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과 격으로 살펴보는 사주속의 배우자

육신과 격으로 살펴보는 사주속의 배우자   - Q: 여자 사주에 편재가 시어머니 인지 ? 친정아버지인지?  - 육친은 모계를 중심으로 인성으로부터 출발한다.- 인성을 극하는 재는 부친이다. - 재생관 하는 재는 시부모이다. - 친정아버지는 인성을 극하는 재성이다. - 혈족은 상생에서 찾는다. 상극은  2촌 을 넘어간다.  - 정인이 일간을 생하면 엄마이다. 편인이 일간을 생해도 엄마이다. - 인성을 극하는 재성은 친정 부모이다.- 남편은 나를 상극하는 관이다. - 관을 생하는 재성을 시부모로 보거나  시댁식구 에 대한 세력으로 본다. - Q : 관이 없다면 오행으로 찾는가? 1)음양, 2)육 신, 3)오행적 배우자가 있다.- 1)음양 배우자는 일간이 +甲-乙, +庚-辛, +戊-己 ...... 로 되어있을 때 - 1)음양 배우자의 모습으로 본다.- 2)육신적 배우자는 상극으로 본다. 재관으로 보는데 상극은 조건을 따진다.- 3)오행적 배우자는. 甲己, 乙庚 ...등은 극하는 오행이(甲己 목극토) 음양합(甲己合)으로 만난다. - 오행적 관계 (甲己)는 조건을 보는 관계이다. 다른 음양, 다른 오행이 합이 되었다. - 이러한 운에 결혼하면 조건을 따진 것이다. - 음양 배우자는 (甲乙)조건 없는 끌림이다. 오누이 같음, 그냥. 느낌이 좋다.- 음양 으로 되어있는 사주가 음양 운에 결혼하면 진짜 좋아서 하는 것이다. - 庚일간이 乙庚합이라는 오행적 배우자도 없고 , 辛이라는 음양적 관계도 없으면 관으로 본다. - 관도 없다면? 격으로 본다.- 관이 있다면 건강해야 한다. 쇠하거나 극당하면 부실함, 관이 스트레스 속에 있다.   - 庚이 亥월에 식신격이다. 식신격의 상신은 근(根)이다. 상신인 근을 배우자로 본다. - 음양적 배우자는 오누이처럼 산다. (甲乙)- 오행적 배우자는 조건을 따졌지만 육신에 비해 오행은 감각이 많이 반영된다. (乙庚)- 육신적 배우자는 관, 사회적 관계에서 따졌다는 것이다. - 육신적 배우자는 이들 중 조건을 가장 많이 본 것이다. - 격의 배우자는 사회적 위상 속에서 따진 것이다. - 사회생활에 적합한 필요충분 조건을 갖춘 배우자를 골랐다는 것이다. - 격의 배우자는 사회적 조건, 위상 속에서 필요한 배우자이다. - 사회생활 하는 데에 필요한 하나의 구색으로 해석 될 수 있다. - 식신격 근이 상신이다.  근이 있으면 자신의 능력을 갖춘다.- 근이 있어 내 능력을 갖추려고 할 때, 나를 믿어주고 후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 - 상신이 없다면 이해해줄 이가 없다. 후원해줄 사람이 없다.- 상신은 후원자 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기대감은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 식신격의 상신인 근이 2개 이상이라면 주변에서 강권하거나 불편한 관심을 주기도 한다.- 식신격이 기신 편인에 의해 도식되었다면 ? - 식신은 행동적이다. 행위적이다. 손톱으로 흙을 파서라도 집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식신이다. - 식신은 요령은 없고 무조건 한다. 효율성을 따지는 것은 편인이다. 이거 해서 뭐하나?.. - 커피 팔아 언제 돈버나?...   - 식신은 몸을 편리하게 둔다. 편인은 몸이 불편해도 더 큰 것을 얻고자 하는데 참을 수 있는 마음은 편재에서 나온다. - 식신격의 배우자가 근 ,남편 이고 근이 식신을 생해서 지원을 해 준다.- 편인 도식되어 몸을 돌보지 않는 것은 편재라는 구신, 자녀를 생각해서이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