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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에너지 "물"순수
저자 양한수
프로파일
저 자 : 양 한 수(楊漢洙)
주 소 : 경남 양산시 동면 금산2길12
메 일 : im193@hanmail.net
카 페 : 빛그림자/양(다음카페)
취 미 : 사진 작품연구
경 력 : 수처리 전문회사 경영
표지 그림 설명
제목 : 세상을 보는 ‘눈’
해 설
일그러진 세상을 거울에 비친 자화상으로 표현했다.
제대로 된 것 하나 있으니 눈이다.
독수리 눈이 멀리 보듯
세상을 보는 눈이 별종이다.
이익 우선인 상업의 이기와 기만의 속성을
한 줄기 빛으로 통찰한다.
홍익 이타 정신에서
그림 : 필자 양 한 수
서 문
인간의 생존조건은 행복이고, 행복의 조건은 건강이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건강의 적신호는 누구에게나 보내지고 있다.
이유 중 하나는 먹는 물 때문이다.
세계 보건기구(WHO)발표에 의하면 질병 80%가 적절하지 못한 물 때문이라고 한다. 물만 좋으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아프리카나 빈민국이 아닌 우리 대한민국 이야기다.
인간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말이 ‘오복수위선’이다.
그래서 건강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라는 말이 있다. 건강에 제일 큰 적은 질병이다. 질병은 오만가지고, 약과 치료 방법도 오만가지다.
오만가지 질병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속(장)을 깨끗하게 하여 피를 맑게 하면 된다. 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운동과 좋은 음식을 가려서 먹는다.
운동은 면역력을 향상하지만, 피로물질을 생산하고, 음식은 에너지를 만들지만, 소화 과정에서 독소와 찌꺼기를 생산한다. 여기에 더(添)하는 것이 화학 첨가물이다.
우리 몸은 이런저런 이유로 몸속에 독소와 찌꺼기가 쉼 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몸속 독소와 찌꺼기는 즉시 청소하지 않으면 질병이 된다.
잘 지은 집에 첨단제품이 많이 있어도 생활에서 나오는 오수와 음식물 찌꺼기를 치우지 않고 방치하면 악취와 세균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것과 같이 몸속에 쌓이는 독소와 찌꺼기도 즉시 청소하지 않으면 질병으로 이어진다.
질병이 많은 현실이다. 속을 청소하고 피를 맑게 하는 유일한 것이 물이다. 하지만 먹는 물이 깨끗하지 못하다.
우리가 먹는 물! 눈에는 깨끗하게 보이지만 수질항목에 45가지 이물질 찌꺼기가 보이지 않게 숨어 있다.
수질 기준이란 사람이 먹어서 좋을 것이 없지만, 기술과 환경, 비용에서 처리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남게 되는 물질들은 법으로 허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칼슘, 마그네슘이다. 칼슘은 물에도 있지만, 식품에도 있다. 학명은 같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물속 칼슘(Ca)은 석회석 돌가루라는 사실 때문이다. 우리 몸에 돌((치석, 요석, 담석)들이 많은 이유다. 몸에 쌓이는 돌들이 각종 질병의 초석이 되기 때문에 어느 학자는 몸속의 시끄러운 돌들이라고 하고,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한다.
몸속 돌들로 인해 얼마나 많은 질병이 발생하는지 더 나은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물은 어떤 물인지를 알아본다.
목 차 생략
자연은 단순하지만 완전하고 과학은 자연을 모방하지만 복잡하고 불완전하다.
하지만 인간들은 과학을 더 신뢰한다.
이른것을 아이러니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이다
이유를 통찰한다.
1. 별난 인생
본서는 건강에 제일 큰 부분인 먹는 물의 진실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상식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심각한 오해를 풀기 위해 필자의 별난 (물)인생을 소개한다.
필자의 이름은 양한수(楊漢洙)독해하면 버들(양), 큰 물(한)물 가(수)다. 물을 좋아하는 버들이 큰 물(한강)가에 있다는 뜻이다. 아버지께서 낚시하는 중 태어났다고 지은 이름이다.
필자는 이름대로 물과 깊은 관련 있는 인생을 살았다.
물을 분석하고 연구하고 물을 다루고 체험하면서 오랜 세월 물과 함께 물 인생을 살았기 때문이다.
해병대 수병, 무역선 해상 생활, 항만청 바닷길 지도 제작팀, 그리고 수처리(물)엔지니어로 물을 연구하고 분석하고 다루는 직업으로 25년 일을 했다.
공장에서 생산에 필요한 용수(물)를 설계 제작하는 일이다.
담수(B/T/W), 해수담수(S/W), 순수, 연수 등 식품, 제약, 반도체, LNG, 원자력, 도금, 염색, 축전지, 실험실의 순수, 초순수 제조 장비들과 일일 수만 톤 공장 정수시설, 농진청 물 강의 및 공동연구 특허 등록, 군부대 순수 강의, 각종 폐수를 필터 무 교환방식의 정수 장비 특허 등록, 그리고 여수 산업단지 폐수 재활용 380억 국가 지원 사업 기술 고문과 S실업 삼척 해양 심층수 650억 프로젝트 기술 고문으로도 있었다. 90년 초 당시만 해도 초순수 제조 기술은 미국에는 보편화 되어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고급 기술이라는 점에서 국내 언론사인 조, 중, 동, 매일, 경제 신문과 해외 잡지에 필자의 이름으로 기술을 소개한 적도 있었다,
당시 고순도 초순수는 개념도 생소했던 시절, 필자는 그때부터 먹는 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접 제조한 초순수를 먹는 생활을 했다. 물론 미국의 폴씨 브레그 의학박사께서도 수십 년 전부터 순수를 마신 사람으로 잘 알려졌지만, 필자는 남들이 쉬 접해보지도, 당연히 먹어보지도 않은 먹으면 큰일이 날것으로 알려진 순수보다 더 깨끗한 초순수를 먹은 세계 최초의 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순도 초순수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첨단 과학 분야(기가급 반도체)에서도 사용되지만, 식품, 제약, 에는 필수 조건이고 우주 비행사도 먹는 물은 순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순수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곳곳에서 아주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유독 먹는 물에서만 순수가 아닌 미네랄을 강조하게 된 것은 이익 앞에서는 물, 불을 가리지 않는 상업이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인간이 먹어야 할 물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 순수가 최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수처리 사업을 하면서, 미국의 ‘폴 씨 브레그’ 의학박사의 ‘물과 건강’ 그리고 노벨 의학상 수상자 ‘앙뜨레 미셀 르보프’의 ‘감기에 대한 진실’을 통해 먹는 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고, 필자가 순수 제조 전문가로서 직접 제조한 순수를 오랜 기간(약 30년) 마시고 생활해보니, 언론에서 경험하지 못한 일부 학자들, 그리고 자칭 물 전문가라고 하는 정수기 종사자들까지 순수에 대한 왜곡된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순수를 직접 경험한 전문가로서 몇 가지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2. 먹는 물이란?
