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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조기유학의 목적과 개념정리 - 먼저 개념을 알아야 길이보인다! 진부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개념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그래야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먼저 미국 조기유학은 문장 그대로 일찍(조기)유학을 가서 미국의 문화와 언어 그리고 우수한 시스템의 미국교육을 받고자 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이런 점에서 어떤 분들은 너무 일찍, 어떤 분들은 고등학교 과정에 이르러서야 문의를 하시곤합니다. 딱 잘라서 조기유학으로의 미국을 간다면, 미국학년으로 최대 8학년까지 가능하며 사립학교로 진학하기 때문에 한국보다 6개월 학기가 시작하는 특성상 한 학년을 낮춘다고 가정하여도 "중학교 2학년이 되는해 가을학기(8~9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마지막 조기유학의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고등학교부터 영어교육(ESL)을 하지 않는 학교들이 많고, 한다고 하여도 단계적인 학점을 이수해야하는 미국 고등학교의 특성상. 영어실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고등학교 과정의 졸업과 대학입시를 함께 공부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9~12학년(총4년제)의 미국 고등학교 과정으로 봤을때,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갖추어진 경우에는 늦었지만 가능한 부분도 있고, 대학을 못들어가도 좋다.. 정도의 도피성 유학이 가능한 학교를 찾을 수 있기도 하지만 이는 특별한 케이스일뿐 "정상적인 조기유학은 종학교 2학년 1학기 이내의 준비"로 보시면 됩니다. 2) 미국 조기유학 언제 시작하는게 좋을까? -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안좋은 조기유학 아울러, 보다 이른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미국에서 일정기간(3년, ?) 이상 거주를 하면, 한국내 국제학교에 재학할 수 있는 규정 때문에 해당 연수를 채우기 위한 목적의 경우도 있지만,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뇌과학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관점에서도 언어를 모국어로 받아들이는 시기는 만6세~12세 사이로, 그 보다 앞서거나, 늦으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만 6세이전의 영어교육은 지속되지 않으면 스스로 영어를 했었는지 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나, 중학교이후의 미국 이민생활을 시작했는데도 영어를 거의 못하는 사람들이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자녀분의 연령과 경험을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조기유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국 하와이의 경우 부모님의 휴양과 자녀분의 미국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영어캠프, 스쿨링, 프리스쿨등 연령-경험에 맞춰 주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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