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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설교 01_진리의 전달자 (눅 1: 1~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설교,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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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전달자(누가복음 강해 1)
성경말씀: 눅1:1-4
2014년에는 누가복음을 강해하려고 마음먹었다.
구약, 신약의 여러 인물, 사건, 교훈, 역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수님
“기독교는 그리스도이다.” 시작과 끝, 기초와 기둥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요, 참 사람이시다.
요14:1-9, 도마와 빌립,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요17:3).
드문드문 공부하는 것보다 1년 정도 시간을 정해 예수님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함
그래서 약 1년 동안 오전에 누가복음을 강해하려고 함, <진리의 전달자: 누가>
누가복음
기록자: 누가, 기록 시기: 주후 65년경, 성격: 역사, 기간: 약 34년
수신자: 데오빌로와 그리스 사람들. 누가는 완전한 사람을 추구하는 그리스 사람들을 향해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제시하였다.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성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빛’을 뜻하는 누가는 의사였으며(골
4:14) 고등 교육을 받아 문화를 잘 이해한 사람이다. 그는 삶의 후반부를 바울과 함께 했다.
주제: 그리스도의 진리 전달
목적: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이며 세상의 구원자임을 보여 주는 것
내용: 누가복음의 첫 네 절은 이 복음서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 준다. 누가복음은 마태복음과 내용이
비슷하지만 연대기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또 그리스도의 출생 이전의 사건들을 포함한다. 누가복음은
마태복음과는 달리 다윗과 아담에까지 이르는 마리아의 계보를 보여 주며 또 그리스도의 기도의 삶
(3:21; 5:1216), 가난한 자들의 배려(6:2025; 12:1621), 여인들의 위치를 높이는 것
(1:2458; 2:17, 3638, 4652), 음악(12장) 등도 담고 있다. 누가는 자신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부터 초대 교회의 설립에 이르는 역사를 잘 정리해서 보여 준다.
핵심 절: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19:10), 핵심 단어: 찾아 구원하다,
누가복음의 그리스도: 사람의 아들(19:10), 영적 교훈: “그분은 죄인들의 친구이다.”
누가
1. 의사: 사도 바울은 그를 가리켜 ‘사랑받는 의사’라고 불렀다(골4:14).
그런데 단순히 육신의 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영의 병을 고치는 의사였다.
그래서 그의 복음서에는 영적인 고통을 당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또한 천대받던 여인들의 기사가 많이 나온다. 또한 아이들의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배려가 많이 나온다: 부자와 나사로(16장), 가난한 과부의 기도 이야기(18
장), 나인 성의 과부(7장)
2. 음악가. 그의 복음서에는 하나님 찬양이 많이 나온다. 마리아의 노래(1:46-55), 사가랴의 노래
(1:68-79), 천사들의 노래(2:14); 시므온의 노래(2:29-32)
그래서 누가복음을 읽으면 감사의 기쁨의 찬양이 나온다. 삭개오의 감격의 기쁨(눅19:9-10)
“회개하는 한 죄인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기쁨이 있다”(눅15:10).
3. 이방인(골4:11). 성경기록의 대부분은 유대인들이 기록함. 사도, 대언자, 초기 사역자들의 대부분이
유대인,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남, 그런데 유대인 예수님에 관한 기록과 그분의 교회 설립에 관한
기록은 이방인 누가가 가장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그래서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차이가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창조물(고후5:17)
4. 성경기록자요 역사가. 그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였으며(신약 성경의 4분의 1) 사도행전의
여행의 대부분에서 사도 바울과 함께 하였다. 행16:11에는 처음으로 ‘우리’라는 말이 나오면서 이를
통해 우리는 누가가 바울과 함께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는 바울과 함께 수고하며 여행하고 고난당하며 결국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 끝까지 그와 함께하며 그의 임종을 지켜본 인물이다(딤후
4:11). 그가 사도 바울과 함께 하기 전과 후에 어떤 일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누가가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우리에게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식과 판단과
충성과 의료 기술 등으로 인해 초대 교회에게 많은 유익을 끼쳤다는 것이다.
누가복음의 특징
1. 복음(gospel)이란 좋은 소식 혹은 복된 소식을 뜻한다. 모든 사람을 위한 가장 좋은 소식을 담은
기록이 바로 누가복음이다(눅19:10).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2:10)
개인과 군중, 남녀노소, 가나한 자와 부자, 병든 자와 건강한 자, 죄인과 성도 등 다양한 사람의
복음
2. 누가복음은 사복음서 중에서 가장 길다. 장 수로는 마태가 길지만 내용은 누가가 가장 길다.
그만큼 자세하게 예수님에 대한 기록을 담았다.
3. 단순히 긴 것만이 특징이 아니다. 다른 복음서에서 발견되지 않는 기사들이 있다: 침례자 요한의
출생, 마리아 수태고지, 탕자 이야기, 삭개오, 회개하는 강도, 엠마오 마을의 두 제자 등
누가의 기록이 없으면 이런 귀한 사건들이 전달 될 수 없었다.
4. 여러 사람들이 차례대로 정리해서 전달하려고 함(2).
누가는 모든 일을 완전히 이해한 상태에서 차례대로 써서 알림(3).
5. 누구를 위해 기록되었는가?
복음서 수신자: 데오빌로, 하나님의 친구 혹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1차 수신자(눅1:3; 행1:1). 아마도 그는 팔레스타인에 거하는 유명 인사였으며 이교주의를 버리
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이름 자체가 개인을 가리키기도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모든 사람을 가리키기도 한다.
