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구단
: 바둑이 가진 전략적 깊이와 예술적 가치를 담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세돌 - 위즈스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이세돌 구단이 제작한 위즈스톤 시리즈!
위즈스톤 시리즈에는
01. 그레이트 킹덤 - 더 넓은 영토, 더 위대한 제국
02. 나인 나이츠 - 비밀 임무를 부여받은 아홉기사들의 숨막히는 심리전
03. 킹스 크라운 - 왕관 하나가 놓일 때마다, 세상이 모두 바뀐다.
그레이트 킹덤
바둑을 개량한 보드게임으로 바둑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도 쉽고 빠르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오렌지색과 파란색의 성을 번갈아가벼 배치하여 빈땅을 둘러싸며 최대한 많은 영토를 확보하는 것이 이 게임의 요소이다.
자기성을 모두 지켜내면서 상대방보다 더 많은 영토를 확보하거나 상대방의 성을 하나라고 파괴하여야 한다.
나의 성으로 둘러싸 영토를 확보하는 땅따먹기 게임 그레이트 킹덤..
바둑과 많이 유사한듯하면서도 나의 성을 하나라도 잃으면 나의 영토가 아무리 넓어도 패배할수 밖에 없다는것...
그리고 상대의 영토에는 나의 성을 놓을수 없다는점 기억애햐 합니다.
누군가 상대의 성을 하나라도 파괴하거나 두 플레이어가 연달아 패스를 선언하면 게임이 끝나고 승패를 처리합니다.
1) 누군가 상대의 성을 파괴했다면 상대의 성을 파괴한 플레이어가 승리함
2) 두 플레이어가 연달아 패스했다면 영토 개수를 세어 비교합니다.
이때 선공플레이어가 후공플레이어보다 영토를 3개 이상 더 확보했다면 선공플레이어가 승리하고 그렇지 않으면 후공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저학년 아이들과 플레이 하기전에는 먼저 영토 만들기 활동을 한후에 본 게임을 해보니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게임할수 있었어요.
2.킹스크라운
킹스크라운은 간단하지만 고도의 기억력과 사고력이 필요한 게임이네요.
게임은 두단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첫번째 단계는 필요한 숫자칩을 획득하는 단계이고 두번째는 획득한숫자칩으로 빙고를 만드는 단계입니다.
이때 나의 빙고를 만들지 아니면 상대를 방해할 것인가 한수한수 많은 생각을 하며 상대의 수를 읽고 확실한 타이밍에 승부수를 던져야 승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왕관을 놓을때는 원하는 곳 아무곳에 놓으수 있지만 다른 왕관과 인접한 칸에 놓을땐 같은 색이면서 연속되는 숫자이거나 다른색이면서 같은 숫자의 왕관을 놓아야합니다.
대각선 방향의 칸은 인접한칸으로 츼급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왕관이나 놓을수 있으며 2개 이상의 왕관과 인접한 칸에는 그중 하나의 연결조건을 만족하면 놓을수 있습니다.
누군가 빙고를 만들면즉시 게임이 끝나고 빙고를 만든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더이상 왕관을 놓을 수 없을때에도 즉시 게임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완관을 놓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3. 나인 나이츠
세가지 시리즈 중 가장 웅장하면서도 구성물이 많은 게임입니다.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용하는 게임으로 자기 기사말을 적절히 움직여 목표 토큰에 도달시키는 게임입니다.
체스를 연상시키는 게임으로 기사 말을 움직여 기사 말의 뒤에 숨겨져 있는 숫자와 같은 숫자의 임무 토큰까지 도착시켜야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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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스톤 3가지 시리즈 모두 다 색다른 매력을 지닌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