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단 관리인 유원석입니다.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 가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초창기부터 비밀 단톡방이 관리위원회의 폐쇄요구에도 불구하고 장태영씨에 의해 아직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 비밀단톡방은 아래와 같은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 단톡방의 문제점 ■
1. 단톡방이 개설되면 관리위원도 초대하여 구분소유자님들의 질문에 서로 답변을 해주는 게 상식일진데
관리위원은 누구도 초대받지 못하였고 뒤늦게 그런 단톡방이 50명씩 4~5그룹으로 나뉘어 장태영씨 혼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에 폐쇄를 요구하였으나 그대로 유지 관리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휘슬락은 201명이 가입한 단톡방에서 회장과 집행위원들이 수분양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물론 리젠트마린은 공식 다음카페를 전체 소통창구로 사용하고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2. 비밀 단톡방을 뜻맞는 수분양자님들이 자율적으로 만들어 소통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카톡방은 1년차 장태영씨가 관리위원회 총무로서의 역활을 감당하기위해 운영사로부터 전달받은 '구분소유자신상정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단톡방입니다. 즉 제가 회장일 당시 공적인 곳에 활용하도록 전달한 신상정보를 이용하여 장태영씨가 만들었으며, 그 비밀단톡방에서 관리위원회의 의견과는 상관없는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목적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전혀 근거도 없는 얘기가 부풀려져서 얘기되고 있음이 여러 구분소유자님들로부터 걱정스럽게 전달받고 있어 그 문제가 크다고 판단됩니다.
3. 일개 위원(지금은 아님)이 비밀스럽게 전체 단톡방도 아닌 4~5개로 쪼개어 단톡방을 운영하다 집행위원의 지인에게 들켜 관리위원회의 폐쇄를 요구받았음에도 실행치 않고 멋대로 유지하고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으며, 그나마 지금 단톡방에 남아계신 관리위원님들은 2~3년 차에 보궐로 임원이 되신 분들이 그 단톡방에 남아계신 것 뿐이지 최초 선출된 관리위원은 아예 처음부터 초대도 되지 않은 비밀 단톡방을 통해 운영사도 아닌 관리위원회를 비방하고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4. 처음 이 비밀 카톡방을 발견한 관리위원께서 장태영씨의 이런 불순한 의도를 간파하고 폐쇄를 요구하였던건데 그게 그대로 진행되고 있으니 장태영씨 속마음이야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구분소유자님들을 혼란스럽게 할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바입니다.
단편적인 예로 장태영씨가 첫 해 관리위 1:8로 가결된 중장기 5% 임대료협상안을 총회에서 부결시키면서 매년 실질손익에 의한 임대료 협상이 너무 힘들게 진행되고 있을 뿐 아니라 운영사 견제하느라 비용도 많이 듭니다. 결국 이런 구조를 장태영씨 1인이 만들었다는겁니다. 모든 구분소유자님들의 수익에 영향을 주는 일이 무책임하게 벌어졌습니다. 이런 결과에 장태영씨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적반하장으로 관리위가 회비 많이 쓰는지 적게 쓰는지도 전혀 모르면서 회비 많이 쓴다고 비방만 일삼고 있습니다. 1년차 임대료협상 당시도 그 단톡방에서 관리위원들 아무도 모르게 장태영씨 혼자만의 주장이 무분별하게 오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대로 총회장에서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의 후휴증을 지금 처절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금 법인분할건도 어는 쪽을 선택해도 유불리가 있기에 법인분할을 했을때 안 했을때 문제 발생 시 누구도 책임을 질 수 없기에 관리위에서 어떤 입장표명도 하지 않은 것이며,
100% 찬성이 없으면 법인분할이 불가함에도 마치 관리위가 운영사와 짜고 날치기 통과를 시키려한다는 식의 주장을 피며 구분소유자님들을 흥분케하고 있습니다.
1차년도 임대료협상때와 같이 장태영씨는 어느 한 쪽을 무책임하게 주장하고 있음에 우려가 됩니다.
단지 몇 %의 찬성이 오든 그 데이터를 운영사는 알아보고 싶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운영사는 왜 그것을 알고싶은 걸까요?
미래DMI 민병렬상임고문의 발언을 추측컨데 나중에 휘슬락의 자본잠식이 심각해지고 문제가 발생하면 법인분할을 반대했던 구분소유자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기위한 그런 용도가 아닐까싶습니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초 임대차계약서대로 가자며 법인분할을 반대하자는 분들이 계시니 관리위원회도 입장표명을 못한 것이며, 투표로 될 문제가 아님을 다시 강조드립니다.
마치 찬성하면 운영사에 호텔을 팔아넘기려는 사람 취급을 하며 저렇게 비밀 카톡방을 이용하여 관리위의 의견과는 상관없는 자기만의 주장으로 여론몰이를 하니 관리위가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쩌면 구분소유자님들의 혼란을 막기위해 당연한 행위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은 관리위 카페에 공식적으로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하십니까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의견을 주고 받다보면 자칫 서로 이해하는 방향이 달라 오해가 생길수있습니다 혹시나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두분이 직접 통화 하셔서 이야기를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언제 관리단을 비판하거나 원망의 글을 올린적이 있었나요? 그저 상식선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 했을뿐입니다.
저는 많은 수분양자들이 카페에서 활동하시고 의견공유하고 건전한 토론을 통해 함께 힘을 모으기 원합니다.
그런데 질문을 할때마다 의도가 뭐가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시면 그게 불가능합니다. 힘드시더라도 흥분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질문에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인 유원석입니다.
허진희님 글입니다
''지금 위에 글을 쭉 읽어보면 결론은 현재 미래자산은 우리 수분양자 어떤 의견이나 조건을 제시해도 들어주지 않을거다. 우리가 그들의 의견을 따라야 그나마 리스크도 적고 미래자산이 다른 운영사보다 호텔 깨끗이 사용하고 얼마간의 수익금도 받을수 있다는 거네요~
우리는 그동안 여러 협상 조건을 걷어찾기 때문에 더이상 말할 처지가 안되고 미래자산 비위 잘 맞춰서 종속계약기간 잘 버터나가면 다행이다. ''
이런 내용 같은데 맞나요?
''맞나요?'' 물으셨죠?
그에 답변드린거며, 이 글에 너무 많은 비꼼이 보여 그에 맞게 답변 드린겁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