즉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다.
6. 이러한 작업은 대단히 힘들고 고통이 수반된다. 왜 그는 이러한 일을 하고자 하였을까?
그는 성도들 가운데서 확실히 믿게 된 사실을 알리고자 하였다(1).
우리도 알고 있는가?
확신을 갖게 되니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든 진리를 알려야겠다는 강한 확신
그 일들이 진실이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기 위해 누가는 이 복음서를 기록하였다(4).
이 복음서를 통해 이미 믿고 있는 데오빌로가 예수님에 대한 확신을 더 든든히 갖게 하는 것(4)
a.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2:10-11)
b.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2:34-35)
c. 성령님의 역사: 요한(1:15); 사가랴(1:41, 67); 시므온(2:25-27); 예수님의 수태(1:35);
침례(3:22); 광야 인도(4:1), 그리고 오순절(행2)로 이어짐
진리의 전달 사명
결국 누가는 성경을 기록하였다(벧후1:20-21)
그는 자기만 진리를 알지 않고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AD 90년경에 성경이 완결되고 그 이후로 번역되면서 전 세상에 퍼짐
마귀와 그의 세력들은 진리가 퍼지는 것을 원치 않음
진리의 전달자들이 피를 흘리며 진리를 전달함
위클리프: 1380년경에 신구약이 완역된 최초의 영어 성경을 만든 사람,
위클리프의 주장: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대로 말하지 않는 사람의 권위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
땅의 어떤 사람이든 하늘의 어떤 천사이든 성경과 모순되는 것을 가르치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그를 피하고 멀리하되 마치 지옥으로부터 온 괴물을 멀리하듯 멀리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의 거룩한 복음이 우리에게 준 진리와 자유를 굳게 붙들어야 한다.”
영국에서 개신교 종교 개혁이 일어나기 전인 14세기에 체포된 롤라드 파 사람들은 산 채로 화형을 당했다. 그리고 누구든지 위클리프의 성경 역본을 갖고 있다가 적발되면 그 성경책을 목에 매단 채 책과 사람이
다 화형당했다.
1428년, 로마 카톨릭 교회는 위클리프가 죽은 지 44년이 지났는데도 그의 뼈를 기어이 찾아내서
불태웠다.
틴데일: 보통 사람들에게 영어 성경을 들려주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 천주교회 박사의 말 “성경이란
필요 없소. 보통 사람들이 읽도록 성경을 영어로 번역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지 교황뿐이오. 교황의 법 없이 사느니 차라리 하나님의 법 없이 사는 게 훨씬 더 낫소.”
틴데일의 말: “나는 교황과 그의 모든 법에 도전하며, 만일 하나님께서 목숨을 살려주신다면 앞으로
몇 년 내에 쟁기를 끄는 소년이 교황보다 성경을 더 많이 알게 할 것이오.”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타나게 될 그 날에 하나님께서 증언해 주시기를 바라노니
나는 결코 내 양심을 거슬러 하나님의 말씀의 단 한 음절도 바꾸지 않았으며, 땅 위에 있는 모든
것 즉 명예와 쾌락과 재산을 내게 준다 해도 결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화형대에서 죽음
누가, 바울, 베드로, 요한, 위클리프, 진리의 전달자들의 희생과 수고로 1611년에 영어로 완전하게
보존된 말씀인 킹제임스 성경이 출간됨.
이 성경이 지금 이 시간 우리 손에 들어 있다.
우리는 누가처럼 확실히 믿는 바가 있는가?
확신시키려는 마음이 있는가?
우리는 누가처럼 이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가?
바울이 죽기까지 누가가 성경의 복음 선포자를 지키기 위해 애를 쓴 것처럼 애를 쓰고 있는가?
불신자든 신자든 모두에게 에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확실히 알리게 위해 애를 쓰고 있는가?
우리 교회가 맡은 가장 큰 일은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누가와 바울, 위클리프, 틴데일같이 우리에게 전달된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애를 쓰자
https://youtu.be/mbAf8tL9f5I?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 1.11) 누가복음 설교 02_새 일에 필요한 의로운 사람들 (눅 1: 5~2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keepbible, 설교)
새 일에 필요한 의로운 사람들(누가복음 강해 2)
성경말씀: 눅1:5-25
하나님께서 이제 구약 4000년을 끝내시고 신약을 시작하려 하신다(갈4:4).
신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그런데 그분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 인물들이 나타난다.
서정주 시인의 말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눅1-3장은 다른 데는 나오지 않는 진귀한 기록, 사가랴, 엘리사벳, 마리아, 목자들, 천사들, 시므온,
안나, 침례자 요한의 일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눅1:3). 초임의 주인공, 새 일
우리는 지금 재림의 주인공을 바라며 새 일을 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다.
어떤 사람들이 새 일을 할 수 있을까? <새 일에 필요한 의로운 사람들>
시대적 상황
예수님의 초림 당시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가장 암울한 때였다.
BC 606년 바빌론 포로생활 70년, 메대 페르시아 고래스 BC 536년 예루살렘 귀환, 성전, 성벽 건축
하만이 일어나 온 세상의 유대인들을 멸절시키려 함, 알렉산더의 그리스 제국(BC331), BC 323 요절
남(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과 북(시리아 셀레오쿠스)으로 나뉨, 중간에 낀 이스라엘은 늘 전쟁
북 시리아에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등장, 헬레니즘, BC 168-164년 이스라엘의 성전 훼파
제사장들의 타락, 마카비 등장, 그러나 나라의 운세가 기울어 결국 BC 63년 로마의 폼페이가 예루살렘을
정복함. 그리고 BC 40년 에돔 사람 헤롯이 유대의 왕으로 임명됨
포로 귀환 이후 여전히 배도한 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마지막 대언자 말라기 이후로 예수님 오실 때까지
400년 동안 하나님의 대언자가 등장하지 않음
요약: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 제사장 타락, 끊임없는 전쟁, 메시아 대신 에돔 사람이 왕이 됨
백성들의 상태는 절망 그 자체였다. 무슨 소망이 있을까?
