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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킨슨 66년 남 2022 서울 추천 2 조회 145 24.06.30 13: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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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30 13:08

    첫댓글 많은 소비를 부탁드립니다.

  • 24.06.30 15:47

    3.4번 너무 울컥 합니다.

    병상에 계신분들..말도 안되서..이모티콘으로만 표현 하시는 분도 계세요.
    그런 분들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도 같이 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5번:언어가 안되시는 분들도 눈으로,귀로, 같이 마음을 전달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 작성자 24.07.01 06:05

    아~ ! 그러네요.
    병상에서 이모티콘..ㅠㅠ
    눈과 귀 그리고 마음 ...
    헤아림
    고맙습니다

  • 24.06.30 17:52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진부한데 왜 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요…
    선거판에서 맨날 하던 소리와 시낭송 협회에서 하는 소리가 분명 일치하는데, 넘 다르게 들려와요.^^

  • 24.06.30 23:09

    선거판에서 맨날 하던 소리와 시낭송협회에서 소리가 일치한다는건 무슨 말이세요?
    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궁금해오. ㅎ

  • 24.06.30 23:12

    선거판에서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란 말을 꼭 쓰자나요… 같은 글귀인데 시낭송협회 글귀는 무한정 아름답다는,,, 제가 넘 애매한 표현력으로 달렸나봐요…^^;;;

  • 24.06.30 23:13

    아.. ㅎㅎ 그런 깊은 뜻이였군요 ㅎㅎ
    전 다른 뜻이 있는건가 했어요 ㅎㅎ
    여쭤보길 참 잘한듯 해요~

  • 24.06.30 23:26

    요근래는 기득권층이나 정치인들이 ‘귀 기울여 듣겠다’고 하면 어쩐지 안듣겠다고 하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이 말, 별로 안좋아하는데…
    시낭송협회의 ‘귀 기울여 듣겠다‘는 말은 진심으로 느껴져서… 킨슨님 글도 잘 쓰시네요…👍

  • 24.06.30 23:38

    킨슨님이 보통이 아니세요 ㅋ

  • 작성자 24.07.01 06:08

    역시 곱죠. 꿔보부인 ^^

  • 작성자 24.07.01 06:10

    곱배기? 어제 짜장면 먹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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