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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좋고, 혈관질환 예방 살구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된다. 비타민 A 성분은 시력을 보호해 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야맹증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좋고 튼튼한 혈관을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하여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살구에 비타민C가 조금 부족함으로 비타민 C가 많은 과일과 함께 먹음 궁합이 좋다고 한다. ■ 노화방지(동안유지) 살구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노화로 인한 주름을 개선시켜주고,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더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여성분들에게 좋겠다. |
■ 변비개선 살구씨에는 지방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위를 편하게 만들어주고, 대장운동을 촉진시켜 숙변제거와 변비개선에 좋다고 한다. ■ 빈혈예방 말린 살구에는 혈액 속에서 적혈구를 생산하는 조혈작용에 효능이 있어 간에 못지않게 헤모글로빈을 재생속도를 도와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 식욕을 돋군다 여름철에는 더위때문에 입맛이 곧잘 떨어지는데, 살구에 함유되어 있는 '료핀'과 '펙틴'이라는 성분이 입맛을 살리는데 특효라고 한다. |
■ 야맹증 예방 및 개선 살구에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야맹증 예방 및 개선에 좋다. |
■ 재생능력 강화 살구에는 '헤모글로빈' 이라는 성분이 아주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거의 간에 맞먹는 수준의 재생능력이 있기 때문에 피부노화방지, 폐암, 췌장암 등에 그 효능이 매우 탁월하다고 한다. |
■ 폐기능에 좋다 살구에는 비타민 b17인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폐의 기능을 활발하고 강하게 해준다. 때문에 기침이 잦거나 평소 기관지염을 앓고 계신 분들께서는 살구를 드시면 톡톡한 효능을 볼 수가 있다. ■ 피부미용 살구씨에는 올레인산, 리놀렌산 등과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 살구씨에서 추출한 기름을 넣어 비누를 만들면 닭살 피부에 효과가 좋고 각질 제거에도 효과가 좋으며 보습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클렌징 오일을 만들어 써도 참 좋다고 한다. |
■ 항암효과 및 노화방지 살구는 간에 필적한 정도로 헤모글로빈 재생효력이 뛰어나고 폐암과 췌장암을 예방하는 과일로 각광을 받고있다. 이 두 가지 암은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살구는 애연가들에게 권장할 만한 식품이다.
장수마을로 잘 알려진 히말라야의 훈자 사람들은 말린 살구를 아주 즐겨 먹는다고 한다. 말린 살구에는 퀠세틴, 베타카로틴 가바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런 항산화물들은 체내의 활성 산소를 밖으로 배출 시켜줘 항암 효과에 도움을 주고 소상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베타카로틴을 고농도로 함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은 사람의 경우 폐암, 피부암, 후두암의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다. 생과일 상태보다 말린 살구를 먹는 것이 몸에 좋다. 말린 살구에 고농도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복숭아 가 좋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복숭아의 사촌격인 살구 는 담배와 관련된 암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것으로 실험 결과 밝혀졌다.
일본의 한연구팀이 동물을 대상으로 살구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을 실험한 결과 폐암과 피부암을 포함한 여러가지 암이 억제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
서양 에서도 살구 는 대표적인 항암식품 으로 애용되고 있다. 살구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있는데 이베타카로틴은 항노화작용과 함께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통해 규명됐다. ■ 호흡기질환 개선 살구 씨인 행인에는 시안화 수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시안화 수산 성분은 가래를 없애주는 거담작용과 기침을 멈추는데 효과가 있고 호흡기관을 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말린 씨앗을 하루 6g 정도 다려먹음 좋다고 하는데, 살구씨를 기름을 짜기도 하는데 먹는데 주의를 좀 해야 한다. 드셔보시고 마비 증상이 오거나 하면 바로 먹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 살구씨에도 매실씨처럼 또한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기 때문에 가수분해시 청산 성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어떤 보고서에 의하면 살구씨 10~15알 섭취하면 마비가 되고 30알 이상 복용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그 밖에도
▶ 한방에서도 살구는 진해 거담제로 사용되며 기관지염 폐결핵 만성기침환자 들에게 특효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 그러나 살구에는 독도 들어있다. 중국의서인 본초에 따르면 살구에는 독이 있어서 많이 섭취하면 정신이 흐려지고 근육과 뼈에 해가온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가래가끓거나 숨이차며 개고기를먹고 체했을때 살구를 사용하고있다.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됐을때 살구씨를 갈아 하루에 한번 7개분량을 지속적으로 먹고 다음 7일간은 중단하고 또7일간 섭취하면 좋다고한다.