그러데 바로 이런 때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하시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AD 300년 이후 로마 카톨릭 교회의 탄압, 중세 암흑시대 1000년 이상, 암울한 시대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 마르틴 루터를 사용하셔서 종교개혁을 이루신다. 말씀의 부흥
우리나라 교회들의 영적 상태가 지금 절망적이다. 진리를 찾는 자가 드물다(렘5:1-2).
바로 이때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하시기에 가장 좋은 때다. 우리에게 기회가 왔다.
모든 문제의 해결책: 영적, 육적 모든 문제, 성경 말씀의 부흥
우리의 사람을 살펴보자: 이 가운데 절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나님이 일하시기 가장 좋은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다리며 그분의 약속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사가랴와 엘리사벳(5)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레위 지파
사가랴: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엘리사벳: 하나님의 맹세, 합치면 ‘하나님께서 맹세를 기억하신다.’
언제 맹세하셨는가? 시89:33-37: 다윗의 씨가 메시아로 와서 하늘의 왕국을 세우고 다스린다.
이들의 특징(6): 주님의 모든 명령에 따라 흠 없이 걸으며 의로웠다. 지금 식으로 말하면 성경 신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입은 사람이다. 선한 일에 열심을 낸다(딛2:14)
세상이 아무리 악하고 상황이 절망적이어도 하나님은 의로운 자들을 써서 세상을 변화시킨다.
누가는 5-6절에서 악인과 의인을 비교해서 보여 준다.
헤롯: 그 당시 그는 왕이었으나 가장 사악한 자 중 하나, 사가랴와 엘리사벳: 가난했으나 의로운 자
하나는 재능이 많아 많은 일을 수행한 괴물 통치자요, 다른 하나는 이름도 없이 조용히 경건하게 지내는
의로운 제사장이다. 하나님을 미워한 자, 사랑한 자, 자기 아들들과 아내와 여러 명을 죽인 살인자,
다른 하나는 겸손하게 성전에서 봉사하며 아내를 사랑하는 제사장, 하나는 에서의 후예, 하나는 야곱의
후예, 하나는 전갈 같은 아들들을 이스라엘에게 남겨 준 자, 하나는 이스라엘을 위해 침례자 요한이라는
위대한 아들을 남긴 자, 하나는 메시아를 직접 죽이려 한자, 다른 하나는 메사아의 메시지를 전한
자(67-79).그런데 역사가 누가는 헤롯에 대해서는 ‘유대 왕 헤롯’이라고 짧게 쓰고는 사가야 이야기만 함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보시는 관점이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문제(7)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아들이 없었다. 더욱이 연로하여 소망이 없었다. 65세가 되면 농인, 80세가 되면
매우 연로함. 이들의 소망은 아브라함과 사라였을 것이다. 그래서 창세기를 읽었을 것이다.
사가랴의 제사장 직무 수행(8-10)
구약 시대 성전을 짓기 바로 전에 다윗은 제사장을 24개 계열(조)로 나누어서 한 조가 일주일 씩 일
년에 두 차례 성전에서 봉사하게 함(대상24:8).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은 전 제사장
아비야 계열(8째), 그 당시 8000명 제사장, 각 계열 330명, 사가랴에게 제비가 떨어져 그는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게 됨, 어쩌면 그의 생애에서 가장 큰 영광, 마지막 영광, 그는 이것을 추구하지 않았다.
절망 속에서도 묵묵히 의롭게 걸을 때 이런 영광이 그에게 주어졌다. 우리도 마찬가지. 하나님의
일 사역을 외치고 다니지 말라. 조용히 의롭게 가정생활하며 주님과 교회를 섬기면 기회가 온다.
성전 밖에는 경건한 무리들이 기도하며 사가랴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주의 천사(11-17)
분향을 마쳤을 때 주의 천사가 향단의 오른쪽에 섬,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천사로 인해 두려워 함
천사의 메시지: 두려워하지 말라(Fear not, 총 63회),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메시지,
복음의 메시지(아브라함 창15:1, 이스라엘 사43:1, 5, 요셉 마1:20, 여인들 마28:5)
그 이유: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셨다.
오늘 우리 안에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 기도하자. 하나님이 기도를 듣고 두려움을 제거해 주실 것이다.
메시지: 네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13-17). 이스라엘에게 기쁨을 줄 아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기적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심
누구에게: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의로운 성도에게, 믿음에서 나오는 행위가 올바른 성도에게
주님의 기도 응답: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선한 행위가 나와야 한다(엡2:8-10).
사가랴의 의심(18-20)
사가랴의 응답: “표적을 주십시오.”, 사가랴는 아들을 달라고 오랫동안 기도하였다. 그 기도가 응답되었다
(13). 기도가 응답되자 오히려 의심하며 표적을 구한다. 제사장, 성경 박사, 의인, 기도, 아이러니,
저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의 반응(롬8:26)
처음에는 사가랴가 놀랐으나 이번에는 가브리엘이 놀람, 이게 무슨 말인가?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 한 번도 성취되지 않은 적이 없음
그래서 자기 신분을 밝히고 표적을 준다(19-20).
