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도경철학관을 37년 째 운영하고 있는 인산 손우용입니다.
용인에서 도경철학관을 운영한지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듯 많은 세월이 흫러간 것 같습니다.
손님들 사주룰 감정하다보면 개띠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개띠 뿐 아니라 다른 띠의 손님들을 만나는 것은 개띠와 똑 같이 많다고 하겠습니다.
개띠 사주의 손님들은 나름대로 개의 영리함과 돌아다니는 역마살을 비교하여 자신의 성격을 얘기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되곤 합니다.
개띠 사주로 태어나신 분들의 학문적 논리로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개띠 이야기를 해보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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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개의 뜻인 글자는 모두 4개가 됩니다.
견(犬) 오(獒) 구(狗) 술(戌)로 4가지 글자를 사용합니다.
갑골문자(甲骨文字)를 보면 견(犬)은 개의 생긴 모습을 보고 만든 글자로 나옵니다.
충견(忠犬) 의견(義犬)이라고 할 때는 견이 사용됩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주인을 구한 개가 사마리안 상을 받았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던 개 주인 케빈 워너 씨가 의식을 잃고 갑자기 쓰러졌을 때 옆에 있던 밸이라는 개가 휴대전화의 911 버튼을 눌러서 주인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전북 임실군 오수면에 세워진 의견비(義犬碑)의 사연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000년 전에 김개인(金蓋仁)이라는 사람이 친구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취기가 돌아 잔디밭에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이때 마침 불이 나서 주인 쪽으로 불길이 번지자 데리고 있던 개가 냇가로 가서 몸을 젹서 주인에게 불이 옮겨 붙지 못하도록 막아 주인을 살리고 나서 개는 지쳐서 죽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술에서 깨어난 주인이 이 사실을 알고 정성스럽게 개의 무덤을 만들고 그 자리를 잊지 않기 위해 지팡이를 꽂아 두었습니다.
이 지팡이에서 싹이 트기 시작하여 나중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이 지역의 지명을 개 오(獒)자를 써서 오수(獒樹)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고려 시대 최자(崔滋)가 지은 보한집(補閑集)에 나오는 이야기를 옮겨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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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구(狗)는 먹을 수 있는 고기로서의 개를 주로 지칭합니다.
보신탕(補身湯)을 구탕(狗湯)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때의 구(拘)는 식육(食肉)의 의미가 됩니다.
북한에서는 단고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남한에 비해 먹을 것이 부족했던 이북 지역에서 개고기를 즐겨 먹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술(戌)은 십이지(十二支) 가운데 하나인 개띠를 가리킵니다.
개는 교미(交尾)를 할 때 서로 반대 방향을 보면서 합니다.
그래서 개띠들은 상황을 180도 바꿔버리는 혁명적인 기질이 많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개띠는 열이 많아 다혈질이 많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개띠 그리고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에 대해서 문헌을 찾아 글 올려 보았습니다.
용인 도경철학관은 미신도 점술도 종교와도 전혀 관계없는 수 천 년 이어온 이 시대 최고의 학문인 기문둔갑비법으로 감정하는 용인 유일한 기문둔갑 철학관입니다.
감 정 내 용
사주감정, 신생아작명, 개명, 상호, 아호, 궁합, 택일/결혼, 이사, 개업, 출생(제왕절게수술일), 신수(기문둔갑 학문의 비법으로 운을 풀어 냄),
부적(기문둔갑비법의 특별 부적),
오시면 꼼꼼하게 확실하게 부담 없는 저렴한 감정요금으로 한번 도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감정을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