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관광 핵심지

마리엔 광장은 뮌헨 관광의 핵심이자 시 전체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막시밀리언 황제가 30년 전쟁 시기인 1638년에 세운 마리아의 탑은 광장 중앙에 있습니다.
광장 북쪽에는 신 시청사가, 동쪽에는
구 시청사가 있습니다.
신 시청사는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로서
190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시계탑에서 매일 하루에 2~3번 인형이 나와 춤을 춥니다.
광장 남쪽에는 성 페터 교회가 있는데,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탑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또한 뮌헨 프라우엔 교회와 신 시청사에도 탑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교회의 탑은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300개 가까이 되는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반경 600~700m에 레지덴츠 박물관이나 성 미하엘 교회 등도 있으니 도보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레지덴츠 앞, 막시밀리안 거리는 뮌헨에서 유명한 명품 브랜드 숍 거리가 있습니다.

광장 주변에는 비어홀이 종종있으며 카페,
레스토랑과 쇼핑센터도 많습니다.
맥주로 유명한 비어 홀 호프브로이하우스도
추천드립니다.
광장 남동쪽 도보 5분 거리에 재래시장 빅투알리엔
마르크트에서 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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