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첫째날 오전에 에코랜드를 구경후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곳이 다희연(동굴카페)
입니다.
제주 여행중에 맛집들은 주로 해변가나 제주시.
서귀포시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 집중해
있어서 제주 중산간에 있는 곳을 들리게되면 식사
문제가 곤란한경우가 종종 있게되지요...
에코랜드 주변에 가고싶은 식당이 마땅치 않아서
고민중 알게된곳이 다희연입니다.
거리도 가까워 10분정도 소요되고 넓은 녹차밭이
푸르름을 사계절 내내 간직하고 있어 시원한 조망이
음식에 향미를 더해줍니다.
매표소에서 미리 사전에 예약해둔 모바일 패스로
녹차 돈가스와 녹차비빔밥 티켓을 제시하면 입장료는
무료로 하실수 있습니다.
매표소 옆 건물2층에 자리하여 찾기도 쉽지요~~
식사후 동굴카페에서 음료및 차를 드실수도있고
드넓은 녹차밭을 산책하실수도 있으며 짚라인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식사중 나오는 물도 녹차물이고 반찬들에도 녹차를
활용한 반찬들이라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깔끔한 음식과 친절한 직원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 동굴 카페 내부 전경.
* 다희연 전경.
* 동굴 카페 외부전경.
* 식당 내부전경.
* 깔끔한 반찬들.
* 제공되는 물도 녹차우려낸것.
* 녹차 비빔밥(고추장도 녹차고추장이라 더 맛있네요)
* 녹차돈가스( 고기살이 두툼합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