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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화나들길 원문보기 글쓴이: 야생의춤
단기4347년(2014)
개천절 남북해외 민족공동행사
천 제 봉 행 식
■ 주최 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 주관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독립유공자유족회, 대종교 ■ 일시 단기4347년(2014) 10일3일(금) 오전 10:30~15:00 ■ 장소 남측 : 서울 광화문 광장 / 북측 : 평양 단군릉 마니산 참성단 천제의식, 태백산 단군성전행사, 광주 5.18 자유공원 여의단 ■ 참여단체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천도교, 희망시민연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백두산국선도, 민족선도기천문, 민족정신수호협의회,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개천민족회, 홍익생명사랑회, 민족청년단, 연정원, 예학당, 국제신인류문화학회, 단군마고회, 한국정체미술협회, 배달공동체, 배달형제회,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한강수예술보존회, 산울림 평화예술단, 단군교, (사) 민족선도기천문, 단군민족여성통일연대, 대한본국검협회, 민족문화축제협의회 120 단체
■ 후 원 :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 天 符 經 ❚❚❚❚❚
一 始 戊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一 積 十 鉅 無 櫃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단기4347년(2014) 개천절남북해외 민족
천 제 봉 행 식
■ 주최 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 주관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독립유공자유족회, 대종교 ■ 일시 단기4347년(2014) 10일3일(금) 오전 10:30~15:00 ■ 장소 남측 : 서울 광화문 광장 / 북측 : 평양 단군릉 마니산 참성단 천제의식, 태백산 단군성전행사, 광주 5.18 자유공원 여의단 ■ 참여단체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천도교, 희망시민연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백두산기천문, 민족선도기천문, 민족정신수호협의회,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개천민족회, 홍익생명사랑회, 민족청년단, 연정원, 예학당, 국제신인류문화학회, 단군마고회, 한국정체미술협회, 배달공동체, 배달형제회,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한강수예술보존회, 산울림 평화예술단, 단군교, (사) 민족선도기천문, 단군민족여성통일연대, 대한본국검협회, 민족문화축제협의회 120 단체
■ 후 원 :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 행사 프로그램 ❚❚❚❚❚
❚ 식전 행사 10:30
• 길굿 풍물놀이 : 민족풍물패 장연순 외 8명 • 통일을 여는 <민족선도 기천문 한울림예무단> 시연 “하늘아! 평화통일아!” - 단장 서승옥 (기천문 성남지원장) 숲나학교 유지성(고2) 정혜인(고1) 최현민(고1) 박제진(중3) 안수현(중3) 김인아(중3) 김민지(중3) 이채리(중3) 정서윤(중2) 문정빈(초6) 심국용(초6) 심어진(초3) 윤현서(초2) 성남수련원-이현규(고2) 공세진(중3) 강용원(중2) 공소혜(중2) 이현정(중1) 정현욱(초3) 김동하(초3) 이선호 강진수 • “하늘을 여는 북놀이” 민족어린이 북놀이패 <아미타> - 박정모 나대현 김동우 안태욱 김미래 채승헌 엄홍성 김석원 ❚ 제1부 천제
11:00 ‧ 판씻이춤 (판을 정갈하게 하는 춤) 송예슬 ‧ 대종교 선의식 봉행단 주사 양 종 외 17명 - 개의 개식 - 참령 주사가 분향하고 다 같이 네 번 절을 한다. - 전폐 하늘에 곡지, 사지, 화지 등 폐백을 올린다. - 진찬 천수, 천래, 천과, 천반, 천탕, 천채를 하늘에 올린다. - 주유 하늘에 아뢰는 고유. - 주악 천악을 연주하며 하늘에 한풍류를 올린다. - 원도 소원을 기원한다. - 사령 다 같이 네 번 절하여 물러간다. - 폐의 폐식 ‧ 천부경 봉독 다같이 ‧ 헌무 창작무 “하늘을 여는 춤” 연 성 (연향예술단장) ‧ 헌무예 민족선도 기천문 시연 송지은 원장 대한본국검 시연 대한본국검협회 시연단
❚ 제 2 부
❚ 기념식 : 오후 12:00 ~ 13:00 사회 :
개회선언 박근영 독립유공자유족회 사무총장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묵념 경과보고 윤재희 독립유공자유족회 상임부회장 내빈소개 도천수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상임공동준비위원장 대 회 사 윤경빈 광복회 고문 기 념 사 김영두 대종교 종무원장 격 려 사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격 려 사 김동환 전 천도교 교령 경 축 사 서정기 성균관장 경 축 사 조성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경 축 사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 경 축 사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경 축 사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경 축 사 설 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경 축 사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경 축 사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경 축 사 장호권 사상계 대표 경 축 사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 남북공동선언문 도천수 희망시민연대 공동대표 팔천만겨레에게 드리는글 백일선 광복선열부인회 부회장 개천선언문 이정우 백두산국선도 대표 개천절노래 민병규 전 대종교 종무원장 만세선언 이재룡 베델선생기념사업회 회장 폐회선언 홍수표 개천민족회 회장
❚ 제3부 민족화합대축제