물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사실은 대부분 물을 몰라도 한참 모른다.
몸은 물(몸은 약 70%, 피는 98%)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몸은 수질에 따라 확실히 건강이 좌우된다.
현재 우리가 먹는 물을 분석해보면 눈으로는 깨끗하게 보이지만 그 속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이물질 찌꺼기들이 허용 기준치라는 명목으로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칼슘, 마그네슘이고 일반세균, 대장균, 납, 불소, 비소, 셀레늄, 수은, 시안, 동, 세제, 아연, 철, 망간, 황산이온, 알루미늄, 방사능, 질소, 염소, 카드뮴, 붕소, 브롬산염, 우라늄, 페놀, 세슘, 파라티온, 포름알데히드, 등 45개 항목이고 수소이온 농도 ph 5,8∼8,5가 허용 기준치다.
중요한 것은 물속 칼슘은 석회석 돌가루라는 사실이다.
우리 몸에 치석, 요석, 담석 등 돌(결석)들이 많은 이유다. 몸에 영양이 되는 미네랄은 물이 아니라 식품에 들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더 이상 묻지도 따질 이유도 설명이 필요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미네랄은 우유, 멸치, 다시마, 시금치, 채소와 육류, 수산물, 해산물, 모든 식품에 질 좋은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 있다.
그런데 왜 물에서 미네랄을 찾는가?
3. 물의 종류
물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연수, 경수, 지하수, 순수, 해양심층수, 광천수, 이온수 등이 있지만 여기서는 연수, 경수, 지하수, 순수, 해양심층수만 간단하게 기술한다.
연수
연수는 부드러운 물을 연수라고 한다.
연수는 부드러울 연(軟) 자를 영어는 Softener라고 한다.
기술로는 양이온 교환 수지로 칼슘, 마그네슘 등 Na 이온과 대부분의 양이온을 선택적으로 교환 제거한 물이다. 용도는 염색, 보일러, 목욕, 세탁용으로 쓰인다.
건물 배관에 스케일 방지를 위해 보일러용으로 필수다. 연수는 분자량이 작은 Na 이온이 1:1 교환으로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먹는 물로서는 부적합하다. 고혈압 때문이다.
경수
경수는 연수와 반대로 센물이라고 한다.
딱딱한 칼슘,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한자로 딱딱할 경(硬)영어로는 Hardness라고 한다. 용도는 공업, 산업 어디에도 못 쓰는 물이다. 경수로 세탁을 하면 비누가 풀리지 않아 세탁이 안 되고, 목욕을 하면 하얀 가루인 탄산칼슘이 몸에 달라붙어 피부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경수는 지하수에 많지만, 특히 광산 지역에서 많이 용출된다. 상수도 수질 기준에는 300mg/ℓ로 많이 높은 편이다.
지하수
지하수는 수처리 용어에서 천의 얼굴을 가진 물이라고 한다.
지하수는 지역에 따라 물이 다르고, 절기에 따라 물이 다르고, 건기와 우기에 따라 물이 다르고, 주위 환경변화에 따라 물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천의 얼굴 이라고 한다.
지하수에는 화학기호로 표시할 수 있는 수많은 원소들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
물질별로 처리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많다.
그래서 수처리 기술에서 지하수가 제일 어렵다.
지하수를 개발했지만 물이 나쁘면 다시 덮어 버린다.
지하수에는 유기물 보다 주로 광물질이 많이 용출된다.
칼슘, 마그네슘은 물론이고 철, 망간, 불소, 비소, 등 금속 비금속과 그 화합물, 방사능, 발열물질 생물 슬라임, BOD, COD 등 아주 많다.
천의 얼굴 지하수를 완전히 다룰 수 있으면 그는 수처리 기술을 더 배울 것이 없다고 할 만큼 지하수는 복잡하다.
지하수에는 무기 광물질이 많이 용출된다.
무기 광물질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다.
순수
순수는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일반인들은 순수를 잘 모르는 이유와 오해도 있다.
순수는 간단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어려워서 전문가의 도움 또는 잘 정리된 글에서 이해를 구할 수 있다.
순수는 일반 물과 다르게 변하지 않아 진리에 비유한다.
일반 물은 물속에 이물질, 찌꺼기, 세균들로 부패하여 변질되지만, 순수는 보석같이 변하지 않는다.
물속에 이물질은 찌꺼기일 뿐 영양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물이 몸에서 하는 일 중 하나는 몸속에 쌓이는 독소와 찌꺼기들을 분해(용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 청소하는 기능이다. 청소는 깨끗한 물로 해야 한다. 물에 찌꺼기가 있으면 청소를 해도 찌꺼기는 남는다.
먹는 물을 유리에 뿌려 건조 후 남는 얼룩이 찌꺼기다.
순수는 다른 물보다 용해 용적량이 크기 때문에 일반 물보다 더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
반도체도 생산 마지막 단계에는 초순수로 세척한다. 기가급 반도체 세척은 초순수(18,275㏁/㎝/25℃)가 아니면 찌꺼기로 회로에 문제가 생겨 불량품이 된다.
