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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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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1) 섬진강을 걷다 /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72 22.03.14 00: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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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4 09:11

    첫댓글 와, 선생님! 뒷이야기로 다음 이야기를 채우면 되겠어요.
    또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섬진강 종주는 제게도 꿈이었는데 자전거라 아닌 이렇게 걷는 것도 가능하군요.
    자전거 길이라는 틀에 갇혀서 저는 자전거를 타야하는 것으로만 알았네요.
    선생님의 결단력, 추진력, 끈기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작성자 22.03.14 11:59

    섬진강 길에서 한 걸음만 걸으면 쭉 갈 수 있습니다. 천리 길도 그렇게 시작된다지요.

  • 22.03.14 04:24

    선생님 글이 술술 읽히네요. 나무도 상 받는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 작성자 22.03.14 11:53

    고맙습니다.

  • 22.03.14 07:32

    곡성이 고향인 선생님께서 섬진강 자전거길을 주말에만 걸으니 6개월 걸려서 해 냈다고 꼭 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좋다고 권하셔서 언젠가는 저도 할 생각입니다. 선생님의 글이 좋은 안내가 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3.14 11:58

    박선생님 오랫만입니다. 자세히 안내하려면 글이 길어져서 많이 줄였습니다.

  • 22.03.14 08:29

    22km, 28km 라니요. 대단하십니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걷는 그 맛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습니다. 이제 허리도 회복이 되고 있으니 저도 걷기를 슬슬 시작해보려 합니다.

  • 22.03.14 09:12

    선생님! 저랑 같이 해요. 선생님 꼬리 잡고 따라갈게요.

  • 작성자 22.03.14 12:03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걸으면 끝까지 갈 수 있지 않을 까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22.03.14 13:51

    @이팝나무 나도 그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매력있는 길일 것 같습니다. 같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주면 더 없는 영광이겠구요.
    최미숙 문우님에게 매달려 보십시오.ㅎㅎ.

  • 22.03.15 17:33

    아름다운 길 걷기로 긍정의 에너지를 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파노라마처럼 멋진 풍광이 뇌리 속에 펼쳐집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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