믿음이 있고 의로워도 실수할 수 있다. 얼마나 감사한가? 아브라함과 하갈, 반석을 내리치는 모세, 밧세바
와 간음한 다윗, 세 번 부인한 베드로 다 의인이지만 실수가 있다.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천사의 말 응답(21-25)
백성의 반응(21), 사가랴에게 일어난 일(22)
사가랴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고할 수 있었지만 불신으로 인해 잠시 말을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하나님은 잠시 책망하시고 다시 기회를 주신다. 백성의 표적
인간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약속하신 대로 엘리사벳이 수태하게 됨(24-25)
그 뒤 예언대로 침례자 요한의 출생함(57-66)
하나님의 징계가 끝나고 그가 말을 하게 됨(64).
그의 선포의 핵심(67-79): 죄들의 사면을 통한 구원(77), 이유: 메사아 탄생(78-79)
하나님의 두려움이 퍼짐(65). 새 일에는 이런 두려움이 따라야 한다.
결론
우리의 삶이 암울할 때, 교회의 영적 상태가 암울할 때, 기도하자
예수님의 피로 다시 나서 의롭게 되어 묵묵히 의로운 일을 하는 자, 실수해도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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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18) 누가복음 설교 03_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 (눅 1:26~3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keepbible, 세대주의, 설교)
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누가복음 강해 3)
성경말씀: 눅1:26-38
지난주, 예수님의 초림, 매우 암울한 시대, 침례자 요한의 부모 사가랴와 엘리사벳: ‘하나님께서 맹세를
기억하신다’, 메시아 왕국의 새 일에 필요한 사람의 특징: 성경 신자, 구원받고 선한 행위가 넘쳐나서
의로운 사람(1:6)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사람의 죄 문제, 죄로 인해 질병, 슬픔, 고통, 아픔, 사망, 대신속죄의 필요성
사람이나 짐승 가운데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킬 완전한 희생예물이 없다. 오직 하나님만 가능함
아들 하나님이 인류를 구속하시려면 사람의 몸을 입어야 한다(히10:4-5). 이를 위해 어머니가 필요함
누가복음의 예수님 탄생 이야기는 이 세상의 어떤 이야기보다 놀라우며 귀중한 것, 특히 ‘마리아의 순종과
믿음’(38), <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
유대인들의 예측: 성전, 예루살렘, 제사장 가문, 기대와는 전혀 다른 ‘갈릴리’에서 이야기가 시작됨(26)
예수님 탄생 당시의 갈릴리: 유대인들이 경멸한 곳, 보통 이방인들의 갈릴리(마4:15), 특히 나사렛은
무명의 도시(No 언급), 빌립과 나다나엘: 나사렛의 예수님 소개, 나사렛 멸시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그에게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대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으
니 곧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님이시니라, 하매 나다나엘이 그에게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하니 빌립이 그에게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요1:45-46)
바로 여기에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나온다. 15세 정도, 성경지식이 적음, 가난함
그렇게 살다가 결혼하고 가난한 아이들 출산, 그리고 죽을 보통 인생: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진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이야기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사람들에게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언제나 영이 가난하고 겸손한 자, 대제사장이나 왕의 딸이 아니다.
우리는 어떤가?
마리아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출생하는 큰일을 했다: 두 극단
1. 카톨릭: 마리아 숭배, 하나님의 어머니, 하늘의 여왕, 공동 구원자, 무염시태, 몽소승천, 예수님은
2인자 아기 예수,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께’ ‘To Jesus Through Mary!’ No!
에베소 교회(계2:1-7), 첫 사랑을 잃은 교회, 네 등잔대를 그 자리에서 치우리라(5), 디모데, 요한
에베소 공회(주후 431년), 7대 불가사의 ‘다이아나 신전’ 마리아 숭배 채택, 지진/화산으로 멸망
2. 많은 기독교인: 마리아 무시(1:42, 43, 48)
우리는 마리아를 숭배하지 않고 다만 ‘복 받은 여인’이라고 믿는다(28, 48): 예수님의 얼굴의 근원
마리아는 유다 지파 출신, 처녀(27절, 사7:14), 나사렛의 목수인 요셉과 정혼함(마13:55), 둘 다 가난함
이 당시 결혼 풍습: 정혼, 곧바로 남편과 아내가 됨, 육체적 결합은 남편이 거할 곳을 마련한 뒤 이루어짐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을 때에 그들이
함께하기 전에 그녀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드러나매”(마1:18)
가브리엘의 등장(26-29)
엘리사벳의 수태 뒤 여섯째 달(26)에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남(26-27). 가브리엘은 500년 전에 다니엘에
게 또 6개월 전에 사가랴에게 위엄 있는 존재로 나타남(11절). 성경의 천사는 다 젊은 남자로 나타남.
천사의 말(28), 28절 카톨릭 역본 “은혜가 충만한 자여” No! 중세 마리아 숭배의 근원
성경 번역이 대단히 중요하다.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번역해야 한다.
마리아의 복의 원인: 주님이 함께하심. 가난하고 힘들어도 주님이 함께해야 함. 그래야 성공한다.
창39:23, 막내딸에게 보낸 글: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어보니 세상사는 게 힘들다. 세상의 재물과
지위, 명예는 하나님에게서 온다. 돈, 직장, 배우자 걱정보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인가?