인체 몸속 찌꺼기 청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지금 먹는 물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법적 기준치라는 이름으로 이물질과 찌꺼기가 많다.
순수란 일반적으로 증류수를 순수라고 한다.
하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도 증류수와 같은 전도도 5㏁/㎝/25℃급의 순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순수는 물 분자인 H2O만 존재하고, 수소이온 농도 7,0 전도도 1㏁/㎝/25℃ 이상이면 순수라 하고 17㏁/㎝/25℃ 이상이면 초순수라 하고 18,275㏁/㎝/25℃는 극 초순수라고 한다,
빗물이 증류수와 같은 순수라는 사실은 지구상 모든 식물도 동물도 자연이 주는 순수를 공급받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개연성이 아닌 확실성 과학적 자연 법칙이다.
성경에 나오는 인간 첫 조상 아담도 에덴동산에서 먹은 물은 지하수가 아닌 하늘에서 내리는 자연의 빗물 순수를 먹었을 것이고, 인간이 바라는 이상의 땅 유토피아, 파라데이소스, 무릉도원, 같은 곳에서도 먹는 물 순수는 불변이다.
순수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인 반도체, 원자력, LNG, 제약, 식품, 각종 연구실과 우주 비행사도 먹는 물은 순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은 순수를 먹지 못하는 물, 먹어서는 안 되는 나쁜 물로 인지심리에 대못을 박아 놓은 것이다.
이유는 상업 때문이다. 이익에는 물, 불을 가리지 않는, 이기와 기만의 속성이 숨 쉬는 상업 때문이다.
혹여 상업의 기만의 덫에 걸린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든다.
잘못 알려진 오해와 진실을 과학으로 통찰한다.
해양 심층수
해양 심층수는 육지에서 수 킬로 먼 바다 밑 200m 이하 수백 미터 아래에 물의 흐름이 완 속 상태의 물을 해양 심층수라고 한다.
여기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안정적으로 존재한다고 하여 한 때 일본에서 많은 투자를 하였으나 실패한 것을 한국에서 동해 앞바다의 수질 분석을 해보니 일본 해양 심층수보다 수질이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공업용, 산업용 및 먹는 물로서도 좋다고 하여 H그룹 자회사를 필두로 울릉도 앞바다와 동해안 삼척, 양양, 포항에까지 엄청난 투자를 하면서 한때 산업의 쌀로 주목을 받은 것이 해양 심층수다.
한국에서 일본 학자가 칼슘, 칼륨, 마그네슘을 1:2:1이라는 이론을 좋게 받아드려 해수 담수화로 제거한 미네랄을 다시 첨가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필자도 한때 S실업 삼척 해양 심층수 650억 프로젝트 기술 고문으로 사업계획서, 설계도까지 완성하였으나 기타 이유로 포기하였다.
4. 나쁜 물 좋은 물
* 먹어서 나쁜 물
자연 상태의 강물, 지하수, 바닷물을 먹는데 적합하도록 수질기준을 법으로 정한 물을 “먹는 샘물”이라고 한다.
수질 기준이란 먹는 물에 존재해서는 안 되지만 기술적으로 어쩔 수 없어 특별히 허용하는 기준이다.
기준치와 항목은 나라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45항목이 있다. 수질 기준에 포함된 대표적인 것이 칼슘, 마그네슘이고 모두 합해 45개 항목이 있다.
45개 항목은 근본적으로 인간이 먹으면 안 되지만 그래도 대량 공급을 위한 환경과 기술이 제거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어쩔 수 없이 허용하는 최소단위 수치다.
어쩔 수 없이 허용은 하지만 먹어서 좋을 것 없다는 말이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개선이 요구된다.
* 먹어서 좋은 물
물은 언제나 깨끗해야 한다.
특히 인간이 먹는 물은 더 깨끗하고 안전해야 한다.
순수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가장 안전한 물이다.
순수는 물 분자인 H2O 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순수는 깨끗한 물이기 때문에 첨단 기술 분야에도 사용되지만, 인간이 먹어야 할 최상의 좋은 물이다.
순수는 다른 물보다 용해 용적량이 크기 때문에 세정력이 뛰어나 장(腸)청소는 물론, 피를 맑게 하고, 피부 주름과 탄력, 노화억제에도 효과적이다.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려면 순수가 최상이다.
먹는 물 순수는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 나이가 어릴수록 더 좋고 태아기부터 먹으면 맑은 두뇌는 물론 더 나은 건강과 수명에도 영향이 작용한다는 것은 진리다.
더 나은 건강과 수명은 돈으로 가치를 환산할 수 없다.
지상의 모든 생물은 알게 모르게 순수를 공급받고 살아간다.
하늘이 공급하는 빗물과 안개와 이슬도 순수이기 때문이다.
환경오염 때문이지만 빗물은 증류수와 같은 수준의 순수다.
빗물이 순수라는 사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순수를 공급받고 있다는 사실이고, 인간을 포함해 모든 동·식물이 먹어야 할 물은 순수라는 사실은 참이고 진리다.
순수는 가볍고, 부드럽고, 깨끗하여 목으로 잘 넘어가기 때문에 물을 더 많이 마실 수 있어 수분 부족에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이 수분 부족으로 건강에 문제가 많지만 아직은 건강하다는 이유로 수분 부족을 심각하게 느끼지 않지만, 나이를 더하면서 문제에 직면 때늦은 후회를 한다.
순수는 순환이 빠르기도 하지만 세포벽을 자유롭게 넘나들어 피를 깨끗하게 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순수는 변하지 않고 썩지 않기 때문에 보석에 비유하지만, 세상은 순수를 못 먹는 물, 죽은 물로 알려져 있다.
잘못된 오해다.
필자는 이것을 잘못된 지식 ‘세상적 진리’라고 한다.
5. ‘세상적 진리’
진리란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고 변할 수 없는 것이지만 ‘세상적 진리’는 잘못된 것이기에 수시로 변한다.
