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추방하기 위하여 막7장24절3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내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본 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신양성경의 복음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가신곳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구름때처럼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마다 초자연적인 놀라운 기적과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루는 예수님께서 이방 지역인 두로 지경에 오셨을때의 일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왔는데 그 중에 더러운 귀신들린 어린 아이를 둔 한 여인이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본문26절에 그 여인은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고 했습니다 여인은 귀신에게 고통당하는 아이를 고쳐보려고 백방으로 수소문 하여 몸에 좋다 하는 약도 먹이기도 하고 좌우지간 엄청난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께서 그 마을에 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그 여인은 만사를 제쳐놓고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께 자기 딸을 고쳐달라고 간절하게 간구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귀신이 하는 일은 어떤 것일까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문명이 발전하고 21세기 최첨단 시대에 사는 요즘에 도대체 귀신이 어디있냐고 말할찌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 대하여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귀신의 우두머리는 사탄입니다 사탄은 타락한 천사장으로 에덴동산에서 뱀을 통하여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한 주동자입니다 그리고 아담의 아들 가인에게 역사하여 미움과 시기로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게 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요1서3장12절은 가인같이 하지 마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악인의 행위는 의로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의 마음이 점진적으로 하나님과 아주 멀어지므로 교만과 거만에 떨어지자 악한 귀신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날마다 번민하고 괴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다윗은 사울왕에게 부름을 받아 사울왕 앞에서 수금을 타며 하나님을 찬양할 때 사울왕을 괴롭히던 귀신이 떠나가곤 했습니다 아울러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은30냥에 팔아 넘긴 것은 사탄이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가 그를 충동질 하였다고 성경 요한복음 13장에는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귀신들은 사악하여 심신에 질병을 가져오기도 하고 도덕적인 그리고 윤리적인 타락이나 죄로 사람들을 파괴시킵니다 그러면 사람이 사탄의 세력에서 놓임 받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귀신의 세력은 인간의 힘으로 절대로 물리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귀신은 비록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이지만 인간보다 더 큰 힘과 능려과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귀신을 물리치려면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막3장27절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에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에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귀신을 쫓아낼수가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만 귀신을 쫓아낼수가 있습니다 성경막1장24절 이하에 보면은 하루는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에 가버나움이란 동네에 가셨습니다 그곳 회당에서 뭇 사람들을 가르치실 때 더러운 귀신 들린 한 사람이 예수님을 보자마다 소리를 지르며 발광했습니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려고 왔나이까 난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 말은 그 사람 스스로 한말이 아니라 그 사람속에 역사하는 귀신이 그 사람의 입술을 빌려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귀신아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자 귀신은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크나 큰 소리를 마구 지르며 떠나가고 말았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 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이뇨 권세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린 자를 멸한 즉 순종하는 도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절대 주권자시오 지존자시오 전능자이십니다 그러하기에 귀신도 예수님 앞에서는 절대 순종할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성경 요1서3장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십자가상에서 마귀를 이기신 예수를 의지하여 그 이름으로 예수의 권세 있는 이름으로 대적하면 원수 마귀는 한 길로 왔을찌라도 일곱길로 도망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원수마귀를 두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약4장7절에 그런즉 너희는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곳에 오셔서 하신 말씀을 신로하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자기의 어린 딸을 고쳐주기를 간구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지움이 마땅치 아니라고 하시며 이 이방여인의 요청을 무참히 거절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고 끝까지 믿음을 보였기 때문에 예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마지막 소망으로 삼고 그 발 앞에 엎드린 여인에게 이 말은 얼마나 충격적이고 크나 큰 상처가 되었겠습니까? 저 같아도 그냥 돌아섰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낙심하여 뒤로 물러가기는 커녕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장엄한 믿음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믿음에 크게 감동하여 여인의 딸을 고쳐 주었던 것입니다 여자가 집에 돌아 가본 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악한 귀신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려면 절대로 뒤로 후퇴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긍정적인 소망으로 믿음을 입술로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믿음은 겨자씨 만하더라도 입술로 고백할 때 하나님의 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막11장23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한 것이 이룰줄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승천하기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으 얹은즉 나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께서는 십자가에서 원수마귀 권세를 멸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의지하여 믿음을 방해하고 사업을 방해하는 귀신을 쫓아내십시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서도 여러분을 방해하고 괴롭히는 원수귀신을 철저히 배타하고 대적하고 쫓아내십시오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끈질긴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믿음으로 간구하고 또 강청하십시오 세상이 악할수록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보혈의 권세를 굳세게 의지해야 우리는 신앙과 더 나아가서 가정과 사회에서 바르게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귀신은 오늘날도 더욱 더 기승을 부리고 인간을 괴롭히고 파멸시키기 위하여 역사합니다 우리는 바른 신앙 바른 태도 바른 자세 바른 기도로 귀신을 물리치고 승리를 해야만 하겠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귀신을 쫓아내십시오 귀신을 쫓아내고 날마다 승리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제 귀신을 우리를 괴롭히지 못합니다 우리에게는 전능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