13:30 - 헌시 정우일 홍익생명회 회장 - 경축사 김충환 전 국회의원, 김안숙 서초구의원, 이일수 전 광복회 종로지회장 ‧ 축하 싯소리 김숨 (환경음악인) ‧ 축가 <<한얼노래>> 민병규 장군 • 산울림 평화예술단 공연 - 응원단 공연 - 태권도 시범단 공연 - 탈춤공연 “얼씨구 개천이라네!” - 어린이 장구단 공연 - 농악대 공연 ‧ <<배 띄워라>><<사랑아 내 사랑아>> 아리랑 춘향 (한민족운동단체연합 홍보대사) • <해피난타>“두드려라! 통일이 열리리라!” 이 경우 외 ‧ 한강수예술보존회 예술단 공연 - 하늘 문을 여는 “천부경 천무” 이정민(한강수예술보존회 예술단장) - 선녀무 김남순 조성숙 최귀자 나수자 이명복 김연자 - 사랑가/장구춤 뉴월드무용단 (임덕희,이성화,김영임,조복희,윤정애) - 각시탈/ 난타공연 유유꿈나무예술단 이응건,서이슬,김현정,황현서,한수연,김현수,이은, 유승미 변수환, 이상욱, 형강혁, 김병진, 서지빈, 변보환 - 신아리랑/ 화관무와 하프연주 유유하프단 (유경혜,김진숙,백영선,이주희,이종민,박소영) - 화관무 김남순 조성숙 임선아 백영자 이명복 정금자 이영희 - 남도민요 신뱃노래 조삼례 박영희 송순남 최춘희 - 다물흥방가 서봉산 - 새타령 매들리 민요춤 나수자 최귀자 이지현 - 부채춤 김남순 조성숙 임선아 이명복 김경회 이영희 - 진가 태극권 시연 진영규 (진가태극권 관장) - 경기민요 방아타령양산도 나수자 최귀자 이지현 - 퓨전 각설이 품바 심일웅 허성분 외 5명 • <<아리랑>><<우리의 소원은 통일>> 다같이 ❚❚❚❚❚ 주 유 문 ❚❚❚❚❚
개천 4347년 상달상날을 맞아, 불초 대종교 총전교 홍수철은 남북 8천만 형제자매들을 대신하여 삼가 한배검 전에 아뢰옵나이다. 오늘은 한배검께옵서 상원갑자 상달 만악의 조종 백두천산에 내리시어, 교화를 베푸시고 나라를 세우신 개천․개국의 성스러운 경절이옵니다. 경건한 마음과 정결한 몸으로 정성을 모아, 한배검께서 친히 정하여 쌓으시어 한울과 땅의 참뜻이 하나로 서고, 인간이 함께 감응하는 신령스러운 신공의 제단에서, 선의의 대례를 올리옵나이다. 한배검의 거룩한 성업을 계승하고 보본의 정성을 다하고자 천자천손들이 무릎 꿇고 엎드려 비옵나니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한배검께서는 “생겨나는 기틀은 씨알에 있고 변화하는 기틀은 뿌리에 있나니 뿌리가 오직 굳게 박혀야 꽃도 피고 열매도 맺는다” 하시었나이다. 이제 우리 동북아의 동포와 다문화 가정은 단절의 고통에서 화해와 협력으로, 새 시대의 물길을 열어 따뜻한 가슴으로 서로가 동족의 정을 느끼게 되었사옵니다. 긴 세월동안 이질화된 변화를 하나 되게 하시옵고, 융화되게 하시어 다시 한번 이 땅 위에 홍익인간 이화세계가 재현될 수 있도록 대덕하신 사랑으로 감싸 주시옵소서! 세상의 모든 갈등이 천도의 가르침인 홍익인간이라는 대도를 망각한 사특하고 어리석음에 있사오니, 한얼을 공경하고, 조상을 숭상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깨달음을 주시어 대덕의 품으로 안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곳 제단에 참례하여 머리 숙인 천자천손들의 마음에 품은 소원들이 한결같이 성취되고, 가정마다 늘 한배검의 홍은이 넘치도록 크신 은덕 내려주시옵소서! 한배검이시여! 신령스러운 제단 위에 타오르는 향불이 모든 죄와 시련을 태우고, 겨레와 온 누리를 밝히는 횃불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한류를 통하여 대한민국이 인류문화 창달에 주도적 역할을 끊임없이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저희 천자천손들이 소박한 정성을 모아 천폐와 천찬으로 선의의 대례를 드리오니, 흠향하시옵기를 엎드려 비옵나이다.
❚❚❚❚❚ 대 회 사 ❚❚❚❚❚
오늘 한민족 최대의 경축일인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민족공동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단군한배검께옵서 만백성을 교화하시고 나라를 여시어 만유를 다스리는 홍익인간의 법통을 세우신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이 날을 맞이하여 8천만 민족은 단군한배검의 천자 천손인 우리 한민족이 한 뿌리 한 형제자매임을 되새기고, 나아가 미래를 어떻게 개척해나갈 것인가를 다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한배검의 슬기를 받은 우리 민족은 위기를 당할 때마다 홍익인간의 가르침에 따라 온 겨레가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새로운 문화를 꽃피워 왔습니다.
우리의 강토가 분단되고 민족이 분열한지 어언 60여 년이 되었건만, 통일의 기후는 어느 곳에서도 보이질 않고 있으며, 민족정기가 어느 곳도 살아 있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높고 깊으신 한배검님의 뜻 받들어 사회의 윤리질서를 바로잡고, 국권을 튼튼히 하여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이루어 당당히 세계에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8천만 한 겨레는 이제 힘껏 일어나, 이 나라의 발전과 이 민족의 통일을 방해하는 모든 대립과 갈등, 분열과 불신, 부패와 타락을 일소하여, 다시는 못난 후손이 되지 말고, 유구한 역사를 우리가 지키고, 찬란한 문화를 우리가 꽃피워, 5천년 민족의 얼을 우리가 반드시 살려 내야 합니다
분단을 청산하고 조국의 통일을 속히 이루어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전쟁이 없는 상생과 평화의 세계를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가며 오대양 육대주가 한 집안처럼, 오색 인종이 한 형제같이 살아가는 도덕문명국가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단기 4347년(2014) 10월 3일
개천절민족공동행사 대회장 윤 경 빈 ❚❚❚❚❚ 행사취지 및 경과보고 ❚❚❚❚❚
❚ 행사취지
민족최대의 경축일인 개천절은 조국에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마다 이를 극복하는 힘의 원천이 된 날입니다. 개천절은 나라를 일제에 빼앗겨 해외에서 임시정부를 세웠을 때에는 물론이고 해방 후 남과 북 모두 민족의 최대경축일로 정하여 한민족이 경축하는 날입니다.
❚ 행사기조
개천절은 우리 민족의 개국시원과 역사를 바로 세우는 근원이며, 향후 민족통일에 있어 자주적 성격의 상징성과 아울러 구심적 역할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전 민족구성원이 참여하는 날입니다.
