 편집하자면 다음과 같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입시 학원 강사와 같이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이 성경에 해박한 자로 칭송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말씀의 영으로 가슴이 달구어지지 않고 냉한 가슴으로 말씀을 가르칠 때, 가르치는 자도 변화되지 않고 듣는 자도 변화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솔직한 현실 아닌가?……냉한 이성만으로 머리만 커지게 하고 변화는 전혀 없는 '성경 유희'를 끝장내자."
입시 학원 강사와 같이 성경을 가르치는 자를 최근에 경험해 본 나로서 웃음이 나오는 글귀였으며 '성경 유희'를 끝내자는 글에는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래! '성경 유희'를 끝장내자!"
R.A. 토레이의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고히 믿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가져보게 되었다.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확고히 그분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며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말씀으로 확고히 믿지 않았음을 나에게 지적해 주었기 때문이다. 토레이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고히 믿을 것을 선포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를 깨닫게 하는 능력이 있으며, 거듭나게 하는 능력이 있고 영적으로 정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말씀이다.
그의 글을 읽으면서 그동안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이 많이 흐려져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머리만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이 확고히 믿는 그런 믿음이 부족했음을 알게 된 것이었다.
R.A. 토레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고히 믿을 것을 말한 후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는 가르쳐 준다. 책을 읽을 때에도 독서법이 있듯이 성경도 성경을 잘 이해하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성경을 읽는 법을 배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동안 성경을 읽되 그저 일 년에 한 번 통독해야겠다는 의무감으로 읽은 신자라면 토레이가 권하는 성경 읽기 법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성경을 아주 구체적으로 읽어야 할 것이며 그것도 책별로 상세히 연구하는 가운데 성경을 읽어야 한다. 토레이는 성경의 저자가 그 책을 쓴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주요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다루어준다. 그럼으로 신자 스스로 성경을 잘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본서의 제목이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이라고 되어있는데, "성경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잘 읽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도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 성경이해에 어려움이 있었던 독자라면 본 책을 통해 많은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끝으로 성경 연구에 적지않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임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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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윤]
말씀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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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11:51:0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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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다보면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이 더욱 깨달아진다. 이전에는 성경을 읽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 보였으나 이책을 읽고나서는 성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일으키는 책이다. 성경공부의 맥을 잡을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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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
말씀의 영을 받기를 원한다면... |
2008-02-14 00:22:00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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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토레이 목사님의 책은 처음 접해보았고 또한 처음 읽어 보았다. 처음에는 그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이름이어서 호기심을 가진것도 사실이지만 아무튼 처음 접한 분이지만 상당한 내공을 가지신 분은 분명한것 같다. 책도 그렇게 큰 부없없이 술술 잘 읽히고 또한 그 안의 메세지 또한 간략하면서도 명확한 것이 참 좋은것 같다. 저자는 우리에게 말씁의 영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 자신이 그러한 경험을 했고 그안에 있는 능력을 체험하였기에 무엇보다 말씀에 대한 강조와 그것을 통한 많은 유익들을 말하고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것일 수도 있으나 그것을 온전하게 실천한지 못하는 부분이 많기에 더더욱 이러한 메세지가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저자는 체계적이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을 연구함으로 그 안에 있는 많은 유익들을 찾고 더 나아가 진정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기를 원하고 있다. 정말 수많은 능력들이 만연한 이시대에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바로 말씀의 능력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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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헌]
말씀의 풍성함을 맛보는 비결 |