당시에는 정론 불변 같던 것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생활에 뿌리내린 상식의 논리도 문화와 세대에 따라 새로운 지식으로 포장, 재포장 되어 세상 진열장에서 유행 따라 잠시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을 ‘세상적 진리’라고 한다.
‘세상적 진리’에는 가시가 있고 가시의 피해는 국민 몫이다.
지식이 엉터리면 재앙이 온다는 말이다.
‘세상적 진리’의 발원지는 일부 영향력 있는 사회 명사라는 점잖은 분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학자라는 고상한 이름을 목에 걸고 알 수 없는 고 차원의 이론을 앞세워 깜짝쇼로 책임 없는 약간 빗나간 발상이 문제다.
언론 매체에서 가끔 경험하는 것이지만 이들의 말 한마디에 많은 사람들이 좌우 편향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 시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것이 또한 우려하는 사실이다.
천금 같은 내 몸과 알토란같은 내 호주머니를 생각해서라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중심적 중용(中庸)의 가치에서 고민해볼 일이다.
6. 인간의 행동 근원
인간의 행동 근원은 사고(事故)에 달려 있다.
알고 행하는 것과 모르고 행하는 것은 결과의 차이다.
인간은 생각한 대로 행동하고 행동한 대로 결과를 거두기 때문에 올바른 사고는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만 잘못된 사고는 분명 나쁜 결과로 나타난다. 결과가 곧 그 사람의 생각이고, 생각이 곧 그 사람의 행동이고, 행동의 결과를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게 된다는 방정식도 성립된다. 그러므로 사고는 행동과 습관, 인격 그리고 운명으로까지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 인과응보因果應報, 심은 대로의 결과를 만든다.
생각의 힘이 인생관으로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사고를 보다 다이나믹하게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알고 모르는 것에 차이는 없다, 하지만 행동에서 나타나는 결과에는 분명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배우고 익힌다.
더 좋은 결과를 위한, 배우고 익히는 노력이 곧 인생이기 때문이다.
대학 나온 젊은이가 물속 미네랄은 영양이 아니고 문제가 된다고 하니 대학에서 헛배운 것이냐고 반문 한다. 경험하지 못한 수직교육 또는 사자 같은 상업의 덫일 수도 있다.
한때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이 상식이었지만 때가 되니 지구가 둥글고 자전한다는 것이 진리로 증명되었고. 모순투성인 진화론도 그러하다.
물에 미네랄도 영양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먹는 물은 순수가 진리라는 것은 개연성이 아닌 과학으로 증명되었다.
7. 미네랄이란?
미네랄(Mineral)이란 원소(元素) 중에서 유기질을 뺀 광물질(鑛物質)을 총칭하는 말이다.
어원은 중금속(Heavy Metal)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으므로 미네랄은 금속 원소라고 보면 맞다. 미네랄은 흙(땅)에도 있고 식품에도 있으며, 미네랄은 모든 물질의 단위 원소다.
인체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철, 구리, 산소, 질소 등 약 17가지의 원소들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제일 많은 것이 칼슘, 마그네슘이다. 칼슘, 마그네슘은 기능적 미네랄로 분류한다. 미네랄은 무기 미네랄과 유기 미네랄 두 가지가 있다. 무기 미네랄은 땅속에 있는 것이고, 유기 미네랄은 식품에 있는 것이다. 무기 미네랄은 인체가 사용할 수 없어 해가 되고, 유기 미네랄은 인체에 영양이 된다. 인체가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몸에 계속 들어오면 쌓이고, 쌓이면 뭉치고, 뭉치면 돌이 된다.
우리 몸에 치석, 담석, 요석, 결석 돌들이 많은 이유다.
몸에 많은 돌, 불교에서는 오랜 공덕으로 생긴 ‘사리’라 하고, 과학은 이를 ‘결석’ 돌이라고 한다,
8. 칼슘에 숨은 진실
칼슘, 마그네슘의 진실을 알아보자.
칼슘, 마그네슘은 한마디로 석회석 돌가루라는 사실이다,
칼슘, 마그네슘은 땅속에서 물을 통해 용출된다.
산업용, 공업용에도 사용 용도가 많아 공장에서도 생산한다.
칼슘 원석인 석회석을 약 1,000℃에서 10시간 정도 소성시켜 물을 부으면 회색 가루가 나오는데 이것이 생석회, 소석회라는 것이고 농업, 공업 시멘트 원료 등 다양하게 쓰인다.
소석회를 유기산(스테아린)에 중화시키면 백색 가루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물에서 용출되는 탄산칼슘이다,
탄산칼슘은 도료, 제지, 신발공장 등 각종 공업에 사용된다. 칼슘이 많은 물을 증발시키면 남는 백색 가루가 탄산칼슘이다. 칼슘, 마그네슘은 성질이 딱딱하여 경도 총칭으로 불리고 이들이 많은 물을 경수라고 한다.
물에 있는 칼슘, 마그네슘은 생활용, 공업용, 어디에도 사용할 수 없다. 돌가루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면 레미콘 생산 공장에나 요긴할 것이다.
9. 먹는 물에 미네랄
인간이 집단으로 모여 살면서 만들어진 것이 상수도다.
상수도는 사람이 그냥 먹을 수 없는 강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정부가 법으로 정한 먹는 물 중 하나다.
하지만 상수도는 법으로는 안전하지만, 환경과 생산기술 과정에서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다.
여기에 상업(기업)이 상수도의 수질을 우려하면서 끼어들기를 한 것이 대동강 물도 팔아먹었다는 봉이 선달님 후예들이고 이들은 지하수를 개발해서 먹는 샘물로 등록, 상수도와 한판 승부로 강조한 것이 미네랄이다.
여기에 정수기도 합류, 내 것이 최고라고 하는 수많은 종류의 정수기가 있지만 알고 보면 도토리 키재기다.
