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낯 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 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첫댓글 님들 안녕하세요.어느 듯 오늘 하루도 저물었군요. 하루하루가 생의 마지막 날을 앞당기고 있음에도 참말로 잘도 갑니다요. ㅎ 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저녁 기온은아릿하고 쌀쌀하게 느껴집니다.진짜배기 추위가 올듯이요이노래만 들으면어릴적 언니오빠들 결혼식날 저녁이면젓가락 장단에 어김없이 불러주던 노래입니다.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하는 해운대에레지와 보슬비가 소리도없이 의 이별의 부산정거장고모령등등.코흘리개시절을 생각나게하는추억의 노래들.인제는 그 추억속의언니오빠들의 모습도 눈속에만 보이구요
올해는 예년보다 추울거란 전망도 있고,따뜻할 거란 전망도 있더만요. 노랠 좋아하다 보니 일찌감치 신랑 방엘 드나들었었는데 그때마다 머리에 시똥도 안 벗어진 넘이란 눈총도 받았었지요.ㅎㅎㅎ'늙은이는 추억에 산다'라는 말이 맞는 듯 합니다.ㅎ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내내 평안하십시오~
첫댓글 님들 안녕하세요.
어느 듯 오늘 하루도 저물었군요.
하루하루가 생의 마지막 날을 앞당기고 있음에도
참말로 잘도 갑니다요. ㅎ
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저녁 기온은
아릿하고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진짜배기 추위가 올듯이요
이노래만 들으면
어릴적 언니오빠들 결혼식날 저녁이면
젓가락 장단에 어김없이 불러주던 노래입니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하는 해운대에레지와
보슬비가 소리도없이 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고모령등등.코흘리개시절을 생각나게하는
추억의 노래들.인제는 그 추억속의
언니오빠들의 모습도 눈속에만 보이구요
올해는 예년보다 추울거란 전망도 있고,
따뜻할 거란 전망도 있더만요.
노랠 좋아하다 보니 일찌감치 신랑 방엘
드나들었었는데 그때마다 머리에 시똥도
안 벗어진 넘이란 눈총도 받았었지요.ㅎㅎㅎ
'늙은이는 추억에 산다'라는 말이 맞는 듯 합니다.ㅎ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내내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