2008-02-13 22:00:13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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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이 목사님의 책은 처음이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은 어떤면에서는 무척 어렵기도 하고 또 다른 면으로는 무척 쉽기도 하다. 그 이유는 바로 성경을 어떤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담겨져있다. 바로 그 관점이 말씀의 영을 받는 방법이다. 즉, 말씀을 받기전에 우리의 믿음이 정말 소중하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그 말씀을 믿는 순간 우리는 말씀의 영을 받게 된다. 책제목이 어떤 방법들을 말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책은 성도들의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확고한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말씀을 어떻게 읽어내려갈것인지 성경을 몇독했다는것이 우리의 자랑이 아니라 내 삶에 하나님이 동행하신다는것이 우리의 자랑이 되도록 저자는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때 쉽게 통독만을 생각한다. 차례대로 하나씩, 그래서 한권을 다 읽는것만이 성경을 읽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실패를 경험하게 되고 1독조차 못하는 성도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 책은 그런 우리들에게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서 성경을 파볼수 있는 도전을 던져준다. 책별로 공부하는 것도 좋고 인물별로 보는 것도 좋고 주제별로 보는 것도 좋고 다양한 방법으로 심도 있게 말씀을 맛보라고 권한다. 사실, 성경을 피상적으로 읽기만 하면 읽는것에 초점이 맞춰지지만 이런 여러가지 노력은 말씀의 글자가 아닌 의미에 초점을 맞추기때문에 실상활에 더 많은 풍성함을 안겨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토레이 목사님이 말하는 아주 기초적인 말씀의 함께 하는 방법이 어떤면에서 2008년 새해에 우리곁으로 오게 된것은 그야말로 올해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는 기회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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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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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0:25:00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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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을 받아보기 전이라 정확한 평은 할 수 없지만 기대되는 책이에요~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말씀들 제 영의 뼈가 되고 살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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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을 읽고 |
2008-02-11 19:51:06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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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이 목사가 쓴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은 제목처럼 말씀을 읽을 때 그 말씀이 영으로 기록되었기에 영으로 보아야함을 말 하고 있다. 이러한 견지에서 그는 먼저 말씀의 영을 받아야 함을 강조한다. 말씀의 영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의 무한하신 능력을 믿어야하며 성경을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얼마나 흔들리는지 모른다. 약간의 교훈과 처세술과 자기 계발을 위한 도구로써 취급하는 경향이 많다. 이러한 때에 토레이 목사님의 이러한 메세지는 너무도 소중한 것임을 느낀다. 이 책에서는 두번째로 말씀의 영을 받은 자가 성경을 어떻게 읽고 연구 할 것인지 그 방법들을 세세히 소개한다. 그 방법들을 보면 책별로, 주제별로, 인물별로, 연대기별로, 또한 한 권 한 권 순서대로 연구하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 방법들을 실제로 저자가 시행한 것들의 사례들 또한 기술해 놓았다. 말씀을 어떻게 연구 할 것이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유익을 준다. 하나님의 말씀이 소홀해 질 때 그 시대는 공통적으로 타락의 길을 걸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형식화 될 때 그 시대 신앙은 형식적인 죽은 정통의 길로 갔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말씀의 소중함을 깨닫고 말슴의 영으로 충만한 말씀의 사람들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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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선]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을 읽고... |
2008-02-11 12:45:4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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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 및 중고등학생들을 보면 여러 예배 사역 가운데, 또 각자의 신앙생활 가운데 찬양 쪽에 상당히 많은 중심을 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생명의 말씀인 성경은 잘 읽지 않는 신앙생활의 편식을 하고 있다. 사실 내가 얼마 전까지 이랬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떤 문제가 닥치고 중요한 결정을 하거나 판단을 해야 할 때 기준이 되야 할 말씀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두 개의 큰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는 말씀의 영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인데, 하나님 말씀에 어떤 능력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말씀을 영을 받기위해 우리가 말씀을 어떻게 대하고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파트는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쓰여져 있다.
이 책은 성경을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이유에 대해서도 분명한 당위성을 제시한다. 성경 읽는 방법, 또는 성경 연구 방법에 관한 책은 많이 있지만 길지 않고 적당한 분량으로 간단명료하게 성경 읽는 방법에 대한 두 번째 파트 부분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평신도나 청년부, 중고등학생들 가운데 성경에 대해 좀 더 잘 알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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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훈]
올바른 성경관과 성경연구 방법을 알려주는 책. |
2008-02-10 16:56:24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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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성경관과 성경연구 방법을 알려주는 책.