마리아가 불안해함(29): 컴퓨터, TV, 책 등이 없던 시대
마리아는 깊이 생각함: 대단히 중요한 구절, 살면서 두려움과 불안이 있을 때 깊이 생각해야 함.수태고지(30-34)
천사의 설명(30-31), 두려워하지 말라(13절), 하나님의 호의를 입고 예수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는다.
예수: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여호수아, 그 당시 흔한 이름, 여기서 그쳤으면 큰 일이 못 됨.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32-33): 위대한 분,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 다윗의 왕좌, 영원무궁토록 이스라엘
통치, 메시아 왕국이 무궁함
예수: 주의 천사가 요셉에게 알려준 이름,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하신다”(마1:21).
예수님은 온 세상의 구원자, 그러나 그 이전에 이스라엘의 메시아(눅2:68-69; 롬15:8)
그분의 이름은 임마누엘(마1:23),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요1;1; 14).
마리아의 반응(34):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합니다.” 그 일이 이루어질 줄은 알지만 방법을 모름
“세상에서 이런 일은 처음 듣습니다.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할까요?”
구원받는 모든 사람의 질문: 어떻게 처녀탄생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구원이 가능할까요?(요3:9)
이 질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사려깊게 생각하고 물어야 한다.
천사의 설명(35-37)
천사의 설명(35): 성령님이 덮는다는 그분의 임재, 하나님의 파워가 함께한다(창조, 휴거, 부활, 새
하늘과 새 땅 창조 파워).
그 거룩한 것(창3:15의 여자의 씨)은 하나님의 아들
남자와의 결합에 의한 출생이 아니라 처녀탄생: 기독교의 근본 교리 중 하나, 이것을 부인하면 불신자
죄 없이 출생, 죄 없이 생활, 자신의 죄 없이 모든 인류의 죄로 인해 죽음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성도의 둘째 탄생과 비슷함: 성령님의 다시 태어나게 하심, 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됨, 이 체험이 있어야 그리스도인이다.
이 체험은 위로부터 온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의 ‘다시’는 ‘위로부터’이다(요3:7).
하나님의 아들은 곧 하나님이라는 말(요5:18): 온 우주의 창조자 하나님이 창조물 가운데로 들어오심
예수님은 참 하나님, 참 사람: 신성과 인성 이 둘을 가지신 유일한 분(요20:28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엘리사벳의 임신을 보라. 마리아는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 미리 예를 준비하신다.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 1. 사라의 웃음: {주}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생명의 때를 따라
내가 정한 때에 네게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한 아들이 있으리라(창18:14).
마리아의 겸손과 믿음(38):
‘주의 여종’, 마리아는 죽음을 감수하고 받아들였다. 그 당시 결혼하지 않고 사생아를 낳으면 죽음에
처해짐. “주님이 내 주인이십니다.”
로마 시대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도 고통을 당하며 같은 것을 고백하였다.
황제가 주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시다. 우리의 주
마리아는 몸(38)과 혼(46)과 영(47) 모두가 주님께 순종하였다.
당신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38).
하나님의 뜻만 선다. 주기도문(마5:10), 심지어 예수님도 그리 기도하셨다(마26:39), “가능하시거
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마리아는 순탄한 삶을 살지 못하였다(눅2:34-35).
아들이 십자가에 달릴 때 혼의 고통을 당함(요19:25).
그럼에도 그녀는 예수님을 자기의 주님 곧 구원자로 믿고 십자가 사건 이후에 오순절 성령 강림하는
자리에 120명의 성도들과 함께하였다(행1:14).
하나님의 일꾼의 성품
1. 영이 가난하고 겸손하였다(마5:3).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다.
2. 말씀을 깊이 생각하였다.
3. 하나님의 권능을 믿었다.
4. 하나님께 순종하였다. “당신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
https://youtu.be/BDdnEWQInDA?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 2.15) 누가복음 설교 04_크리스마스 이야기 (눅 2: 1~2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킵바이블,keepbible,설교)
크리스마스 이야기(누가복음 강해 4)
성경말씀: 눅2:1-20
어릴 때 주일 학교에서 12월이 되면 학생들이 크리스마스이브 발표회를 위해 여러 날 연습하곤 했다.
그때 꼭 성경 암송을 하곤 했는데 오늘 읽은 눅2:1-20이 바로 그 구절이다. 온 세상 모든 사람에게
가장 익숙한 성경 말씀, 크리스마스가 되면 거의 모든 교회에서 성도들이 낭송하는 구절
2,000년 전에 베들레헴에 태어난 아기는 누구인가? 바로 이 아기가 성육신 하신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11)
<크리스마스 이야기>, 예수님 탄생의 여러 요소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메시아
사람의 죄, 타락, 메시아 약속(창3:15), 여자의 씨 뱀의 머리, 메시아는 천사나 짐승이 아니라 사람이다.
계시가 진행되면서 메시아가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유대인(창12:1-3; 민24:17), 유다 지파(창
49:10), 다윗의 자손(삼하7:1-17), 처녀 탄생(사7:14), 다윗의 도시 베들레헴 탄생(미5:2)
1. 탄생 시기(1): 그 무렵은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제국 유지를 위해 조세 등록이 필요하였다.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이었을 때 처음 함. 구레뇨는 두 번 시리아 총독을 지냄, 처음 BC 4, 알렉산더
이후로 유대는 시리아의 부속 지방으로 평가됨. 도올 등의 AD 6년 주장 No!
침례자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아비야 계열(1:5), 임신, 그 뒤 6개월 뒤에 마리아 수태, 침례자
요한 BC 4년 유월절 경에 출생, 예수님은 BC 4년, 장막절 즈음에 태어났다(10월 중순).