먹는 물은 깨끗한 것 하나면 충분하지만, 경쟁력은 기업의 생사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특별히 강조할 것이 미네랄밖에 없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미네랄에는 유기 미네랄과 무기 미네랄이 있고 유기 미네랄은 식품에 있는 것이고, 무기 미네랄은 땅속에 존재하든 것인데, 이 둘은 화학 기호는 같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통합 미네랄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밀어붙이기를 한 것이 먹는 물속 미네랄이다.
무기 미네랄은 인체가 사용하지 못하는 돌가루다.
기업은 순수를 만들어 팔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기술과 제조비용이 많이 들어 엄두를 내지 못하여 ‘에라 모르겠다.’ 미네랄로 밀어붙인 것으로 생각된다.
미네랄이 영양이라고 쐐기를 박은 보조 발원지가 일부 학자님들, 자칭 물 전문가라는 정수기 종사들이다.
이들은 물과 정수기를 팔기 위해서 미네랄이 없는 물은 물고기도, 식물도 살 수 없고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한수를 더 뜬다.
당연히 틀린 말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도 순수, 안개도 이슬도 순수다. 자연의 모든 생명체들은 순수(빗물, 이슬)를 공급받고 있다.
순수는 식물도 물고기도, 죽지 않고 사람이 먹어도 설사는커녕 몸을 더 깨끗하게 하고 더 건강하게 한다. 사람도 식물도 먹는 물 순수는 자연의 명령이다. 그런데 왜 유독 먹는 물에만 미네랄을 강조하는가?
이익 우선인 상업이 그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양파를 순수와 수돗물에 같은 조건으로 성장 실험을 했다.
순수에 양파는 수돗물 양파보다 성장 속도가 빨랐다. 삼투작용 때문이다. 삼투작용이란 생물의 세포가 물의 농도차이를 이동시켜 물의 균형을 이루는 자연 현상이다.
순수는 생물의 성장에도 탁월하다는 흥미로운 실험이다.
10, 미네랄의 속성
물속 미네랄과 식품에 미네랄은 어떻게 다른가?
물속 미네랄은 땅에서 존재하던 무기 미네랄이고, 식품에 미네랄은 식물이 땅에 있던 무기 미네랄을 동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기 미네랄로 활성화 변형시킨 것이다.
동물은 무기 미네랄을 소화하지 못한다.
식물이 이를 대신 한 것이 유기 미네랄이다.
백과사전에서는 이것을 독립 영양과 종속 영양이라고 한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식물 때문이다.
식물은 미네랄을 포함 각종 영양소를 만들어 인간과 동물에게 공급하고 있다. 인간과 동물은 식물에 의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식물이 공급하는 미네랄을 무시하는 것은 고마운 식물을 배신하는 행위다. 물에 미네랄은 인간이 소화하지 못하지만, 식품에 미네랄은 인간에게 필수 영양소다.
우유, 치즈, 두부, 콩, 상추, 멸치, 굴, 및 각종 채소, 과일, 견과류, 해산물, 수산물, 육류,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식품은 인체에 유익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한다.
그런데 왜 물에서, 이익 우선인 상업 때문이다.
11. 과장법
인간이 행동하는 동기는 이익에 비례한다.
이익 우선인 상업은 이기와 기만(속임수)이 대세다.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 상품은 완전함이 없기 때문에 상품의 경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능하면 완전에 가까울 수 있는 무리수를 쓰는 것이 과장법이다.
정직해야 할 식품은 좀 더 심하다.
상업은 정직과 멀어지면서 이기적이고 기만적인 속성이 대세로 나타나는 현상이 과장법이다.
진짜라는 과장법이 있다.
우리 사회는 진짜라는 말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진짜 꿀, 진짜 참기름, 꿀사과, 꿀수박, 사탕에도 꿀이 붙고 사랑에도 진짜라는 과장법을 즐겨 사용한다.
그러나 진짜라고 산 참기름이 가짜고, 진짜 꿀도 설탕 먹인 가짜고, 진짜 사랑해도 알고 보니 이기적이고 기만적인 가짜 사랑이더라.
상품 앞에 붙는 진짜는 가짜라는 명분으로 뿌리 깊은 가짜 문화가 되어 버린 지가 오래다.
상업의 과장법은 인간의 이기적 욕망에 의한 것이고, 상업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우리는 이런 문화에서 속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지만. 상업의 기만(欺滿)이 세상 흐름의 대세라는 것을 알면 우리는 자신을 보호할 중용(中庸)의 지혜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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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독립 영양과 종속 영양
독립 영양
독립 영양은 식물이 땅에 뿌리를 내려 땅속에 있는 무기 미네랄을 광합성이나 질소 고정에 의해 무기 미네랄을 유기 미네랄로 전환해서 스스로 영양으로 사용하는 것을 독립 영양이라 하고 종속 영양은 동물과 사람은 땅속에 천연으로 있는 무기 미네랄을 스스로 영양화하지 못하고 식물이 무기 미네랄을 유기 미네랄로 만들어놓은 것을 영양으로 사용하는 것을 식물에 의한 종속 영양이라고 한다.
출처 ‘파스텔 백과사전’ 두산백과 사전 (독립영양과 종속영양)
식물과 동물은 주어진 환경과 법칙에 따라 독특한 생리현상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자연법칙이다.
이것은 생존을 위한 자연의 명령이기 때문에 거역하면 지구를 떠나야 한다.
우리는 이 법을 먹이사슬이라고 한다.
식물의 영양과 동물의 영양이 따로 있다는 말이다.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라’는 어느 고승의 유명한 말 속에는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산은 산다워야 하고 물은 물다워야 한다는 순수의 의미가 담겨있다.
물은 물이어야 하지 물에 무엇이 들어있으면 캭테일이지 순수한 물은 아니다.
물에서 영양을 찾는 것은 이익을 위한 상업이 만든 덫이고 자연을 거역하는 행위다.
13. 인체와 무기미네랄
식물이 만든 유기 미네랄은 인체가 받아드리지만, 땅속에 존재하던 무기 미네랄은 왜 인체가 받아드리지 못하는가?