본서의 1부를 통해서 R. A 토레이 목사님은 성경 말씀에 대한 바른 신앙에 대해서 변증합니다. 성경에 대한 자유신학적인 확신-여기서 믿음이라하지 아니함은 실상 바른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은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말도 포함되어 있다고 가르칩니다. 비단 1800년대 후반의 토레이 목사님의 시대뿐만이 아니라 이런 자유신학적인 성경관은 오늘날의 신학교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본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은 무오하며, 완전축자영감에 의해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졌음을 확실히 믿으며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했던 분이 R. A. 토레이 목사님은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주님을 사랑했던 분이었으며, 깨어있는 주님의 신실한 종이었습니다. 또한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토레이 목사님의 개인적인 삶을 본다면 이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목사님은 어떤 청년을 만납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그리스도인이냐고... 이에 청년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자신은 그런대로 선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에 목사님은 성경의 최고의 계명인 마태복음 22:37,38절인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란 말씀을 통해서 그 자리에서 청년으로 하여금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꾾고 주님을 찾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전도는 단지 어떤 때는 논쟁에서 승리는 하지만 사람을 잃는 경우도 있고, 더 자주는 주님에 대한 지식전달에서 그치고 맙니다. 하지만 토레이 목사님은 진정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이었으며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고 사신 분이었습니다.
말씀의 영인 성령님을 받기 위해서는 주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런 확신 가운데 거하며 열매 맺는 삶을 사셨던 믿음의 선진이 바로 R. A. 토레이 목사님입니다.
2부에서는 성경공부 방법들에 대해서 나눕니다. 시대가 말씀 연구에 대해서는 100여년이 지났기에 더욱 다양해지고 좋은 성경 연구방법들과 더욱 체계화된 방법들을 어렵지 않게-깊이있게 말씀을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당시의 시대보다 말씀연구와 말씀에 대한 사모함은 없는 시대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토레이 목사님의 성경공부 방법들은 다소 식상한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대와 상관없이 언제나 기본은 중요하고, 또 소중하다고 확신합니다. 토레이 목사님은 성경연구 방법들의 기본을 잘 설명해 줍니다.
말씀을 연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서 어떤 말씀에 나와있지 않은 특정 교리를 집어넣어서 해석하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보다도 더욱 어떤 특정한 교리에 얽매였던 시대에 이런 가르침을 나누었다는 것은 정녕 목사님께서 주님의 사람임을 증명한다고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성경 연구 사례로 다루며 예시로 보여준 내용 중에서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당시대의 한계였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158p 이후에서 주님의 신적 속성들에서 전능하심과 전지하심에 대해서 성경구절들을 들면서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공생애 동안에 주님은 전지하시거나 전능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어린양으로, 성육신하신 인간이 되셔서 고난의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인간으로 사셨기에 주님의 재림의 때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인자도 모르고’라고 하셨고, 그분은 피곤하셨으며, 배고프셨으며(무화과나무 저주 사건에서도, 혹은 40일 금식 중에도, 사마리아 여인을 만났을 때에도...) 목마르셨습니다.
이것이 성육신으로 인한 일입니다. 그분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역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누가복음 4:18절에서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역하신 것이 그분의 공생애 사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이유입니다. 만약 그분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사역하셨으면 우리는 주님의 길을 감히 따를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보다 더욱 큰 일-당연히 주님의 대속사역을 제외한 얘기입니다-을 할 것이라고 확언하셨습니다.