▶살구는 대장을 깨끗이 하고 얼굴에생긴 주근깨나 검버섯 기미 등에도 특효가 있다 고 전해온다.
♣말린 살구의 효능♣
▶살구는 다른과일처럼 생것으로도 먹지만 영양을 위해서는 말린 것이 더좋다.
▶말린살구 에는 노화예방 과 항암효과 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는 까닭입니다. 또한 조혈작용이 뛰어난데, 노벨상 수상자인 위플박사는 살구가 헤모글로빈을 재생시키는 능력이 간에 못지 않다는 사실을 밝힌바 있다.
▶그리고 한방에서는 말린살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행탕을 만들어 먹으면 자양강장 효과 가 탁월하다고 하였습니다.
▶히말라야의 훈자왕국 에서는 살구를 장수와 건강의 원천 이라 하여 아주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리고 양귀비가 애용했다는 설도 있을만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살구씨의 효능♣
▶살구씨(杏仁)는 살구씨는 폐의 성약 이라 할 수 있다. 대장을 깨끗이 하고 해수.천식 따위 기관지계통의 질병을 멎게 한다. 약으로서의 용도가 광범하고 약효도 빠르며 미용에도 아주 좋다.
▶폐병, 해수, 천식, 담혈, 백일해, 및 감기기침~~~살구씨 3되를 껍질을 벗겨 말린 다음 온수에 하룻동안 담가두면 벗기기 쉽다.
이씨를 노랗게볶아 보드랍게 간 뒤 꿀한되를 넣어 찐다.
이것을 식전.식후 하루세번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으면 된다.
▶ 노약.감기,몸살,오랜기침, 만성기관지염 및 자의 해수병~~~껍질벗긴 살구씨 약20g을 찧어 물로 삶아 죽을 쑨다. 설탕이나 꿀을 타서 한 차례에 먹는다.
그리고 매일 식후마다 한번씩 먹으면 된다.
병이 없는 사람도 매일 끓인 물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으면 호흡기 계통에 유익하다.
▶ 머리가 멍하거나 시름시름 아플 때 또 정신이 없고 답답할 때~~~껍질벗긴 살구씨 15g과 호도 깐것15g을 노랗게 볶아서 함께 찧은다음 흰 꿀 15g을 넣어 병에 담가둔다. 이것을 매일 식후마다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로 먹으면 된다.
이것은 가정의 고급 보신차 로서 맛이 향기로워 병이 없는 사람도 차마시듯 마시면 대단히 이롭다.
■ 살구의 부작용
♠ 살구씨에는 시안배당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잘못 먹으면 호흡 장애를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살구씨, 살구 꼭지는 꼭 제거해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 서양에서는 살구씨가 암에 좋다고 먹기도 하다는데, 암 제거에 이 효과도 있는 반면 청산에 의한 중독등 부작용도 크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 살구씨 뿐 아니라 살구 꼭지에도 아미그날린 성분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살구 과육은 평소에 설사를 자주 하시거나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과잉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열이 더 오르고 정신이 몽롱하여질 수 있다고 한다.
살구
· 구입요령 : 색이 골고루 퍼져 있는 것, 껍질에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자두 (살구는 연한 황색및 황적색을 띠며, 자두는 황색 또는 적자색으로 익는다. 자두는 살구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높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상온 보관 가능하나 물러질 수 있으므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두고 먹는 것이 좋다.
· 손질법 : 과실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살구는 중국 동부가 원산지로 실크로드를 따라 중앙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대륙 등으로 전파되었다. 현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가 최대의 생산지이다.
· 섭취방법 : 생으로 먹거나, 잼, 통조림, 건 살구, 넥타 등으로 가공된다.
· 궁합음식정보 : 오렌지주스 (살구에는 펙틴 및 사과산, 구연산 등의 함량이 많고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은 반면, 비타민 C의 함량이 낮아 디저트로 오렌지주스와 마시면 좋다.)