이 질문에는 아직 어느 곳 누구도 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이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 충북 국립대학교 화학 및 식품 영양학 교수를 업무상(물) 만났다.
1시간여 토론으로 내린 결론을 정리해 본다.
첫째, 캡슐 이론이다.
무기 미네랄은 피복(캡슐, 에나멜)없는 것을 식물이 피복을 입힌 것이다. 인간(동물 포함)이 먹어서 필요한 곳에 닿으면 피복이 제거되어 자기 기능을 한다는 캡슐 이론이다,
둘째, 주파수 이론이다.
무기 미네랄의 주파수는 식물만이 활성화할 수 있고, 식물은 동물이 소화할 수 있는 주파수로 변환하도록 설계되었다면, 인간은 식물에 의한 종속 영양으로 가능할 것이다,
이 이론은 물, 이론 권위자라고 알려진 김 아무개 박사가 누구도 보지 못한 물 분자의 고리형, 사슬형, 오각형, 육각형 이론으로 물이 고체, 액체, 눈, 얼음, 온도와 같은 자연 생태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생물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과학적 논리로 기술한 것처럼 정리해 본 것이다.
14. 미네랄의 기능
미네랄은 인체에 필요한 기능적 영양소다.
미네랄은 신체를 구성하는 기관 요소에서 활력, 조정, 촉진, 역할을 하며 몸의 성장과 유지, 건강을 도우며 몸의 균형과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인체는 약 70%의 수분과 산소, 탄소, 인산, 칼슘 등 약 17가지의 화학 원소로 구성되어 있고 피는 98%가 물이다.
더욱 세분화하면 보통 사람의 경우 칼슘 2,25g, 인산염 2,50g, 칼륨 1,68g 마그네슘 및 나트륨 2,8g, 그 밖에 철, 구리 등이 약간 있으며, 산소 65%, 탄소 18%, 수소 10%, 질소 3%라고 한다.
일리노이 대학의 세계적인 해부학 교수인 할리먼센 박사가 학계에 보고한 내용이다. 할리먼센 박사는 성인 몸무게 70kg 중 미네랄 함량은 중간 못 하나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미화 110센트,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1,500원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하여 실망스러워하는 학자도 있다.
어느 학자는 1,500원짜리 몸에 수백만 원짜리 귀금속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는 것도 흥미롭다고 한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원소이지만 꼭 필요한 영양소는 식품에 들어있는 유기 미네랄이다.
혼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5. 생물의 생존 법칙
지구라는 행성은 하늘, 땅, 물, 바다에까지 다양하고 수많은 생명체로 우글거리고 채워져 있다.
이들 생물은 생명유지를 위해 각자 주어진 법칙이 있다.
식물은 뿌리를 통해 땅속 무기 미네랄을 취하여 스스로 영양화하여 생명을 유지하기 때문에 독립영양 생물군으로 분류하고, 동물은 땅속의 무기 미네랄을 스스로 영양화할 수 없어 식물에 의한 생명을 유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식물에 의한 종속영양 생물군으로 분류한다.
식물과 동물은 각각 주어진 환경과 법칙에 따라 독특한 생리현상으로 생명을 유지하기는 하지만, 동물과 식물은 생명 유지를 위한 연결고리를 벗어나서는 결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상호 상생 관계가 자연법칙이다.
식물의 영양과 동물의 영양이 따로 있지만, 이들 동물과 식물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다,식물의 영양은 땅속 미네랄이고, 사람의 영양은 식물이 만든 영양소다.
물속 미네랄은 식물만이 영양화할 수 있다,
물에 미네랄을 사람이 영양화하려는 것은 자연법칙을 위반하는 반역 행위다.
자연법칙을 위반하면 지구를 떠나야 한다.
물속 미네랄은 식물만이 영양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속 미네랄은 오직 이익을 위한 상업이 만든 덧이다.
16. 먹는 물 순수.
순수는 H2O 물 분자밖에 없는 물이다.
인간은 신선하고 깨끗한 것만 먹어야 하기 때문에 순수는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가장 신선하고 깨끗한 물이다.
우리가 먹는 모든 물에는 이물질이 들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모두 깨끗한 물은 아니다.
시각적으로는 깨끗하게 보이지만 물을 분석해 보면 이물질 찌꺼기들이 실제로 많이 존재한다.
물을 깨끗한 유리에 뿌려 건조시켜 남는 얼룩이 이물질이다.
물에 칼슘, 마그네슘이 대표적이다.
이것을 미네랄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돌가루다.
우리 몸에 치석, 담석, 요석, 돌들이 많은 이유다.
오해와 진실에서 고민해 볼 일이다.
혹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하지만 과학적 사실이다.
먹는 물에 미네랄은 영양이 된다는 말은 경험하지 못한 식자님들의 잘못된 지식인 세상적 진리이다.
운동도 보약도 좋지만, 건강의 우선은 속이 깨끗해야 한다. 속이 깨끗하면 피가 맑고, 맑은 피는 순환이 잘되어 질병을 기웃거리지 못하게 한다.
운동도 보약도 좋지만, 좀 더 젊고 좀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먹는 물은 순수가 정답이다.
17. 물맛
사람들은 물을 마시면서 물이 맛이 있다, 없다, 좋다, 나쁘다, 물맛에 느낌을 표현한다.
물은 학술적으로는 無味, 無臭, 無色, 이다.
물은 냄새도 색도 맛도 없다는 말이지만 사람들은 왜 물을 마시면서 물이 맛이 있다, 없다 하는가?
물은 학술적 이론으로는 물맛이 없지만, 엄격히 따져 물맛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물맛이라고 표현을 한다.
왜냐하면 물속에 존재하는 이물질 찌꺼기들이 가지고 있는 질감, 무게, 맛과 냄새에 따라 무겁다, 싱겁다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총체적으로 물맛이라고 한다.