33년 반을 사시고 AD 30년 4월의 유월절에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셨다.
2. 하나님의 섭리(1-4): 역사(History)는 그분의 이야기(His story)이다.
그 당시 카이사르가 통치하였으나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를 사용하여 조세 등록
요셉과 마리아 역시 세상 치리자의 명령에 따라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자기 고향으로 감(100km)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예언의 말씀을 자연스레 이루신다. 이것을 ‘섭리’라고 함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는 그분의 손에 달려 있다.
마리아와 요셉: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다. 무슨 큰 목표를 두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섭리로 이들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신다.
우리도 마찬가지, 목사도 마찬가지, 교회도 마찬가지, 롬8:28의 섭리를 믿자.
또한 초림의 역사를 이루신 그분이 이 시대에 재림의 역사도 조용히 이루심을 믿자.
“거룩하게, 의롭게, 성실하게 사는 성도가 되자.”
3. 베들레렘(4): 룻과 보아스의 고향, 다윗의 고향, 목동으로 아름다운 시를 쓰던 곳
뜻: 빵집, 그래서 베들레헴에서는 빵이 나온다. 그냥 빵이 아니라 생명의 빵,
요6장: 예수님의 말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 요6:35-40
이 빵을 먹은 적이 있는가? 누구든지 오기 바란다.
4. 여관에 방이 없었다(7).
크리스마스 발표회, 한 아이가 이 대목을 맡았다. “방이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연극이 시작되자 그 아이는 도저히 마리아에게 방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들어오세요. 여기서 예수님을 낳으세요.” 연극은 망쳤지만 모든 성도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우리는 이 아이의 심정이 있는가?
큰 교회는 많다. 성도들도 성숙하다고 한다. 목사도 설교를 잘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에게 예수님을 위한 공간이 있는가? 우리 교회는 어떤가?
5. 하나님이 구유에 들어갔다(7).
구유는 소, 말의 여물 통, 온 세상/우주의 소유자, 존재하게 하신 분이 가장 천한 구유에 들어갔다.
가장 비천한 자리, 그리고 가장 참혹한 사형 틀에서 죽으셨다.
인간으로서 낮아질 대로 낮아지셨다.
막10:35-40,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 한 자리 주십시오. 제자들의 시기(41)
예수님의 말씀(10:42-44)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치욕을 짊어지고 진영 밖에 계신 그분께로 나아가야 한다(히13:13).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수치를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
그리고 먼저 수치의 십자가(cross), 그 뒤에 영관의 왕관(crown)을 받는 사람
6.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남(8-9). 놀라운 소식을 줌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즉 복음(10)
복음의 핵심 내용: 예수님이 구원자, 그리스도(메시아), 주(11)
복음: 기쁜 소식이다. 그래서 복음이 들어가면 기쁨이 생긴다.
“모든 일이 잘된다는 말이 아니다.”, 행16의 바울과 실라처럼 옥에 갇혀도 기쁘다는 말이다.
세상 일이 잘 안 돼도 궁극적으로 기쁘다. 천국이 내 것이다. 아이러니 중의 아이러니
복음은 종교의 속박을 물리친다. 종교는 슬프게 만든다. 아무 희망이 없다.
인간은 다 죽게 되어 있다. 이 생명은 잠시 뿐이고 죽은 뒤가 영원하다. 그래서 죽은 뒤에 영원한
기쁨을 보장해 주는 종교가 산 종교이다. 오직 기독교만이 그 기쁨의 길을 준다(요11:25-26).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다. 메시아다. 주님이시다(행4:12).
7. 구원자 탄생의 목적(14)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사람과 세상과 우주와 모든 창조물의 존재 목적: 영원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
것, 그래서 특히 공예배가 중요하다. 통영, 광양에서도 온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이 성육신하여 자신의 모든 계획을 이루는 것을 통해 영광을 받는다.
땅에서는 평화와 사람들을 향한 선하신 뜻
예수님이 인간을 위해 하시는 일 총정리(고후5:19)
그 결과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룬다(롬5:1)
사람들은 스스로 화평이 거하는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힘으로 평화를 가져오는 것은 불가능
예수님이 재림하셔야만 이 땅에 화평이 있다.
그분은 평화의 통치자(사9:6)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르는 제사장(히7:1), 멜기세덱은 살렘 왕 곧 화평의 왕이다(7:2).
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면 늘 평안이 있다(요14:27; 16:33).
세상 종교는 사람을 무섭게 만든다. 믿음+행위, 환난 통과
결론
예수님 탄생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몇 가지를 알고 기억해야 한다.
1.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섭리로 인도하신다. “욕심내지 말고 의롭게 경건하게 살자.”
2. 베들레헴에 태어난 그 아기가 바로 참 하나님, 참 사람, 구원자, 메시아 주님
3. 예수님의 생명의 빵이시다. 그분을 먹었는가?
4. 예수님을 모실 공간이 있는가?
5. 우리는 겸손하게 섬기는 자들인가?
6. 우리는 기쁨의 소식인 복음을 아는가?
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가?
https://youtu.be/nblyLOuvTmU?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 2.22) 누가복음 설교 05_영광의 흰머리 (눅 2:21~3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킵바이블, keepbible, 설교)
영광의 흰머리(누가복음 강해 5)
성경말씀: 눅2:21-38
대부분의 사람들(젊은이들)이 영원히 살 것으로 생각하며 산다. 나 역시 그랬다. 30년이 지났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누구나 늙고 결국 죽는다는 것이다.
