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의약속안과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많은분들이 어떻게 연휴를 보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전국 성당,교회서 성탄 미사.예배드려
종교인들에겐 가장 큰 행사인 크리스마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성탄대축일 밤 미사를 올렸습니다.
전국의 교회에서도 성탄절을 맞아 새벽기도회부터 온종일 예배가 이어졌다는데요,
한국기독교회협의회등은 오후 3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를 주제로 성탄절 연합예배를 열어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였고, 천주교 대전교구는 오전 세종시 성요셉치매센터에서 치매 노인과 요양환자 120여명이 참례한 가운데 미사를 접접하여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전국 스키장, 유원지 인파 '북적'
사흘 연휴가 시작된 이날 강원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스키장에는 결울 낭만을 즐기려는 행락객의 많은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과 평창 용평리조트에는 각각 6천여명이,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 5천여명이 찾는 등 도내 9개 스키장에 3만여명이 몰렸고,
무주덕유산리조트에도 1만7천여명, 충주 수안보 이글벨리스키리조트와 포천 베어스타운에는 각각 1천여명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하얀 설원을 누볐다고하네요.
국립공원,관광지에도 행락객 붐벼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 계룡산, 가야산, 소백산 등 전국 유명 국립공원에서는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탐방객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영실,성판악 코스 등을 이용해 한라산 등반에 나선 등반객은 6천315명, 지리산에는 1천여명이 뱀사골과 달궁계곡 등 주요 등산 코스를 오르며 구슬담을 흘렸고,
충남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는 오전 7시 40분께부터 2시간여 동안 해변에서 15km 떨어진 석대도까지 바닷물이 갈라지는 장관이 펼쳐져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바닷길을 걸어 맨손으로 해삼, 소라, 낙지 등 갯벌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황금연휴인만큼 고속도로엔 많은 정체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하루 전국 고속도로 이용 예상 차량은 389만대로 목요일이었던 작년 크리스마스에 비해 26% 증가한 수치"라며 "특히 스키장으로 떠나려는 차량이 몰리는 영동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들 계획 잘 세우셔서 남은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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