정리하면 물맛이란 순수한 물맛이 아니고 물속에 들어있는 각종 이물질의 맛, 냄새지 순수한 물맛은 아니다.
칼슘, 마그네슘은 색깔은 백색이라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맛은 약간 떨떠름하고, 철과 망간은 항상 공존하다가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수산화 제2 철로 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금속 맛과 역한 냄새가 난다.
먹는 물의 수질 분석 항목에도 맛, 냄새, 취기 등이 있다. 순수가 아닌 물은 이물질 맛이지 물맛이 아니라는 사실을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학술적인 순수도 물맛이 없는가?
순수는 무미, 무취, 무색이기는 하지만 물맛이 있다.
또한 물맛이 참 좋다.
여기서 말하는 순수의 물맛은 물속에 무엇이 있어 그로 인한 맛이 아니라 물이 가지고 있는 물성 즉 H2O물 분자만의 가벼움, 부드러움, 깨끗함, 산듯함, 그리고 적절한 온도 차이가 입의 감각 기능에 작용하면서 나타나는 것을 순수에 대한 물맛이라고 표현한다.
순수는 부드럽고, 깨끗한 느낌에 기분을 상쾌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입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질감이 부드러워 다른 물보다 기분 좋게 많이 마실 수 있다.
여기에 더 좋은 느낌은 물의 온도다.
물의 온도는 약간 차가운 15℃∼17℃ 정도가 좋다고 한다. 물론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러하다.
순수는 가볍고, 부드럽지만 순수가 아닌 물은 목으로 잘 넘어가지 않아 대부분 끓여 먹지만 끓인다고 달라지지 않고 오히려 농축될 뿐이다.
순수는 용해 용적량이 크기 때문에 몸속 이물질을 보다 더 많이 배출시킬 수 있다.
건강의 첫째 조건은 속이 깨끗해야 한다.
순수는 속을 깨끗하게 하는 최상의 물이다.
순수를 모르고 물과 물맛을 논하지 마라.
18. 작은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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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조언이다.
인생에서 작은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본다.
일의 시작도 작은 것에서 시작되고 마무리도 작은 것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보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의 건강과도 직접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다.
질병과 건강도 작은 것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또한 인생길 평행선에서 미세한 요인이 오랜 세월에서 나타나는 결과는 크다는 교훈도 담겨 있다.
물속 돌가루 알갱이 한 알, 찌꺼기 한 톨이 오랜 세월에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미네랄 이야기다.
우주와 지구, 만물도 작은 것으로 시작되고, 인간의 가치 경영도, 작은 것 하나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작은 것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 작은 것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여 후회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이 교훈은 새겨볼 필요가 있다.
머리카락 몇 가닥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상을 달라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은 전문가들은 알고 있다.
가랑비에 옷 젖고, 티끌 모아 태산이고, 천길 뚝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고, 1%의 습관이 성공을 거두고, 1%의 희망이 음악 없이도 춤을 추게 하고, 1달러의 가치를 알면 경제학을 알고, 방아쇠 하나가 장전된 100발의 총알을 좌지우지하고, 깨진 유리창 하나가 기업을 망하게 할 수 있고, 기계의 고장도 작은 소리에서 시작한다.
한 사람의 화성이 오케스트라 화음에 혼란을 주기도 하고, 저울의 작은 무게가 기울기에 영향을 준다,
우주도 지구도 사물도 작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인 물질 구조는 분자. 원자, 전자 등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만물은 더 작고 더 미세한 극미 미립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쿼크, 업, 다운, 스트레인지, 참, 보텀은 웬만한 현미경으로도 잘 볼 수 없는 분자 구조보다 아래의 작은 미립자들이다.
원자를 입자 가속기에서 빛의 속도로 가속시켜 서로 충돌하게 하여 깨어진 것으로 이론적으로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다는 뜻의 이름이지만 현대과학은 아직도 이들을 쪼개려고 입자 가속기에서 충돌시키고 있다.
10~23승/cm이 상호 작용한다는 꿈의 초 끈 이론과 양자~반(反)양자를 쪼개어 새로운 입자를 찾고도 있다.
우리는 극대와 극미의 무한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
극미(아주 작음)세계가 세상을 지탱하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지만, 사실은 그러하다.
명의(名醫)는 작은 것을 볼 줄 알아야 명의라고 한다.
중국 제나라 명의 편작(篇鵲)은 병은 털구멍에 있을 때 알고 고치라고 한다. 병이 털에 있을 때는 찜질로도 고칠 수 있고, 살가죽에 있을 때는 침으로도 고칠 수 있고, 위와 내장에 있을 때는 달인 약으로도 고칠 수 있지만, 골수에 있으면 운명의 신이 소관할 일이어서 인간으로서는 손쓸 도리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명의는 병이 털구멍에 있을 때 고친다고 한다.
기계의 고장은 작은 소리에서 시작된다.
기계장인 명장(名匠)도 고장은 작은 청진기 소리로 고친다.
무사의 칼 놀림이 요란하지 않듯이,
피렌체의 군주론과 의학서에도 “질병은 초기에는 치료하기 쉽지만 진단하기가 어렵고, 병이 짙어지면 진단하기는 쉬우나 치료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몸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어나는 작고 미세한 해로운 것들이 오랜 삶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나타나는 결과는 크기 때문에 건강은 건강할 때라고 한다.
먹는 물속의 미네랄, 작은 알갱이 하나가 쌓이고 뭉쳐지면서 돌(결석)을 만들고, 돌은 질병의 초석이 되어 몸을 시끄럽게 하고 질병의 초석이 되어 침묵의 살인자로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다.
작은 것을 무시하고 방치한 결과다.
이른 이유로 당신의 건강도 안녕하지 못하고 경고가 울린다.
정신의 방전, 인지 불감증에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19. 칼슘보충제
뼈와 골다공증에 좋다고 광고하는 칼슘 보충제!