· 다이어트 : 살구는 달고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 효능 : 야맹증 예방 (살구는 감귤과 같은 노란색 계통의 과일로 비타민 A가 많아 야맹증을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히 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 미용 (살구씨에는 올레인산, 리놀렌산 등 불포화지방이 많아 피부 건강에 효능이 있다.), 항산화 효과 (살구에는 베타카로틴, 퀠세틴, 가바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칼로리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살구 (쿡쿡TV)
♣ 매실. 살구. 자두의 구별법
☞ 매화나무(매실나무)
매화(梅花) - 학명은 Prunus mume 이다. 한국, 중국, 일본에 주로 분포하는 낙엽소교목으로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 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 또는 과수로 심는다.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홍색이 도는 흰빛이며 향기가 강하다. 핵과는 녹색이 며 7월에 황색으로 익고 지름 2~3㎝로 털이 밀 생하며 매우 시고 과육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가장 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나무껍질은 황백색, 녹백색, 홍색 등이 다.
덜 익은 과일은 따로 소주에 담가 매실주를 만 들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말려 설사, 이질, 진해, 혈 변 등의 치료제로 사용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살구나무
살구(Apricot) 학명은 Pruns armeniaca 이다. 한 국, 중국, 일본에 분포하는 낙엽소교목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홍색이며 꽃자루가 거의 없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 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거의 둥글고 털이 많으며 지름 3㎝정도이고 7 월에 황색 또는 황적색으로 익으며 핵에 오목 한 구멍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 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홑톱니가 있다.
열매는 주로 생식하는데 통조림, 잼 등으로 가 공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살구씨를 행인(杏仁)이라고 하며, 해열, 진해, 거담, 소종 등에 효능이 있어 기침, 천식, 기관지염, 인후염, 급성폐렴, 변비에 사 용한다.
매실과 살구는 근연종(近緣種)으로서 형태 및 생태학적으로 서로 다른 점을 들어 분류하 고 있다.
2. 일반적으로 매실 특성에 가까운 품종일수록 살구성 품종에 비하여 꽃피는 시기가 빠르고 과실도 작은편이며 신맛(산미: 酸味)도 강하 다.
3.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꽃매실(화매: 花梅)은 꽃피는 시기가 빠르고 겹꽃으로 되어있으며 결실율도 낮다.
4. 매실꽃은 원래 흰색이지만 살구와의 교잡에 의하여 꽃색깔의 변화가 일어나 홍색이 생긴 다고 한다.
출처ㅡ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3tKI&articleno=15316226
☞자두나무
자두나무는 아주 옛날,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 중국으로부터 들어 왔으며 오얏나무라고도 한다.
표고 100~300m 되는 비교적 저지대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약 10m쯤 크는데 양지바르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고 내한성은 강하지만 내염성은 비교적 약하다.
4월 중순경에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7월에 황자색 열매가 익는데 한여름 싱싱한 초록빛 잎도 너무 보기가 좋다.
나무 목(木)자와 아들 자(子)를 합해서 오얏 이씨(李氏) 성이 만들어졌다고 하며, 고려 때 도선국사가 오얏 성씨(李) 가진 새 왕조가 탄생할 것이며, 이씨 왕조가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얘기가 전해 온다.
그래서 고려의 조정에서는 지금의 북한산에 오얏나무(자두)를 많이 심어 어느 정도 크기만 하면 잘라 버리기를 반복하여 오얏 이씨의 기운을 없애려 애를 썼지만 결국 도선국사의 예언대로 이성계는 조선왕조를 세워 500년의 영화를 누리게 된 것이다.
옛사람들은 복숭아와 함께 봄을 상징하는 오얏 꽃에 대한 시를 많이 썼으며, 중국에서는 대추, 밤, 감, 배와 함께 5대 과일로 취급하여 왕께 진상했다고 한다.
생잎을 물에 넣고 목욕을 하면 땀띠가 없어지고,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 날 때 열매를 태워 먹으면 효험이 있다고 한다.
벚나무 대목에 좋은 과일이 열리는 자두나무의 접수로 접목하거나, 벚나무가 없을 때는 복숭아 대목도 쓸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자두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