❚ 행사 경과 보고
단기4328년(1995)10월3일 · 서울 사직공원에서 제1회 개천절 기념 민족단체 공동 단군한배달큰잔치 개최 - 북에 남북 공동 개천절 행사 제의
단기4329년(1996)10월3일 · 서울 사직공원에서 제 2회 개천절 기념 민족단체 공동 단군한배달큰잔치 개최 - 북에 남북 공동 개천절 행사 제의 - 주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종교,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외 40여 단체 · 강화도 마니산 천제봉행식 개최, 개천절기념 학술회의 개최, 국조단군민족관건립대회 개최
단기4330년(1997)10월3일 · 서울 사직공원에서 제3회 개천절 기념 민족단체 공동 단군한배달큰잔치 개최 - 북에 남북 공동 개천절 행사 제의 - 주관 한민족운동단체연합,대종교,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외 50여 단체 · 강화도 마니산 천제봉행식 개최, 개천절 기념 학술회의 개최, 국조단군민족관건립대회 개최
단기4331년(1998)10월3일 · 서울 사직공원에서 제4회 개천절 기념 민족단체 공동 단군한배달큰잔치 개최 - 북에 남북 공동 개천절 행사 제의 - 주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종교, 독립유공자유족회,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 강화도 마니산 천제봉행식 개최, 개천절 기념 학술회의 개최 · 민족 지도자 갈무리 마당 개최-제2회 단군문화상근정(오순희, 오옥섬, 이정수)
단기4332년(1999) · 5월 24일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류미영 회장의 7월 15일 개천절 남북공동행사 실무 접촉 제의 · 10월3일 제5회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주관(사직공원 큰 마당) - 북에 남북공동 개천절행사 제의 · 개천절 기념 민족 지도자 모임 개최(한국일보 송현클럽) · 제3회 단군문화상 민족상 근정(최태영, 박영준) 감사패 조문기 민족문제 연구소 이사 - 남측행사 주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종교, 독립유공자유족회외 80여 단체
단기4333년(2000) · 4월22일~28일 역사적인 남북 개천절 실무 회담 북경에서 실무접촉 - 개천절 남북 공동 협의, 단군관련 일체의 사업을 북측 단국민족통일협의회와 남측 한 민족운동단체연합이 공동으로 하기로 합의 · 10월 3일 제6회 개천절민족행사 개최 남, 북 별도 행사
단기4334년(2001) · 6월15일 금강산대토론회에서 개천절 민족 공동행사 남북 공동 확인 · 8월15일 평양축전에서 개천절 남북 공동행사 실무협의 북녘 단군릉에서 남북 공동으로 개천절 행사 협의 · 10월3일 제7회 개천절기념민족공동행사 개최 남, 북 별도 행사
단기4335년(2002) · 10월1일~5일까지 개천절행사 평양 단군릉 숭녕전, 구원산, 묘향산에서 역사적 개최 공동주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종교 외 80여 단체
단기4336년(2003) · 7월16일~18일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은 개천절기념민족공동행사 및 단군유적지 답사를 위한 실무회담을 금강산에서 가졌다. · 9월 19일 제3차 실무회담을 금강산에서 하기로 결정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와 남측 개천절공동준비원회와 실무회담 · 10월 3일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을 비롯한 남측각계 대표단 300명 방북.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개최.
단기4337년(2004) ·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와 4차에 걸친 남북실무회담에서 남북공동행사합의, 동년 7월 이후 정세악화로 인해 각기 행사(실무회담대표 김삼열, 윤승길 외) - 북측은 평양단군릉, 남측은 사직공원에서 각계 대표 2천여 명 참석 (대회장 한양원, 윤경빈) 공동주관 대종교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외
단기4338년(2005) · 10월3일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외 80여개 단체는 5차에 걸친 준비위원회에서 결정한 광 화문 열린마당에서 2천여 각계 대표 참석 개천절행사, - 동일 평양단군릉행사에 남측대표단 백여 명을 고려항공전세기로 파견, 남측행사대회장 조계종 종의회 의장 법등 스님, 방북단장 김우전 광복회고문, 실무총괄 사무총장 윤승길 공동주관 대종교,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독립유공자유족회 외 120여 단체
단기4339년(2006) · 2월 이후 남북 개천절 실무접촉, 6.15민족대축전 광주행사에서 단군민족통일협의회 강철원 부회장, 박문철 서기장과 개천절행사 협의, 남측은 성대한 민족공동행사 제안, 북은 긍정적 약300명 규모 방북대표단 검토 약속, 이후 정세 악화와 북측 희대의 장마 피해로 각기 행사를 하기로 하되 남북공동선언문발표 약속, 9월 13-14일 금강산 실무회담, 10월2일 경축만찬(전야제) 세종호텔 세종홀, 10월3일 서울 역사박물관 광장(옛 서울고등학교)에서 민족, 종단, 시민, 사회, 문화, 예술단체를 망라하여 거행,
단기4340년(2007) · 10월 3일 남측 서울역사박물관 광장, 북측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마니산 참성단 천제의식, 태백산 단군성전, 광주 5.18 자유공원 여의단 지역행사 칠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남북공동선언문 발표
단기4341년(2008) · 9월 10일 남측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결성 · 10월 3일 남측 사직공원, 북측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대회장:도천수) 북측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연대사 발표
단기4342년(2009) 10월 3일 남측 마로니에 공원, 북측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북측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연대사 발표
단기4343년(2010) 10월 3일 남측 사직 공원, 북측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북측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연대사 발표
단기4344년(2011)부터 단기4345년(2012)은 남과 북이 각기 개천절행사 개최
단기4346년(2013) 9월16일~17일 심양 실무회담 단장 김삼열, 부단장 도천수, 서기 윤승길, 이정희 단군릉 개천절민족공동행사 합의하였으나 남북 정세 악화로 공동호소문 발표 남북 각기 개최
단기 4347년(2014) 2월 심양 실무회담 단장 김삼열, 부단장 유윤석, 서기 윤승길, 이정희, 남상만 등이 금년도 개천절 공동개최 원칙 확인하고 7월29일 개성 개천절 남북회담에서 단군릉 개건 20돐을 맞아 남북이 공동으로 평양 단군릉에서 성대히 개최하기로 합의 10월2일 정부 승인으로 남측대표단 단장 김삼열 사무총장 윤승길을 비롯하여 총36명의 남측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10월2일 김포공항출발 10월3일 오전 11시 평양 단군릉에서 역사적인 공동행사를 치루어 평화통일의 큰 대문을 열게됨
❚❚❚❚❚ 기 념 사 ❚❚❚❚❚ 오늘은 우리의 국조 단군성조께서 배달나라 조선을 개천개국하신 건국기념일입 니다.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건국기념일에 하늘을 열고 나라를 세웠다는 개천의 의미를 담고 있는 국가와 민족은 유일하게 대한민국뿐입니다. 우리 민족의 탄생과 민족사의 기원일로서 오천년 역사의 숨결을 이어온 국혼과 국맥을 상징하고 오늘날 헌정사를 이어가는 배달민족 최대의 경축기념일입니다.
우리 민족의 정신과 교육과 정치의 역사도 단군 성조로부터 이어진 건국일과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범인류애적인 건국이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남과 북이 극단적 이념과 정치적 분단대립의 고통 속에서도 한겨레임을 주장하는 이유 또한 단군성조와 건국원년의 역사성과 자랑스러운 배달문화민족의 자긍심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국가와 민족이 지녀야 할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정신적 문화적 유산을 소중히 잘 지키고 찬란하게 꽃피워 후손들에게 더욱 떳떳하고 값진 배달민족문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개천절 민족공동행사는 남북해외 8천만 배달민족이 단일민족의 운명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인류공존공영의 홍익정신을 기리고, 우리 민족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과 확신을 갖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 민족은 단군성조의 홍익정신으로 민족의 정체성과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범민족적 동포애로 대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남북분단을 극복하고, 통일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선진역사문화 창달의 소명의식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개천절 민족공동행사를 선진역사문화 기념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는 주역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단기4347년(2014) 10월 3일 대종교 종무원장 김영두 ❚❚❚❚❚ 격 려 사 ❚❚❚❚❚
단군 성조께서 나라를 세우신 개국기념일인 개천절을 경축하기 위해 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은 바로 화합과 배려의 정신입니다. 이는 우리 민족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정신이자 21세기 인류의 평화를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정신이기도 합니다.