수명이 늘고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노인 복지, 삶 문제가 사회의 큰 이슈
너무나 많은 노인들이 심지어 자식들의 외면 속에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나 늙어 노인 되고 노인 젊어 나였으니 나와 노인 따로 없다.” 노인은 나 자신, 나의 과거, 나의 미래이다.
성경은 노인들 공경을 가장 큰 미덕으로 여긴다. 너는 흰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나는 {주}니라(레19:32).
가정에서 교회에서 노인들을 공경해야 한다. 친족을 돌보지 않으면 불신자보다 나쁜 자(딤전5:8)
요즘 저의 어머니 소원: 아프지 않고 죽는 것,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소원
행복이 무엇일까?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죽을 때 걱정 없이 죽는 사람’
“나 죽어 시신 되고 시신 전에 나였으니 나와 시신 따로 없다.”, 죽을 때 행복한 사람이 진짜 행복
오늘 본문에는 시므온과 안나라는 노인들이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메시아를 보내면서 사가랴와 엘리사벳, 침례자 요한, 요셉과 마리아, 목자들, 동방의 지혜자
들, 그리고 끝에 다시 한 번 시므온과 안나라는 노인들 이야기를 다루신다. 노년을 잘 준비해야 한다.
흰머리를 의의 길에서 얻으면 그것은 영광의 관이 되느니라(잠16:31). <영광의 흰머리>
하나님을 섬기다가 평안히 하나님께 가는 사람들 이야기, 가장 큰 행복
배경
21절: 여드렛날 할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씨와 맺으신 언약의 증표(창17:12, 99세)
바로 그 날 요셉과 마리아가 그분의 이름을 예수라고 확정함(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예수님은 철저한 유대인,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난다(요4:22). 이만희, 안상홍 이방인 메시아는 No!
22-24절: 레12장의 여인의 정결례, 아들의 경우 40일이 지난 뒤 번제 헌물(1년된 어린양)과 죄 헌물(집
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 가난하였으므로 산비둘기 한 쌍 혹은 집비둘기 새기 두 마리를 드림
25-38: 예루살렘 성전에서 시므온과 안나를 만남
시므온의 나이는 나오지 않으나 29절을 보면 나이 들어 이제 죽을 때가 가까운 노인임을 알 수 있다.
안나는 36-37절에 따라 매우 나이가 많았다. 15세 시집, 7년 결혼, 과부 84년, 106세 기적
이 두 사람의 특징: 메시아를 기다리다가 그분을 눈으로 보고 평안히 죽었다.
바로 이런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나도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 여러분은 어떤가?
지금은 재림의 때이다. 우리와 교회의 어르신들이 예수님을 기다리는가? 주님께서 우리 때에 오시면
죽지 않고 휴거 받아 주님을 볼 것이고 재림을 늦추시면 죽었다가 부활하여 주님을 볼 것이다.
후자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 평안히 죽어야 한다. 평안하다는 말은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몸이 건강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만난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마10:28).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할지니라(암4:12).
어떻게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할 수 있을까? 평안히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의 특성
23절: 시므온(듣는다)은 의롭고 독실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다.
1. 침례자 요한의 부모 사가랴와 엘리사벳처럼 이들은 말씀 안에서 의로운 사람들이었다(눅1:6).
하나님은 의로운 사람만 쓰신다. 구원받기 전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와 같다. 그러나 구원받은
후에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의로운 행위가 나와야 한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칭송을 받아야 한다.
2. 독실하다: “믿음이 두텁고 성실하다”, 구체적인 사례가 37절의 안나(구약의 한나, 은혜)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밤낮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겼다.
지금은 성전이 없다. 이스라엘 백성은 말라기 대언자의 말씀에 따라 자신들의 메시아가 성전에 임할
줄로 믿고 성전을 떠나지 않았다(말3:1). 지금의 교회 시대에는 이대로 적용할 수 없다.3. 신약 시대에 성경대로 믿는 노인들의 특성
구원받아야 한다.
딛2:2-5
바로 이런 사람이 평안히 죽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자들이다.
4. 한마디로 시므온과 안나는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들이었다(25).
26절: 꿈이 존재하던 구약시대, 성령 하나님께서는 시므온이 주의 그리스도를 볼 것을 계시해 주셨다.
그리스도: 기름 부음 받은 자, 메시아, 마귀의 그리스도도 있다: 적그리스도, 자칭 그리스도도 있다:
거짓 그리스도, 이 시간에 하나님은 우리 귀에 직접 말씀하지 않는다. 완전한 계시 성경을 주셨다.
5. 이 성경은 우리에게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를 충만하게 계시해 주신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을 때에만 그리스도의 재림이 복이 되고 평안이 된다.
시므온과 안나의 시대: 40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 전쟁과 가난으로 살기가 힘듦
6. 이 악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말씀 충만, 성령 충만하여 의롭고 독실하게 주님을 기다렸다.
이 주님이 곧 이스라엘의 위로(25), 예루살렘을 구속하실 분(38)
7. 바로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예수님 승천 후 2,000년이 지났다. 세상이 변하였다: 진화론, 범신론, 상대주의, 도적과 윤리의
타락, 성경 변개,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이 우리들의 교회에 오시면 받아들일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바로 이런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을 들고 이 땅에 횃불처럼 타오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 재림의 때를 분별하고 있는가?
8. 우리 마음속의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잘못된 예수는 인생을 망치게 한다.
성경속의 예수님, 참 하나님, 참 사람, 창조자, 구원자, 재림자, 심판자. 우리의 형제
9. 바로 이런 사람에게 주님의 재림과 육체의 죽음이 평안이 될 수 있다.