과거보다는 말씀에 대해서 더욱 깊은 해석들이 열려진 시대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성경연구에 있어서는 본서보다 더욱 깊고 폭넓은 책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에 대한 확신과 믿음, 사랑은 아무에게서나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겠지요. 그런 면에서 단순히 지식을 얻기 위해서 본서를 접하지 말고, 토레이 목사님을 통해서 주님 말씀에 대한 사랑과 믿음, 사모함을 배울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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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민]
말씀을 사모하라!! |
2008-02-10 16:09:29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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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기자는 요한복음을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 말씀은 하나님이라는 요한의 말씀은 말씀의 영을 받는 저자의 선포 메세지와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성경을 듣거나 그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이 나온 신앙서적처럼 단순히 읽는 것으로 성경의 놀라운 은혜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함을 통하여 성령께서 성경을 읽도록 하시고 또한 깨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우리 삶의 뇌리 깊은 곳에 자리잡게 되어집니다. 다시는 말씀에 접촉되는 삶을 살지 않겠다는 굳건한 다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저자는 말씀의 영을 받기 위한 방법으로 말씀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요구합니. 이러한 신뢰는 단순히 믿을만 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한자의 오류도 없이 정확무오하게 집필된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는 말씀의 집필자가 성령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이 수많은 인간 저자를 통해서 집필한 성경이 우리의 삶에 놀라운 능력으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공동체 적이면서도 분명하게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러한 말씀을 믿을때 진정한 말씀의 영적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토레이는 말씀의 영을 받은 자는 성경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영을 받는 그리스도인은 말씀을 사모하게 됩니다. 말씀을 사모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영적 은혜를 날마다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성경을 보는 시각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저자는 성경에서 진정한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를 보기 위해서는 성경의 핵심 뼈대를 발견해야 하며 또한 인물별로 탐구해야 하고, 말씀 가운데 숨겨진 하나님의 음성을 찾아야 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저자는 성경을 깨닫게 됨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안내자가 됨을 소개함으로 이 책을 마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자가 강조하는 성경 중심을 통한 말씀의 영을 받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의 여정임을 깨닫고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말씀을 사모하기 위해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말씀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간구하는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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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향]
말씀의 영을 받는 법 |
2008-02-10 13:30:33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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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이 목사님의 세번째 책인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은 개인적으로 무척읽고 싶은 책이고, 먼제 읽었던 토레이 목사님의 성령세례받는 법과 기도의 영을 받는 법을 아주 잘 읽었던 계기가 되었기에 더욱더 이 책을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요근래 말씀에 대해서 더 많이 갈급해졌고 말씀안에서 거하는 삶과 내 삶에서 이런 것들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많이 궁금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어느 누군가도 분명 하셨을거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 서문에서 밝힌 목사님의 글귀가 참 마음에 와닿았다 앞에 두권도 역시...기본에 충실한 내용들로 성령 세례 받는 법과 기도의 영을 받는 법을 잘 설명해 주셨고 세번째로 나온 이번 책도 그러한 흔적들을 찾을 수 있었다 세권 중에서 특히나 이 책이 더 나에게 좋았던 점들은 토레이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슴의 영을 받는 법이 어떤 특정한 일이나 행위가 아니라 말씀안에서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내 삶에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시고 계셨다 토레이 목사님께서도 이 책에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기본에 충실하기보다는 기본에 아주 약한 것 같다... 찬양과 기도는 몇시간씩 시간을 할애하여 시간을 드리려는 움직임은 우리 주변에서 참 많은 것 같지만 말씀안에서 우리에게 제세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할애하는 시간과 몸부림은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아도... 말씀을 바르게 읽고 묵상하기 위해서 시간과 정성을 드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다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이 특별하고 특수한 그 무언가가 아니라 말씀안에서 살려고 노력하고 말 씀안에서 조명하신 뜻을 쫓아 하루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임을 잘 알면서도 우린 잘 실천하지 않고 있다 우리보다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써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말씀안에서 몸부림 치시고 있는 토레이 목사님의 삶과 그분의 가르침을 우리는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말씀은 등한시 되고...어떤 모임이나 기도회, 찬양집회등이 주가 되고 있는 우리 교회들의 현실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깝고... 정말 중요한 하나님의 음성인 말씀을 내 삶에서 매일 듣지 않는다면 정말 한쪽으로 치우친 신앙인으로... 어쩌면 정말 미성숙하고..... 바르게 성장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신앙인의 모습으로 우리가 자라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해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물론 일반 성도들도 읽었으면 좋겠지만 한쪽으로 치우친..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는 무종교인들도 한번쯤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인 것 같다 기본적인 것들로...참으로 기본에 충실해서 말씀안에서 살도록 권고하고 가르치는 토레이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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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민]