국조 단군 이래 반만년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갖고 살아 온 우리 민족은 가까운 장래에 반드시 한반도 냉전을 종식시키고 평화통일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오늘 개천절 민족공동행사는 남․북․해외 8천만 동포가 단일 민족이며 공동운명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우리 민족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과 확신을 갖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 민족은 갈등과 대결을 상징하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를 극복하고 생명과 평화를 상징하는 통일국가를 건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과 원칙을 존중하면서 관과 민이 힘을 합쳐서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부디 단기4347년 개천절민족공동행사가 평화통일과 민족부흥의 길에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단기4347년(2014) 10월 3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이 창 복
❚❚❚❚❚ 격 려 사 ❚❚❚❚❚
먼저 민족의 최대 경축일인 단기 4347년(2014) 개천절 민족공동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듯이 단군조선의 건국을 기리는 개천절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이치로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고매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그간 개천절은 우리 민족이 어려울 때마다 전 국민이 하나로 뭉치는 위기극복의 전환점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단체, 종교계, 독립유공자, 경제계, 학계 등 모든 계층의 인사들과 시민, 기업들이 참여하여 국조 단군의 건국이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성대한 축제의 마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 같은 이해 주변국의 위협 속에서 거행되는 이번 행사는 더욱 뜻 깊다고 할 것입니다. 총칼 없는 전쟁이라고 하는 역사왜곡 속에서 우리의 뿌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은 물론 역사바로세우기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개천절민족공동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행운을 기원합니다.
단기4347년(2014) 10월 3일
전 천도교 교령 김동환
❚❚❚❚❚ 경 축 사 ❚❚❚❚❚ 개천절 민족공동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군성조께서 나라를 여신 오늘을 기념하며 국민들과 함께 이 뜻 깊은 날을 경축합니다.
단군성조께서 이 땅에 홍익인간의 큰 뜻을 펼치신 이후 우리 민족은 반만년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면서,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워왔습니다. 특히 우리민족이 수난을 받을 때 마다 단군성조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로서, 국난극복의 구심점으로서 우리를 보우해 주셨습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리라는 단군 성조의 개국 정신으로 유구한 역사를 가꾸어 온 우리 민족은 이제 세계를 향해 웅비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나라는 근대화 과정의 왜곡된 발전으로 인간성이 타락하고 사회는 매우 삭막해져 버렸습니다. 정신적인 발전은 도외시 한 채 물질적인 것만 추구해 온 결과의 비극적 모습인 것입니다. 통일이라는 민족의 과업도 생계에 지친 서민들에게는 남의 소리처럼 들리고 가진 자들은 더욱 탐욕스럽게 마음의 문을 닫고 있습니다. 극심한 빈부격차와 지도층의 부패는 우리가 시급하게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이제 우리는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발전을 시샘하는 강대국에 둘러 싸여 좁은 땅덩어리에서 부대끼며 홍익인간의 이념마저도 퇴색해 버린 지금 정신계의 일대 혁신이 없으면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국조 단군의 자손이라는 철저한 민족의식과 우리 민족 뿐만 아니라 온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겠다는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우리는 다시 깨어나야 합니다.
개천절인 오늘이 홍익인간이라는 개국정신을 토대로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과 통일 조국에 대한 미래상을 만들고, 세계의 중심적 위치에서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주역이 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혜로운 민족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며, 지난날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다시 한 번 개국이념을 돌이키며, 민족의 웅비와 인류의 행복에 대한 결의를 다져봅니다.
단기4347년(2014) 10월 3일
성균관 관장 서정기 ❚❚❚ 경 축 사 ❚❚❚❚❚
우리 겨레는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민족입니다. 반만년전에 이렇게 아름답고 살기 좋은 금수강산 한반도에 터전을 잡고 위대한 나라를 건국해 주신 단군 성조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겨레는 이웃의 여러 민족들이 침략을 받아 나라의 운명이 위기에 처한 적도 많았지만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고 민족 문화와 홍익인간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 겨레는 영광스런 때보다 시련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고 6대 수출대국으로 떠올랐습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단군의 자손이 살지 않는 곳이 없고 배달겨레의 제품이 주름잡지 않는 나라가 없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배달겨레 여러분, 지금은 우리 모두 조국 통일 과업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이 화합하여 통일되는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단군 성조께서도 분단된 민족의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단기4347년 개천절을 기점으로 민족 화해와 통일 과업을 시작합시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그리고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8,000만 동포가 하나가 되는 그날이 하루 속히 오도록 우리 모두 힘차게 통일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한민족은 단군 성조의 귀한 자손입니다. 단군 성조께서 가르치신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으로 우리는 하나로 통일되고 또 인류에게 평화의 빛을 뿌리는 위대한 민족이 되도록 합시다.
단기4347년(2014) 10월 3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조성우
❚❚❚❚❚ 경 축 사 ❚❚❚❚❚
오늘 단기4347년 개천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우리 민족은 유구한 역사의 빛나는 문화전통 속에서 크나큰 시련이 닥칠 때마다 민족의 저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민족은 개천절을 계기로 남과 북이 하나 되고자 그간 줄기차게 민족공동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그 성과를 올해에도 이어나가 민족 전체가 시조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을 받들어 백두에서 한라까지 경축의 물결이 이어지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 민족은 안으로는 분단의 고통 속에 있고, 밖으로는 주변국의 역사왜곡과 영토침탈에 직면하고 있어 자칫 잘못하면 역사의 미아로 남을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런 민족적 시련의 시기에는 한민족의 중심이며 우리 민족의 뿌리인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아무쪼록 위대한 우리 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남이든 북이든 해외든 팔천만 온 겨레가 단군의 한 자손, 한 형제로서 통일을 염원하고 홍익인간의 위대한 사상을 가슴깊이 새기고 슬기를 모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끝으로 개천절민족공동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단기4347년(2014) 10월 3일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유명준 ❚❚❚ 경 축 사 ❚❚❚❚❚
단기4347년 개천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귀빈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뜻으로 단군께서 이 나라를 세운지 올해로 4347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건국이념으로 삼아 화합과 배려의 정신으로 민족의 저력을 키워온 결과,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찬란한 문화를 빛낼 수 있었습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은 전 세계 인류가 지향하는 생명 존중과 평화의 정신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생명과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여 하루라도 빨리 남과 북의 분단 상황을 종결하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평화통일을 이룰 때, 단군의 겨레인 한 민족이 갈등과 대결을 상징하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세계평화와 인류공존의 상징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입니다.
