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섬들보다 골프코스가 많이 있어
초보부터 선수급까지 전세계의 골퍼들이
오아후로 몰려 골프를 즐기곤 합니다.
시립 골프 연습장부터 리조트 골프 코스,
40개의 대중 골프장 및 회원제 골프장까지!
이중 어떤 골프장에 들러도 아름다운 필드가
골프 매니아들을 즐겁게 하는데요.
수많은 골프장이 있지만 그중에
와에켈레 컨트리 클럽과 코올리나 골프 클럽,
카폴레이 골프 클럽, 하와이 프린스 골프 클럽,
터틀베이 골프 클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외에도 많은 골프 코스와 골프장들이 많으니
소개해드리는 곳 외에 방문하고 싶으신 곳이 있다면
검색해서 알아보시고 가보세요 :) !
오아후 섬의 최상급 골프 코스 中 하나!
카폴레이 골프 코스는 하와이 주정부가 21세기를
향한 신도시 개발 계획에 의거하여 완성한 곳으로
골프장 이름도 신도시명인 '카폴레이'를 그대로
사용해 명명했습니다.
코올리나 골프 클럽과 더불어 LPGA투어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명문 코스입니다.
사탕수수밭이었던 평탄한 곳을 최상의 코스로
재탄생시킨 카폴레이 골프 클럽은 5개의 호수와
81개의 벙커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쉽지 않은 코스로 알려져 있죠!
인공 언덕으로 지루함을 덜어내고 18홀 내내
골퍼들에게 긴장감을 주는 구조로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미국 내 리조트 골프 코스 TOP 75 中 하나, LPGA 롯데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곳
이 곳은 1990년 Ted Robinson(테드 로빈슨)이라는
유명한 골프 코스 설계사가 제작한 코스로써
그의 디자인 답게 워터 해저드, 그린의 단차,
넓은 페어웨이가 있으며 골프 초보부터 선수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중거리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크고 작은 언덕과 1,000여 그루의 코코넛팜
그리고 남국의 다양한 나무들이 주는 아름다움까지
추가해 필드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곳은 골프 코스 TOP 75 안에 드는 명문코스며
매년 LPGA 롯데 챔피언쉽 대회가 개최되는데요.
이 곳에서 2015년 김세영 선수가 우승을 했고,
2016년에는 이민지 선수가 우승을 안았습니다.
한국 골퍼들에게도 친숙한 곳이겠죠~?
미국의 100대 골프장
터틀 베이 리조트에 위치한 이 곳은 두개의 코스,
아놀드 파마 코스와 조지 파지오 코스가 있습니다.
먼저 지어진 조지 파지오 코스는 오아후섬의
노스쇼어 절경을 볼 수 있는 구조로
해안선을 따라 설계되었고 라운딩하는 동안
바람을 잘 다스려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에 파머 코스는 적당한 습지대 배치와
아름대운 열대림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골프다이제스트, 미국의 10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골프 코스 입니다 :)
미국의 LPGA 투어 개막 전 SBS 오픈 대회가
개최되는 곳이며 PGA 대회가 열리는 곳이로
한국 골퍼들에게도 무척 친숙한 곳이죠~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누구든지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곳
누구든지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코스와
골프를 즐기는 동안 펼쳐지는 다이아몬드 헤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진주만 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코올라우 산맥의 와이안 산을 개발해서 만든 코스로
자연지형의 기복을 아주 잘 응용하여 레이아웃을 잡았고,
물과 나무를 조화시킨 것이 큰 특징입니다.
전반 9홀은 언덕이 많은 지형이지만 후반 9홀은
평탄한 다운힐 지형이어서 안정적인 샷을 유지한다면
비교적 스코어 내기가 수월한 코스입니다.
최초의 27홀 골프장
아놀드 파머와 에드시에 의해 설계되어
1992년에 오픈한 이 곳은 A,B,C 세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퍼 자신의 취향에 맞는 2가지 홀을
조합해서 플레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18홀의 고정관념을 깨고 A,B,C 세개의 코스로
총 27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향에 따라
골라서 코스를 즐기시면 됩니다 :-)
이 3개의 코스는 믹스 앤 매치 플레이 방법으로
라운딩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6개의 색다른
분위기의 코스를 만나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골프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알아본 골프 코스 외에도 다른 곳도 보고싶으시다면
찾아서 저도 좀 알려주세요 :-) 함께 공유해요~!!
오늘의 시간은 여기까지!~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