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nfpJdBNado?si=DzNgUSPLGp0XpnrP
무의식 사고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무의식 사고를 활용함으로써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는 대단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모든 사람에게 이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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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의식 사고가 빠른 사고와 느린 사고보다 복잡한 의사결정에 있어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이 최근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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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점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은 빠른 사고도, 느린 사고도 아닌, 지금부터 이 책에서 소개할 제3의 사고, 즉 무의식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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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고인 무의식 사고는 물론, 제1의 사고인 직관(빠른 사고)과 제2의 사고인 의식 사고(느린 사고) 모두 우리에게 필요하고 당연한 사고라는 점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에는 이 세 가지 사고를 과제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직관(빠른 사고)
- 직관적으로 빠르게 결정하는 사고
- 의사결정 대상이 되는 과제가 주어지면 곧바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 의식 사고(느린 사고)
- 깊이 생각해 결정하는 사고
- 과제가 주어지면 신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방법
○ 무의식 사고
- 생각을 잠재운 뒤 결정을 내린다
- 과제가 주어지면 그 과제는 잠시 덮어두고, 의식적으로 다른 일에 집중하는 방법
기본은 직관 위주로 시간을 들이지 않고 지체 없이 결정하는 것이다.
시간은 유한하다.
그러나 인생에는 무수한 선택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택은 단순하고 사소한 문제이므로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의사결정의 대원칙>
1. 기본적으로는 직관을 활용해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2. 수치화할 수 있는 것, 정량적인 것은 의식 사고를 활용해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3. 복잡하고 어려운 의사결정은 무의식 사고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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