오늘 우리 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계기로 남과 북, 그리고 해외의 우리 동포 모두가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이어받은 한 형제임을 확인하고 남북관계의 회복을 위한 슬기와 지혜를 모아내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개천절 민족공동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단군의 정신을 잇는 평화통일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단기4347년(2014) 10월 3일
사상계 대표 장호권
❚❚❚ 경 축 사 ❚❚❚❚❚ 단기 4347년 개천절을 팔천만 겨레의 이름으로 경축합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건설하고자 단군 성조께서 나라를 세운지 올해로 4347년이 되었습니다. 단군께서 건국이념으로 내세운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은 우리 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임과 동시에 세계가 지향해야 할 이념이기도 합니다.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하고, 서로 화합하는 세계라는 이 정신은 현 시기 전 세계 인류가 지향하는 생명 존중과 평화의 메시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생명과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여 하루라도 빨리 남과 북의 분단 상황을 종결하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어야 하며, 평화통일을 이룬 한반도는 세계 평화와 인류공존의 상징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입니다.
한 핏줄 한 민족 한 겨레인 남북의 갈등과 대립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민족의 대단합을 절실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한결같이 평화와 정의를 사랑한 우리 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남과 북, 해외 우리 겨레 모두가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이어받은 한 형제임을 확인하고,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슬기와 지혜를 모아내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개천절 민족공동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개천절을 맞이하여 열리는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단기4347년(2014) 10월 3일
흥사단 이사장 이윤배 ❚❚❚❚ 남 북 공 동 선 언 제 안 문 ❚❚❚❚❚
오늘 개천절은 영광된 우리 민족의 생일로, 우리 민족의 원시조이신 단군 왕검께서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이념으로 하늘의 이치를 이 땅과 인류에 열어 교화를 시작하고 나라를 세운지 4347년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이제 우리는 원시조 단군의 한 후손이자 한겨레 한민족 한핏줄로서 대동보본의 마음으로 천제를 올리고 하나가 되어 개천의 새 시대와 평화통일의 새 나라를 열어야 합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악화될 대로 악화되었던 남북관계가 다시금 그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이 때 ‘우리민족끼리’정신을 더욱 공고히 하고 개천절의 참뜻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해나가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국조단군 아래 우리는 하나라는‘우리민족끼리’정신은 민족 전체의 합의로 일구어 낸 정신이기에 그 어떤 정세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야 할 통일의 기치입니다.
‘우리민족끼리’정신 아래 우리는 종교와 이념, 계급과 계층을 떠나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될 때만이 단군 민족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개천절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이룸으로써 우리 민족 제2의 개천절을 맞이하자고 남․북․해외 팔천만 겨레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하는 바입니다.
첫째, 우리는 단군 민족의 자손으로 자주성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역사와 철학과 전통문화가 인류를 홍익인간 이화세계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뿌리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다물의 정신으로 단군 민족의 본래 모습을 찾고, 단군 민족의 저력을 배가시켜 나갈 것을 호소합니다.
둘째, 우리는 뜻 깊은 개천의 이념으로 동북아시아 모두가 평화와 번영의 한마음으로 대화합해야 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단호히 맞섬과 동시에 동북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우리 민족이 앞장설 것을 호소합니다.
셋째, 우리는 자주․자강․자립의 정신과 원칙으로 민족의 분열을 타파하여 모든 대립과 긴장을 완화해야 합니다. 민족의 합의로 일구어 낸 6.15공동선언과 10.4남북선언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 실천에 앞장서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한겨레로서 동질성을 확인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잡아 나갈 것을 호소합니다.
뜻 깊은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우리 선조들의 애국 호국 정신에 감사하며 경천․숭조․애인의 미덕을 살려 개천절의 큰 뜻으로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을 실현해 나갈 것을 남과 북 공동으로 선언합니다.
단기 4347년(2014) 10월 3일
남측 : 개천절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북측 : 단군민족통일협의회
❚❚❚❚ 팔 천 만 겨 레 에 게 드 리 는 글 ❚❚❚❚ 개천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아시는 것처럼, 단군께서 홍익인간 · 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 날인 서기 전 2457년 음력 10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 바로 개천절입니다. 우리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 이화세계 정신은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하고 서로 화합하는 세계’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임과 동시에 세계가 지향해야 할 이념이며 지금 전 세계 인류가 지향하는 생명 존중과 평화의 메시지 바로 그것입니다.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인 개천절은 일제강점기를 통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상해임시정부는 개천절을 국경일로 정하여 경하식을 거행했고 중경 등지에서도 경축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영광보다 시련을 더 많이 겪어온 우리 겨레는 이웃 여러 민족들의 침략을 받아 나라의 운명이 위기에 처한 적도 많았지만 우리 선조들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고 민족 문화와 홍익인간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불굴의 의지로 일어나 이제는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고 6대 수출대국으로 우뚝 솟았습니다.
존경하는 배달겨레 여러분, 지금 우리는 모두 조국 통일 과업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이 화합하여 통일되는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만 합니다. 단군 성조께서도 우리 민족의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단기 4347년 개천절을 기점으로 민족 화해와 통일 과업을 다시 시작합시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그리고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8,000만 동포가 하나 되는 그날을 하루 빨리 맞이하도록 우리 모두 힘차게 통일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한민족은 단군 성조의 귀한 자손입니다. 단군 성조께서 가르치신 <홍익인간 · 이화세계>의 정신으로 우리는 하나로 통일되고 또 인류에게 평화의 빛을 뿌리는 위대한 민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박근혜대통령께서 ‘남북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팔천만 온 겨레는 남북통일을 위해 총매진합시다.
단기 4347년 10월 3일
❚❚❚❚❚ 개 천 선 언 문 ❚❚❚❚❚
오늘은 남과 북 8천만 한민족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단군님께 경배 드리는 민족 최대의 경축일입니다, 해마다 개천절 행사를 거행 할 때 마다 한민족의 가슴에 사무쳐 오는 것은 하루속히 민족의 비원인 분단을 극복하여 통일조국을 복원하려는 민족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남과 북이 옛부터 공유하고 있는 원형사실(原型史實)로 귀일 하는 것이 통일의 지름길로 접어드는 가장 쉽고도 빠른 길이 되리라고 여겨집니다. 오늘날 한국의 위상이 날로 상승하는 것도 그저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것이며, 미래 선진문화 강국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이 모든 것이 반만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단군님의 개국 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에 연원을 두고 있다는 사실(史實)을 깨달아야 합니다. 21세기는 세계화, 인간화, 문화화가 주도 하는 시대가 도래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중심사상의 키워드를 반만년 전에 단군님의 개국이념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것은 세계사에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제 우리 한민족공동체는 하나가 되기 위하여 배전의 인내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일찍이 서산대사는 “가는 길이 어두우면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라” “오늘 내가 걷는 발자욱이 뒤에 걸어올 사람의 흔적의 거울이 될 것이니라” 는 경구를 다시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세대는 오욕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부질없는 갈등의 고리에 얽매여 민족의 에너지를 낭비 할 것이 아니라 단군님의 개국정신을 다시 웅비시켜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서기 위하여 남과 북이 다같이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절대 절명의 시대정신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개천절의 참의미가 삼천리강산에 신의 가호와 함께 널리(弘), 풍성하게(益), 발현되기(理化)를 진심으로 기원 하는 바입니다.
