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과 힐링 아트페스티벌
'KBS 전국노래자랑' 이 5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방송 녹화가 샘머리 공원 메인무대에서 대전 시민 수 만 여명이 참석한 자리에가 송해 사회로 초대가수 송대관 박구윤 김지애 박혜신 양용모가 출연하여 아마추어 가수들과 참석자 혼연 일치가 되여 열광의 자리가 되었다.
첫 출연 박구연의 나무꾼. 두 바퀴 사랑에 앵콜 앵콜 함성이 하늘을 찌를 뜻 했다.
고3의 딸과 엄마가 디스코로 온몸을 흔들며 노래하고 메아리 눈물고개를 부르며 당신은 감옥에서 얼마나 고생해요 애타게 부를 때 남편이 등에 아이를 업고 한손에 아이를 데리고나와 함께 합창 할 때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울려 퍼졌다. 최우수상 박진국 우수상 박영지 외2명 장려상 김춘희 황금자 인기상 김지민 가족 양성녀 모녀 가 수상하며 2시간의 녹화 방송을 맞췄다.
5월 6일, 7일, 8일 3일 동안 서구청 옆 보라매공원과 샘머리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현장 구매 가능한 독특한 콘텐츠로 많은 이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아빠의 힐링아트 체어’, ‘가족힐링페인팅’ 등 14개 분야 42개 체험형 프로그램과 아트트리, 아트라잇 포토존, 멀티불꽃놀이쇼, 축하공연, 동아리경연대회, 전통줄타기공연, 버스킹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같은 날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하는 축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축하공연에도 마야 설운도 주현미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