말씀의 능력이 내 삶에 나타나도록... |
2008-02-07 21:54:08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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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늘 가까이 하며 주야로 묵상하며 연구해야 함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읽고,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 몰라 답답할 때가 너무 많다.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지만 속 시원히 해결함 받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말씀을 꾸준히 읽고는 있지만 읽는 것으로 그치는 삶에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소망하는 것은 너무 큰 욕심일까? 이러한 때에 토레이 목사님의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이란 책이 출간되어 너무나 기쁘고 기대가 됐다. 토레이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저장해두신 무한한 지혜와 지식과 축복과 보화를 갈망하는 사람은 마땅히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85p).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실천할 때 말씀의 영을 받게 되고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큰 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말씀의 영을 받을 때 그 속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게 되고 깨닫게 될 것이다. 나에게 지혜가 있기 때문에, 지식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밝히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시간을 들여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육체적 힘을 얻을 수 없듯이, 시간을 들여 말씀을 읽지 않으면 영적 능력을 얻을 수 없다(13p) 육의 양식을 먹어야 육이 살듯이, 영의 양식을 먹어야 영이 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의 양식인 말씀을 날마다 때마다 먹어야 하는 것이다. 생명력이 넘치는 삶이 되기 위하여 말씀의 영 받기를 사모한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말씀 속에 숨겨진 보화를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말씀이 내 삶에 능력으로 나타나지기를 소망하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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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말씀의 영을 제대로 알로 제대로 받자 |
2008-02-07 07:44:13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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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영을 받는 법이란 제목만 본다면 말씀 안에서 주어지는 능력을 붙들고 삶에 말씀의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란 선입견을 가지고 이 책을 들었다.
물론 나의 선입견 또한 이 책에 조금이나마 내용이 있었지만 이 책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성경을 읽어야 할 방법론에 더 비중을 둔 것 같았다.
크게 두 단락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은 말씀의 영을 받으려면?
두 번째 부분은 말씀의 영을 받은 자는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 란 부분이다.
그런데 두 번째 부분은 단락이 많기에 말씀을 영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 성경을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가? 라고 추가 되어 나뉘었다면 뒤에 성경의 각 책별로, 절이며 주제며 단락이며 성경 연구하고 묵상하고 공부하는 단락이 더욱 돋보이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본다.
그럼 첫 번째 말씀의 영을 받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로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거듭난 삶을 살 수 있다.
둘째로 말씀을 믿어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셋째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는 말씀에 믿음이 갖기 위해서 사람은 날마다,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넷째로 깊은 평안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데서만 나온다.
지혜며, 구원이며, 기도의 응답이며…… 이 모든 것들은 말씀 안에서 발휘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예수님의 권위를 받아 들여야 하나님의 말씀의 영이 우리에게 임할 수 있게 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께 굴복시키는 사람은 우리의 영혼의 눈을 떠 의심 없이 진리를 받아 들 일 수가 있는 것이다.
가끔은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으로 우리의 영감에 의해 쓰여 졌다고 착각 할 수 도 있겠지만 여기서 영감은 성경기자들이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에서 나오는 것으로 성경기자들은 분명한 계시를 받았기에 그 계시를 기록한 성경기자들도 그 계시를 궁금해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두 번째 말씀의 영을 받은 자는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사색해야 한다. 묵상하지 않으면 성경읽기가 열매 없이 끝나고 만다.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께 굴복시켜야 한다. 그런다면 영적인 눈이 밝아져 그분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성경공부를 하지 말고 순종하므로 말씀을 읽어야 한다. 그리하면 더 많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을 우리의 생각대로 해석하지 말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성경을 책별로 나누어 자신이 가장 쉽다고 그리고 남들도 비교적 쉽다는 성경을 골라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며 통독한다면 책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다.