❚❚❚❚❚ 조 직 구 성❚❚❚❚❚
△ 명예대회장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 대회장 윤경빈 광복회 고문
△ 상임대회장 김삼렬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 공동대회장 김재완 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이재룡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도천수 희망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 신법타 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 회장, 신홍우 나라사랑운동협의회 회장, 윤재희 독립유공자유족회 부회장, 김영두 대종교 종무원장, 백일선 광복선열부인회 회장, 장두석 민족생활학교 이사장, 백세봉 단군교 교무원장, 홍수표 개천민족회 부총재,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정유헌 민족대표33인유족회 회장, 이애주 전 서울대 교수, 정우택 국회의원, 김성태 국회의원, 김성곤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김충환 전 국회의원
△ 상임고문 자승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서정기 성균관 관장, 홍수철 대종교 총전교, 박남수 천도교 교령, 김영주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조정근 전 원불교 교정원장, 김동환 3.1정신구국운동범국민연합회 총재, 김선적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김우전 전 광복회 회장, 이만섭 전 국회의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이수성 평화와 통일을 위한 복지기금 이사장, 이창복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대표, 이원범 삼일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고문 송월주 지구촌공생회 회장, 송석구 대통령소속 전 사회통합위원장, 김유길 전 광복군동지회장, 석근영 전 광복군동지회장, 남만우 전 광복회장 직무대행, 김성수 전 성공회 대주교, 류종하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함세웅 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자현 정신개혁시민협의회 상임의장, 백선 단군마고회 회장, 백간 스님, 박대양 기천문 초대문주, 이형구 단군학회 이사장,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상임부회장, 이종찬 여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이부영 전 국회의원, 정성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강영숙 예지원 원장, 임헌형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장호권 사상계 대표, 조성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해월 송운사 주지. 김정례 전 민족청년단대표, 이범준 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 회장, 이낙수 강화쑥연구원 원장
△ 상임공동준비위원장 김재완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사무총장, 이재룡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도천수 희망시민연대 공동대표, 윤재희 독립유공자유족회 부회장, 반재철 전 흥사단 이사장, 김충환 전 국회의원, 이강산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 홍수표 개천민족회 부회장, 문수곤 민족정신수호협의회 공동대표, 정우일 홍익생명사랑회 부회장, 김용기 한국정체무술협회 회장, 김윤세 인산가 회장, 서정태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총재, 김기식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 △ 공동준비위원장 김명성 왕산문화 회장, 김경민 백야예술단 단장, 김산태 민족정신수호협의회 공동대표, 김승기 대한풍수지리연구원 원장, 김재민 좋은나무심기운동본부 대표, 김재연 남산목멱사랑회 고문, 리훈 홍익평화포럼 회장, 문호걸 한국팔씨름협회 회장, 박근영 독립유공자유족회 사무총장, 박병규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 박흥식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상임대표, 배영기 숭의여대 명예교수, 배장웅 민족통일촉진회 고문, 서경욱 (사)한국무속연구회 이사장, 서성택 대한민국국보문학협회 상임부회장, 신상철 예학당 원장, 유병채 변호사, 윤성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운영이사, 윤영철 단군학회 회장, 윤현종 민족선도 기천문 사무총장, 윤현종 민족선도 기천문 사무총장. 이규선 인류평화운동본부 총재, 이대산 대한본국검협회 회장, 이영진 희망시민연대 사무총장, 이용복 (사)대한택견연맹 회장, 이용이 단군예술단 단장, 이종호 배달청년연합 대표, 이초남 대한제국 황손, 이충식 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 이판암 배달얼국선도 대표, 장동영 남북농수산교류협회 대표, 장산 대한불교 조계종 대각사 주지, 장영선 전국일자리만들기연구회 회장, 장일주 연정원, 정용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조승수 백산소도, 최기용 전국의용소방대 명예회장, 홍순우, 황종국 변호사,
