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
한해의 시작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아름다운 4월 입니다.
땅에는 새싹이 올라오고 나무에는 꽃이 피는데 아직도 우리의 일상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부족해서 채워지지 않아서인지 하나님께서 코로나 19를 통해서
행하실 일이 남아서 인지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 유럽에는 무신론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있다고
저희들은 방송 언론을 통해서 듣고있습니다.
주님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대한민국에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고통 속에 있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여호와께 기도하며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급에서 확대를 받을수록 번성했던 것 같이 이 땅에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서 예배 할 수 없더라도 더욱 하나님께 회개하게 하시고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예배문제로 논쟁 할 것이 아니라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마침내 구원이
하나님께로 온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백성들이 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하는 일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조급합니다.
책망하지 마시고 이 기근의 때에 더 어렵고 힘든 이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끼니를 걱정하는 이들 실직한 가정과 사업이 부도나는 이들 가족을 떠나 타지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돌아보시고 주님 불쌍히 여기사 여기에서 이 코로나 19가
소멸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부활의 날에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로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교회에 찬양이 승전가가 되게 하시고 예수 이겼네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