전체적인 맥을 파악하고 단락을 구분하고 주제를 파악하여 성경의 인물 또한 파악하여 유사한 구절은 유사한 구절끼리 묶어 내용을 이해하면 좀 더 확실하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지나치기 수운 부분-특히 나 같은 경우 묵상을 중요히 여기지 않았다.-을 꼬집어 주며 성경의 올바르게 읽어 말씀을 영을 받기를 바라는 토레이 목사님의 친절함이 베어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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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일]
간결하고 유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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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16:57:5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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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대하는 모습이 어떠한가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성경 말씀이 지식을 채우거나 흥미거리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겸손하고 무엇보다 거듭난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이 공감한다. 성경 연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적용의 예를 들어가면서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성경을 좀더 깊이 볼 수 있도록 안목을 열어주는 책이다. 쉬운 내용이지만 내용의 깊이는 깊어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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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덕]
말씀의 영을 충만히 받는 성도 |
2008-02-05 16:27:43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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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A. 토레이 목사님은 유명한 분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분의 책을 처음으로 읽게 되었다. 이 책,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은 성경을 읽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토레이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는 곳마다 심령부흥의 불길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그 분이 말씀하시는 성경을 읽는 법은 무엇인가? 이 책의 1부에서는 말씀의 영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있고, 2부에서는 말씀의 영을 받는 자는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하야 말씀하시고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봉사에서 충만한 능력을 얻고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말씀의 영을 충만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자에게 말씀의 영이 임한다. 그러므로 나의 머리로 판단하는 이성을 버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께 이해를 구하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판단보다는 무한의 지혜자이신 하나님의 판단에 굴복하여야 한다. 말씀의 영을 받은 우리는 성경을 어떻게 공부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열매맺는 성경 공부를 위해서는 영적 분별력을 얻기 위해서 거듭나야 하고, 성경을 사랑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시키고, 성경의 교훈을 깨닫고 즉시 순종하고,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리고 연구하고, 마지막으로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경을 공부하는 방법은 책별, 주제별로, 인물별로, 예표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차례로 연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계신다. 각자 맞는 방법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데 가능하면 3가지 방법을 동시에 하면 좋다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성경에서 특정 책을 골라 연구하고, 특정 주제를 연구하고, 점진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규칙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날마다 일정 시간을 성경 연구에 투자하는 것이다. 최소한 1시간이상 투자하여 연구한다면 커다란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우리 모두 말씀의 영을 충만히 받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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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성경 공부, 연구에 충실한 가이드가 될 책 |
2008-02-04 22:52:2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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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R.A 토레이, 그의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제목을 보면 성령님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 같은 책이지만 오히려 많은 분량이 성경 연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의 문체는 딱딱하지 않다. 심지어 단순한 것 같은 느낌까지도 든다. 그만큼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렇다고 내용이 빈약한 것은 아니다. 성경을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방법적인 부분과 태도를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1부에서는 말씀의 영을 받는 법, 즉 성경을 대하는 태도를 다루고 있는데 여기서 인상 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축자영감설에 대한 설명이다. 정말 쉽게 설명 되어 있다. 그는 성령님이 성경의 저자인 것은 믿지만 표현은 사람을 빌렸다는 것을 단호하게 거절한다.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성경기자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문체와 다채로운 단어 사용은 성령이 무한히 지혜로우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아주 쉽게 설명된다(사실 이 답변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만큼 저자는 성경을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말씀을 사랑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2부에서는 말씀을 연구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그는 열매 맺는 성경 연구를 위해서는 먼저 거듭나야 하고, 성경을 사랑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의지를 갖고, 의지를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시켜야 하며, 교훈을 깨닫고 즉시 순종하고, 어린아이의 마음을 갖아야 한다고 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된 내용 중 찔리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이런 대목이었다. “당신은 게으른 그리스도인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잠자리에 들기 전 가장 졸린 시간 10분을 성경 공부에 투자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성경 연구 방법이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있을 수 없다.” 마치 내 모습을 보고 말하는 것 같아 너무나 부끄러웠다. 이와 같은 태도에 관련 된 내용뿐만 아니라 이 책은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과 예시가 충분하다. 예를 들면 권별 연구나 단락 구분, 절 분석, 주제목록, 인물별, 예표, 연대기적 순서에 따른 연구, 유형 연구 같은 방법적인 부분을 알려주고 있다.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으나 막막한 사람에게는 정말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말한 내용을 적용한다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도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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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용]
실망하지 않는 토레이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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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4 22:39:0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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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상고하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가 성경을 눈과 머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가슴과 영으로 그렇게 한다는 점입니다..
많은 주해서와 안내서들이 있지만, 성령께서 안내자가 되어주지 않으시면, 나는 여전히 머리로만 받아들이고 말 것입니다..