건강을 위해 챙겨 먹은 칼슘 보충제가 부작용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신문 방송에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13년 한 해 칼슘 보충제 시장 규모만 1,228억 원이다. 이 엄청난 양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거대 제약 회사와 칼슘 보충제 제조업체들은 저마다 제품의 효능을 강조하며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칼슘 보충제의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많았다. 칼슘 보충제를 지속해서 먹는 사람은 안 먹는 사람보다 심근경색이 일어날 위험이 2배 가까이 높다고 한다.
미국 암 협회가 미국인 38만 8천 명을 12년 동안 추적 조사했더니 칼슘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이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20% 높았다고 한다.
칼슘 보충제는 무기질로 제조되어 몸에 들어가면 결석(돌)이나 혈전이 되어 몸에 쌓이면 몸은 병이 든다.
전문의의 권고에 의하면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이 필요할 경우 음식을 통해 섭취한다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단백질이나 지방이 함께 소화되기 때문에 칼슘 보충제를 복용했을 때와는 달리 정상적인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적인 전문가들은 물이 아니라 음식물을 통해 칼슘을 복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모든 식품에는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있기 때문이다.
20. 산부인과 의사의 말
임산부들은 특히 좋은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좋은 물이란 당연히 미네랄이 없는 순수다. 수정란의 90%, 태반 혈액의 83%, 양수는 100%가 물이다.
이것은 물이 태아 생명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사실도 된다. 물이 나쁘면 당연히 태아의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이다. 산부인과 의사들의 자료에 의하면 임산부들은 마시는 물에 의해서 순산 또는 난산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좋은 물을 마시고 있는 임산부는 입덧이 거의 없고 출산도 쉽게 하며 태어난 아기도 건강하고 출산 후 산모 건강도 양호하여 모유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
임신한 산모들에게 질 좋은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산모와 태어날 아기의 수명과 건강에 초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질 좋은 물을 공급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임산부가 질 좋은 물을 충분히 공급하여 태어난 아기는 더욱 깨끗한 피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
아기가 깨끗한 피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은 두뇌건강이 좋아 기억력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보고 들은 것을 저장하는 능력은 지식의 근간이다.
배우고도 지식이 부족한 것은 기억력 부족 때문이다.
보고 듣는 생활 정보만 기억해도 지식은 넘칠 것이다.
임산부도 먹는 물은 순수가 정답이다.
순수를 권장한다.
21. 먹는 물 종류가 많은 이유
기업은 만든 상품을 많이 팔아야 하고, 더 많이 팔아야 더 많은 이익이 생기고,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는 상품 다양화로 선택의 조건을 많이 만드는 것이 경영 기법이다.
그래서 물 종류가 이렇게 많아진 것이다.
먹는 샘물, 광천수, 이온 수, 미네랄 수, 지하염수, 해양심층수, 육각수, 약수, 온천수, 아리수, 백산수, 초정약수, 오색약수, 석간수, 용천수, 정화수, 국화수, 춘우수, 증류수, 소다수, 감로수, 식염수, 온천수, 등 하물며 소금물을 건강수로 둔갑시키기도 하고, 물에 색소까지 타서 철없는 아이들을 유혹해 부모들을 당황하게도 한다.
먹는 물은 깨끗한 것 하나면 충분하지만 순수 외 모든 물은 ‘도토리 키 재기’식 미네랄을 강조한다.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은 식품에 있는 유기미네랄뿐이다.
멸치, 시금치, 다시마, 각종 채소류, 육류, 해조류, 등 모든 식품에 질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개연성이 아닌 과학이 확실하게 이를 증명한다.
이기에 편승한 기만의 속성인 상업의 덫에 조심하라.
22. 순수 체험 사례들
사례, 1
평소 정수기를 신뢰하지 않아 집에 있던 정수기도 버리고 지금까지 정수기가 없었지만, 필자의 글을 보고 난생처음으로 알게 된 순수에 대한 확신을 가졌고, 필자에게 순수 정수기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아직 준비가 안 되어 만들어 줄 수 없다고 하였으나 끈질기게 설득하여 미리 제작 사용해보니 나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순수는 어떤 물보다도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고, 산듯하고, 가벼운 물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산 북구 만덕동 허혜자
사례, 2
저는 지금까지 생수를 사서 먹다가 평소 존경하던 혜자 언니가 순수에 대한 확신을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먹어보고 나 역시 순수에 대해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순수 정수기를 설치 못 하였지만, 조만간 꼭 설치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양산 중부동 하주경
사례, 3
저는 아직 젊은 나이라 순수는 미네랄이 없어 죽은 물이고 또한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하여 못 먹는 물로 알고 있었다.
저의 어머니는 허혜자 여사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다른 사람 말을 좀처럼 잘 믿지 않던 어머니의 간단한 한마디 설득으로 순수를 이해하고 어머니가 정수기를 설치하여 주었습니다.
아내가 임신 중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신중하였지만, 또한 더 신중하신 어머니의 마음과 산부인과 의사의 말이라는 글을 통해 순수를 이해하고 확신하게 되었고, 순수는 다른 물보다 오히려 태아에게 더욱 좋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남 진주시 권태영
사례, 4
저는 평소 물을 잘 안 먹고, 못 먹어서 이것이 체질 문제라고 생각하였지만, 신뢰하는 지인의 권유로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설치하여 사용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순수가 정말 좋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순수를 먹어보니 깔끔함과 깨끗함과 부드러움이 있어 평소 잘 먹지 않던 물을 자연스럽게 더 많이 마시게 되어 지금은 순수에 애정을 더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순수를 마시면서 건강이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경남 진영에서 문선옥
23. 사례자들의 후일담
순수를 경험한 사례자분들께서 난생처음 순수를 알고, 또한 순수를 먹는다는 소리에 반신반의하면서도 필자의 약력과 오랜 경험 그리고 상식적이고 과학적인 글 내용에 공감, 우격다짐으로 집에 정수기를 설치, 사용해보니 우려하던 것과는 달리 인간이 먹어야 할 물은 순수라는 사실에 찬사와 아낌없는 한 표를 보냅니다.
사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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