△ 지도위원 고준환 전 경기대 교수, 김동원 목사 기장증경총회 회장,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 관장, 김원웅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 김정권 민족진영총연합 부총재, 김정태 안동대마방직 회장, 노태구 경기대 교수, 류시경 민족민주수호뿌리협의회 회장, 명진 전 봉은사 주지, 무세중, 문대골 기독교평화연구소 소장, 박봉순 소상공인연합회 고문, 박사규 기천문 문주, 박정일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정택 대한불교관음종 종정, 법우 대한불교선교종 총무원장, 변진홍 전 KCRP 사무총장, 서굉일 전 한신대교수, 송호수 개천대학장, 엄태종 연정원 고문, 우원상 대종교 선도사, 윤내현 단국대 교수, 이건호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회장, 이동희 단국대 명예교수, 이만준 장영실기념사업회 부회장,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 이장희 외국어대 교수, 이청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고문, 이해학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공동대표,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 장승학 한민족공동체협의회 총재, 전인구 민족광장 고문,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원장, 정재원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 초산 한얼복지협회 이사장, 최계환 전 KBS 국장, 한훈태 기능장애인협회 회장, 허헌 독립유공자유족회 부회장, 효림 경원사 주지
△ 자문위원 강신조 (사)경제문화포럼 회장, 경영숙 전 구의원, 고기효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 고순계 평화통일신문 발행인, 곽만호 독립유공자유족회 감사. 권오창 민족화합운동연합 공동대표, 김광수 경희궁포럼 고문, 김광준 KCRP 사무총장, 김대선 원불교 문화사회부장, 김대중 한글서당 훈장, 김동주 홍익청년연합 대표, 김장윤 중국중앙인민방송 논설위원, 김재수 홍익인간개발원 대표, 김동진 공평세상 공동대표, 김영필 (주)제이에이테크노롤지 대표이사, 김재민 민족나무지키기운동본부 대표, 김정순 동산불교대 이사, 김홍겸 서울산업대 교수, 김제웅 남북농수산교류협회 회장, 김희중 한민족바둑협회 회장, 노명호 금영유통 대표, 도우 청명GNB회장, 도일스님 정승동양양생원 회장, 무원 삼광사 주지, 박구진, 변호사, 배방남 천안민학전가, 서계갑 배달공동체 대표, 세영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소영진 대구대 교수, 소헌영 어린이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안제세 백산의원 원장, 양덕창 천주교 주교회의 사무처장, 양철승 민족지사 양한백선생 유족, 오갑순 가야금 명창, 오명환 연해주행사준비위원장, 유연승 민족광장 공동대표, 유종순 시인, 원궁재 보훈뉴스 발행인, 이강희 (사)희망시민연대 이사, 이권재 한자교육연구원 이사장, 이낙수 강화쑥연구원 원장, 이창번 천도교 종무원장, 이한영 좋은세상 사무총장, 장석태 남산목멱사랑회 회장, 장선화 태백단군성 남북물류교류협의회 대표, 진수철 회장, 최민자 성신여대 교수, 최영갑 성균관 기획실장, 최종택 고려대교수, 최창화 독립선열유족회 회장, 최형민 아퀴컨설팅 대표, 한만정 자전거봉사단 단장, 황인순 독립유공자유족회 감사, 차영조, 주종혁, 이양기, 이화순, 김선제, 백일선, 박근영, 오건석, 황금채, 임경창, 한옥수, 전의식, 곽기수, 이원식, 한화교, 엄기창, 김정자, 이경호, 김옥경, 장원희, 곽계숙, 홍광덕, 방춘복, 윤경자, 김건영, 도복순, 박정남, 박관섭, 조용희, 안창숙, 유병성, 정규혁, 이강민, 김춘복, 이용위,전병인, 김진혁, 채정자, 박재우, 송재호, 김옥순, 권희진, 이성원, 정동웅, 임경희, 김덕인, 강해순, 유정남, 한정녀, 한영은, 최창복, 남기택, 김우회, 박창학, 나영자, 고수복, 조만능, 김복달, 강규근, 서정석, 황경연, 윤순희, 김회산, 김동수, 박용주, 서윤경, 노호봉, 차상분, 김송자, 박성엽 △ 준비위원 강기준, 강동민, 강미선, 강병학, 강영오, 강욱중, 강은지, 강인덕, 강창수, 강태성, 강효신, 고경렬, 고시형, 공광식, 곽문환, 광 복, 구길수, 구판홍, 권경호, 권성아, 권영선, 권영애, 권영주, 권오금, 권용식, 권용태, 권용희, 권은애, 권재근, 권주훈, 권천문, 권태훈, 권혁민, 권희덕, 김강명, 김경동, 김경숙, 김경원, 김관태, 김관희, 김광삼, 김광식, 김광중, 김근태, 김금중, 김기삼, 김기서, 김기원, 김기종, 김기현, 김낙영, 김동기, 김동식, 김명삼, 김명순, 김명원, 김명자, 김문겸, 김민경, 김민조, 김민초, 김백기, 김병철, 김봉기, 김봉렬, 김봉현, 김사원, 김석남, 김선교, 김선진, 김선회, 김성례, 김성수, 김성윤, 김성호, 김세환, 김소남, 김숙녀, 김순권, 김승길, 김승길, 김승도, 김승란, 김양님, 김영철, 김옥란, 김옥순, 김용구, 김용, 김용옥, 김용완, 김용일, 김용자, 김용환, 김운주, 김 유, 김은영, 김이성, 김인숙, 김장순, 김재경, 김재일, 김정규, 김정민, 김정세, 김제연, 김종구, 김종남, 김종례, 김종복, 김종서, 김종희, 김주태, 김중한, 김진남, 김진필, 김진혁, 김찬균, 김창배, 김창욱, 김철수, 김철호, 김태용, 김평부, 김풍일, 김필연, 김한기, 김한영, 김한창, 김 현, 김현석, 김현숙, 김형기, 김형락, 김형석, 김형주, 김효성, 김훈, 김흥겸, 김흥태, 김희봉, 김희용, 나광기, 나동섭, 나연호, 남인호, 류홍렬, 마야, 명성호, 목관호, 문명호, 문수영, 문제범, 문제율, 민경환, 민영수, 박경룡, 박금화, 박남근, 박남열, 박동기, 박동언, 박동언, 박만호, 박병국, 박병선, 박병주, 박상림, 박선동, 박선희, 박성강, 박세훈, 박수완, 박수철, 박수환, 박승동, 박승철, 박용규, 박용래, 박용현, 박인헌, 박재국, 박종필, 박진우, 박찬석, 박태신, 박태현, 박해전, 박현기, 박흥규, 박효천, 배명호, 배병복, 배환우, 배희권, 백민, 백분선, 백승헌, 백창기, 변재근, 변형표, 빈용기, 서상기, 서영갑, 서영대, 서용웅, 서재임, 서주원, 서주홍, 석태연, 선홍택, 설영호, 성선영, 성선용, 성홍경, 소준호, 손경식, 손장원, 손화정, 송낙환, 송명환, 송순이, 송옥임, 송정호, 송하성, 송호수, 신광옥, 신규호, 신범순, 신종철, 신지윤, 신철균, 신현수, 신현하, 심상협, 심재환, 안강홍, 안극수, 안세찬, 안진용, 안창범, 양대주, 양원백, 엄화순, 오노군, 오승우, 오영기, 오유환, 오해원, 오형만, 우실하, 웅천선원, 원영진, 유광진, 유국현, 유기정, 유동호, 유래홍, 유만재, 유병균, 유봉학, 유시택, 유윤근, 유인학, 유정갑, 유지숙, 유춘기, 유혜림, 유희자, 육철희, 윤우, 윤명철, 윤세웅, 윤여진, 윤이흠, 윤창규, 윤철상, 윤태호, 이경우, 이건웅, 이경수, 이공훈, 이교영, 이광세, 이구홍, 이군순, 이근배, 이근석, 이근헌, 이기덕, 이기성, 이기홍, 이덕성, 이덕수, 이동순, 이만희, 이명복, 이민기, 이배영, 이병석, 이삼목, 이상대, 이상무, 이상운, 이석자, 이성림, 이성민, 이성봉, 이성의, 이성의, 이성현, 이세연, 이순희, 이승남, 이승우, 이영구, 이왕열, 이용석, 이용수, 이용우, 이우재, 이원식, 이원재, 이윤기, 이은화, 이일수, 이재오, 이정래, 이정민, 이정숙, 이정우, 이종문, 이종오, 이준혁, 이철권, 이춘애, 이충근, 이충식, 이태상, 이한권, 이현, 이현기, 이현희, 이형구, 이형래, 이형석, 이희윤, 이희재, 임경하, 임균택, 임동규, 임익선, 임인철, 임종석, 임형진, 장기철, 장덕수, 장독욱, 장영란, 장영주, 장운영, 장중환, 장학중, 장홍순, 전세진, 전숙희, 전승열, 전종완, 전창훈, 정근수, 정남준, 정남훈, 정동화, 정명호, 정수덕, 정연성, 정영철, 정영훈, 정용만, 정윤희, 정은숙, 정인수, 정종복, 정종수, 정준영, 정지순, 정진수, 정진중, 정진중, 정춘호, 정호선, 조광흠, 조달호, 조만웅, 조병직, 조영준, 조옥구, 조용성, 조원균, 조원기, 조창학, 조항우, 주경선, 지남섭, 진방식, 채수창, 천복, 천병용, 최광식, 최규덕, 최동량, 최봉수, 최삼관, 최선옥, 최선웅, 최성원, 최영갑, 최영진, 최용기, 최이기, 최재영, 최종옥, 최종택, 최창혁, 최창현, 최창협, 최현민, 최홍선, 최희순, 태을궁, 표대성, 하기홍, 하홍진, 한 률, 한대화, 한명환, 한상석, 한영필, 한재규, 한천심, 허상수, 홍성훈, 홍지원, 황선명, 황용재, 황인오