서점에서 서문과 목차를 보고 기꺼이 구입해서 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특히, 토레이 목사님에 대한 (기존 저서를 통한) 신뢰는 이 저서 또한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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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헌]
시리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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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4 12:48:21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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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영을 받는 법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 성령세례받는 법과 말씀의 영을 받는 법을 한꺼번에 구입하게 되었다.
토레이의 정확하고 강한 메세지가 식어있는 많은 심령에 불을 붙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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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열]
말씀의 영을 받으면.. |
2008-02-03 19:28:10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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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덮으며 가슴속에 성경말씀에 대한 열망이 샘솟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책을 읽는다든지 설교를 들으며 이러한 마음이 생긴다는 것은 말 그대로 마음밭에 씨가 뿌려지는 일이 아니겠는가? 고로 토레이 목사님의 책은 세대를 지나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단언한다. 성경연구 방법론을 설명하시며 목사님이 “당신이 연구하는 모든 구절에서 예수님을 찾아라”라고 말씀하셨다. 에필로그의 말씀중에는 말씀에 부지런한 사람은 반드시 말씀의 영을 받는다고 하셨다. 고로 위의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킨다면 말씀의 영을 받아 말씀가운데 예수님을 만나는 귀한 역사를 경험하리라는 소망이 생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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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영]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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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3 15:13:03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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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말씀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매일 매일 읽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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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거듭나지 않고는 말씀의 영을 받을 수 없다 |
2008-01-31 08:06:0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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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기도를 통해 말씀을 척척 깨달아 알게 되는 비법(?)을 적은 내용일 거라는 기대를 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성경을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였다.
성경을 통독하고 난 후 말씀을 더 깊이 알고자 하였으나 그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면서도 한편으로 성경 연구는 목회자들이나 신학자들만 하는 것이지 내가 어떻게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시는 '말씀이나 잘 받아 먹자'라는 생각만 했지 내가 스스로 연구해 보려는 생각은 언감생심 해보지 못했던 나에게 도전을 준 책이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성경의 말씀이 제대로 해석될 수 없다는 것,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자에게, 말씀의 영이 임한다는 말이 이 책의 가장 핵심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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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말씀을 성령으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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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19:15:5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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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씀을 성령으로 읽어야한다!!!우리는 결코 우리의 생각과 이성 또는 판단력과 추론으로 말씀을 이해하고 읽을수 없다. 말씀은 오직 성령님의 계시와 인도와 도우심으로 읽어야 하고 묵상되어야하고 하여야한다. 이책의 저자 토레이 목사님은 대천덕 신부님의 할아버지로서 매우 훌룡한 그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이분의 책을 이렇게 접하고 읽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고 감사한일이지 모르겠다. 이책을 꼭 구입하여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책을 통하여 말씀을 더욱 사모하게 될것이고 좋아하게 될것이다. 우리에게는 말씀이 필요하다. 이런 책은 누구나 읽어야하는 책이다. 사역자뿐만 아니라 성도들 모두가 읽어야하고 꼭 묵상해야되는책이다. 강력히 추천하는바이다. 갓피플과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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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현]
'R. A. 토레이' 이 분의 성구사전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
2008-01-25 23:49:37 [수정|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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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바이블에서
우연히 R.A 토레이라는 분의 성구사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야 그 분이 이 책의 저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R.A토레이 라는 분은
2세기 동안 진화론, 반기독교적 세속철학들, 진화론적 역사학,
진화론적 인류학과 그로 인해 파생된 자유주의 신학이 온 세상을 덮고 있을 때
'성령님을 사모하라.' 라고 소리친 정말 독특한 분이십니다.
R.A토레이 라는 분의 성구사전을 이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약, 신약말씀 전체를 정확하게 분별해서 수천가지의 주제와 상황별로 딱딱
정리해놨는데, 문맥상으로 다시 살펴봐도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정확합니다. 알고보니 어떻게 될 수 있었나 궁금했는데...
'성령으로 성경을 읽는다!!
주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는 말씀의 영 그분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읽어야 말씀의 진수를 맛본다.'
역시 예수님이 영으로 오셔서 토레이를 가르친 것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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