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특징주 : 에이비엘바이오 / 바이오섹터>
- 31일~6/4일 ASCO 암학회 : 한미약품, 유한양행, ABL바이오, 제넥신 국내 제약회사 신약 데이터 현장발표
- 기존 제약사중 가장 튼튼한 주가 흐름과 수급 이어져
- 제약바이오 악화된 투심속에 군계일학 나타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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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릭스미스 (관망)
- 악화된 바이오 투심은 정부 정책의 약발도 먹히지 않는 상황속에 예고된 유증 발표
- 개인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종목이더라도 유증은 치명적. 6.7% 적은 물량에도 주가 급락
- 다행스러운 것은 유증의 크기가 크지 않고, 이후 무상증자가 있어, 유증가격까지 하락하지는 않겠으나
- 시간을 견디기 어려울것. 유증종목 투자 법칙은 청약일 일부매수 (8/5~6). 상장일 (8/27) 일부 추가매수
- 여름이 지나고 나야 할 것.
2. 디오 (매수)
- 바이오 섹터 기다리기 지친상황에서 실적과 실체가 보이는 종목으로 관심 이동
- 1분기 실적 매출 290억(YoY +19.7%), 영업익 84억원 (+16.4%)
- 해외 매출액이 큰폭으로 증가했고, 국내 매출은 분기 평균 매출 수준으로 회복
- 미국 쪽 추가 계약 기대감과 디오나비가 중국에서 확대되어 꾸준한 실적 증가 예상
- 임플란트 관련주 모두 관심
- 잘 지켜낸 쪽에서 조심스런 매매가 필요 : 에이비엘, 강스템바이오텍
3. 이녹스첨단소재 (분할매수) - 단기상승 커보여
- FPCB,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필름류 제조업체, 2분기 실적 긍정적 전망 리포트에 주가 반등
- 시장 분위기 악화되는 과정에서 두드러진 상승보여.
- LG디스플레이향 대형 OLED 봉지재 공급 1위업체. 올해 하반기부터 광저우 대형 OLED 라인 가동 캐파 증가 전망
- 소형패널 소재는 하반기 애플 신제품 및 갤럭시S11 출시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 내년 애플 전모델 OLED 채택, 폴더블 확산으로 추가적 기대도 있어.
- 올해 심어 내년에 추수할 IT 기업중 상당히 매력도 높은 기업으로 판단
4. 컴퍼니케이 (트레이딩)
- 2006년 설립.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기업. 올해 펀드 청산으로 배분수익 최대 실적 기대
- 청산펀드 수익률은 약 17%로 업계 평균 10%를 상회.
- 정부 지난 3월 '제2 벤처 붐 확산전략'발표를 통해 신규 벤처투자 규모 5조원 수준으로 상향. 정책방향성 일치
- 상장이후 외국인 기관의 초기매도 물량을 받아낸 후 상승이라 긍정적이긴 하지만
- 기술적으로 일봉갯수가 적어 20분봉으로 대응하자면 아직은 지지선 위에 있으나 전형적인 헤드앤숄더자리
- 윗꼬리가 길어보이는 부담. 15,000원 손절선 잡고 트레이딩 전략 제시
5. 지엠피 (매수)
- 자회사 VT코스메틱,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통한 글로벌 화장품 시장 공략
- 작년 말 CAPA증설 완료. 중국 전자상거래 대비 자체 타오바오 공식파트너사 운영중
- 30일 오늘 BTS멤버별 캐릭터 향수 '라뜰리에 데 섭틸' 롯데백화점 공개
- 향수자체 종류가 멤버별로 있고, 아미의 고정판매가 있을것이기에 의외 파격적 반응 나올수도
- 다만 중국관련 화장품주들 허덕이는 가운데 뉴스를 기다리면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었기에
- 단기고점에 대한 우려 상존. 하지만 종목 자체의 성장과 매력도는 매수의견 충분. 외국인 매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