△ 실행위원회 사무총장 윤승길 대변인 유윤석 조직위원장 박성욱 기획위원장 김태균 대외협력위원장 김종남 해외동포위원장 서재석 총무국장 김기혁 대외협력국장 김태성 행사국장 김희경 조직국장 김창권
❚❚❚❚❚ 참 여 단 체 ❚❚❚❚❚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 천도교, 대종교, 성균관, 한국민족사회단체협의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희망시민연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흥사단, 단군교, 민족선도 기천문, 민족문화축제협의회, 3․1운동기념사업회,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개천민족회, 개천민족대학, 경기환경포럼, 경희궁포럼, 민족문예 경당, 공평세상, 고구려연구소, 고구려연구회, 국제전략경영연구원, 극단 현빈, 기천문, 나라바로세우기국민운동연대,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남북문화교류협회, 남북물류교류협회, 농민문학회, 다루칸아카데미, 단군단, 단군선열정신선양회, 단군정신선양회, 단군학회, 단학회, 대한본국검협회, 단황교, 대륙연구소, 독립기념관, 독립유공자복지조합, 동북아우호협회, 동아시아고대학원, 동학민족통일회, 목멱사랑회, 문화지킴이연대, 민족광장,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비전포럼, 민족선도기천문, 민족소리회, 민족정기수호회, 민족정기바로세우기, 민족정신수호협의회, 민족중건공동체, 반부패시민회의, 배달공동체, 배달문화원, 배달학회, 배달형제회, 민족정신수호협의회, 배델선생기념사업회, 백두산국선도,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사랑실천교통봉사대, 삼균학회, 삼법기수련, 삼일운동유족회, 새나라국민연대, 선덕학회, 세계거석문화협회, 세계역사문화연구소, 세계인물제정위원회, 세계한민족통일협의회, 세계화평대회, 수월재, 숭조회, 신시민운동연합, 신세계원봉사단, 여성불교협의회, 여성지도자연합,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 예절학교, 예학당, 우리겨레부흥운동협의회, 우리겨레출판사, 우리문화역사연구회, 우리찾기모임, 유엔평화공원건설본부, 이강연선생기념사업회, 인내천선양회, 자주문제연구소, 장보고장군기념사업회,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전국시민단체연합, 정신개혁시민협의회, 조계종민족공동체운동본부,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좌계학당, 천도선원, 충효실천운동본부, 태극사연구회, 태극전사 서포터wm, 택견협회, 통일건국민족회의, 통일문화연구소, 평화21, 한국근우회, 한국기독교평화연구소, 한국나눔운동협회, 한국단무도협회, 한국땅이름협회, 한국예술문화신문, 한국역사문화연구소, 한국정신문화선영회, 한독당동지회, 한문화인성교육원, 한민족디어스포라, 한민족기무악단, 한민족문화원, 한민족바둑협회, 한민족상고사정립선양회,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한민족지도자33회의, 한민족포럼,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한민족통일연구소, 한민족학회, 한반도시대국민연합, 한배달, 한생명원, 한얼산악회, 한인교, 한중학술교류원,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홍암 나철선생기념사업회, 홍익연구원, 황실보존연합회, 효도회, 21세기신문화연구회, JMI재단 외 180 단체
❚❚❚❚❚ 단 군 칙 어 ( 檀君勅語 ) ❚❚❚❚❚
1.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한얼님의 자녀됨을 알아라. 2. 너희들은 영원토록 자손들이 계승할 때에 터럭만한 것이라도 다침이 없고 이지러짐이 없어라.
3. 너희는 한 겨레로 일체가 되어 의좋고 정답게 서로 손을 잡고 같이 살아가라.
4. 너희는 조심하라. 조심하라. 내 땀방울이 적시우고, 내 피가 물들인 강토에 혹여나 더러운 때 묻힐세라.
5. 너희는 너희가 해야 할 일을 너희 손으로 하라. 그리하여 각기 너희 할 직분을 지켜라. 너희 할 책임을 견뎌라.
6. 너희가 가질 것을 남에게 주지 말고, 너희가 할 일을 남이 하게 하지 마라.
7. 너희는 이 나라 기슭 한 군데도 빠짐없이 하늘 은혜와 땅의 이익을 두루 받았음을 알라. 너희 것 삼아 쓸데로 써서 너희 생활이 항상 풍족하거라. 넉넉하거라.
8. 너희는 내가 오늘 훈칙한 이 알림이 할 일로써 천하만민에게 고루히 알리거라. 단군칙어가 세상에 전해지게 된 것은 대진국, 즉 발해의 시조인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 덕분이다. 대야발은 왕으로부터 <단기고사>를 편찬하라는 명을 받고, 민족의 광범위한 이동과 함께 사해에 널리 퍼져있는 모든 고적을 직접 답사하였다. 잃어버린 역사를 바로 찾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그는 각지의 사서와 석실, 장서, 옛 비석과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하고, 먼 나라(오늘날 터어키)까지 2번이나 돌아보며 검증하였다고 전한다.
❚❚❚❚❚ 개 천 절 노 래 ❚❚❚❚❚ |
첫댓글 업어온 양력 2014년10월3일 행사모습입니다.
우리나라는 광화문에서 이북은 평양 단군릉에서의 천제봉행 모습이라는군요. ^*
자료 잘 봤어요
날 추운데 어린왕자님캉 모두들 잘 들 지내시죠?
뵌지 오래이니 늘 강건하시길.. 년말이라 바빠도 서원에도 공부나오시길요.
이강 선생님도 많이 뵙고픕니다.
교동답사후 아직 못 뵈었지만 어인까닭인지 자꾸 생각이 납니다. *^ㅡ^*
이강선생님은 박사논문때문에
도서관에서 살고계신줄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