29절의 시므온의 고백: 주의 종이 평안히 떠나게 허락하옵소서.
평안히 죽으려면 혹은 평안히 휴거를 받으려면 주님의 구원을 보아야 한다(30).
예수라는 이름이 곧 구원이시다. 이 예수님을 확실히 알아야 구원받고 평안히 죽을 수 있다.
이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메시아요, 이방인들의 구원자이시다(32).
행4:12
10. 예수님이 하시는 일:
1.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신다(34).
예수님이 가면 사람이 둘로 나뉜다. 실족하는 사람과 일어나는 사람
실족하는 사람(틀에 박힌 종교인, 자기 힘으로 구원받으려 하는 자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
이런 자들에게는 십자가가 비방의 표적이다(34). 십자가를 선포함이 어리석은 일이다(고전1:18).
일어나는 사람(죄 가운데 있었지만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오직 예수님만을 구원자로 신뢰하는 자들,
이단이라 불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 마음을 낮추고 겸손히 주님“께 나오는 자)
2. 모든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신다(히4:14).
의인: 그리스도의 심판석, 죄인: 하나님의 흰 왕좌 심판석
사람 마음의 모든 동기가 다 드러난다(롐17:9-10).
결론
사람은 다 죽는다. 예외가 없다.
가장 행복한 사람: 죽을 때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은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아야 한다.
천국행 티켓은 유일하게 어린양의 피밖에 없다.
나이가 들어서도 우리는 시므온과 안나처럼 정신을 차리고 성령 충만하여 말씀으로 참과 거짓을 분멸하고
젊은이들에게 본이 되며 죽어서 하나님 만날 것을 예비하여야 한다.
사랑침례교회의 모든 노인들이, 앞으로 노인이 될 모든 성도들이 이런 복을 받기 원한다.1. 자리양보하기
2. 무거운 짐 들어드리기
3. 길 찾아드리기
4. 어르신의 말동무가 되어 드린다.
5. 계단을 이용하실 때 부축해드린다.
6. 어르신과 함께 거주할 경우 단절된 느낌을 받게 하지 않는다.(문을 닫고 컴퓨터를 한다거나 다른방에서
TV를 본다거나 식사를 함께하는 것을 꺼린다거나 하는 행동을 자제한다.)
7. 선택에 있어서 항상 어르신의 의견을 먼저 여쭈어본다. (어르신은 어린아이가 아니다.)
8. 어르신들의 특성에 대해서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는다. (귀가 잘 안들리신다는 것, 어르신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 이가 점차 빠지시는 것, 손발톱에 무좀이 쉽게 번지는 것등)
9.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한다.
10. 가족일 경우 축일을 챙겨드린다.
한국경로복지회가 제정한 ‘경로 지침’(제정 1990년 5월 8일)
나 늙어 노인 되고 노인 젊어 나였으니 나와 노인 따로 없다.
나 죽어 시신 되고 시신 전에 나였으니 시신 따로 없다.
노인과 나는 너와 내가 아닌 나 자신이다.
1. 노인은 나 자신이요, 나의 과거요, 나의 미래입니다.
2. 노인은 인생의 길잡이이며 조상의 얼을 지닌 가정과 민족의 뿌리입니다.
3. 노인을 공경함은 나의 효도요, 자녀의 교육입니다.
4. 노인을 공경하면 훗날 내가 공경을 받을 것입니다.
5. 노인을 멸시-천시-학대함은 나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 행위입니다.
6. 노인을 외롭고 고독하게 버려둠은 자신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7. 노인의 여생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보살핌은 미래에 받을 축복입니다.
8. 노인과 어린이를 함께 지내게 하면 인생과 조상의 슬기가 함께 교육될 것입니다.
9. 인생은 늙음으로 시작해 늙음으로 마칩니다.
10. 젊음이 항상 일 수 없고 늙음이 느리게 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젊음의 황금 시기에 황혼의 안식처를
마련한다는 것은 슬기롭고, 지혜롭고, 보람되고, 자랑스런 일이라 하겠습니다.
노인께 길을 안내할 때 : 길을 안내하면서 모셔드린다.
노인과 함께 차를 타고 갈 때 : 안전하고 천천히 모신다.
노인의 말씀에 의문이 생겼을 때 : 노인의 말씀이 끝나고 물어본다.
노인에게 친구를 소개할 때 : 자세하게 소개 해드린다.
첫째 민족은 하늘을 공경하고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았다
둘째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하고 의리와 지조를 숭상하며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가지고 온갖 정성을 다해가려
는 생각을 가졌다
셋째, 우리민족은 개인보다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노인을 공경하며 일상생활에서
풍류와 멋을 즐기며 살아왔다.
https://youtu.be/0bFpJov6k7E?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 3. 1) 누가복음 설교_06 (참 사람이신 예수님) (눅 2:39~5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keepbible, 세대주의, 설교)
참 사람이신 예수님(누가복음 강해 6)
성경말씀: 눅2:39-52
지난 주: 가장 행복한 사람: 죽을 때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
나이 들어서도 우리는 시므온과 안나처럼 정신을 차리고 의롭게 살며 성령 충만하여 말씀으로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젊은이들에게 본이 되며 죽어서 하나님 만날 것을 예비하여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혹은 어떤 분인가? 예수님은 참 하나님, 참 사람이시다. 100% 하나님, 100%
사람, 유일무이한 존재, 한쪽으로 치우치면 이단이 됨. 또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움.
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무디의 설명, 개미들, 홍수
예수님은 중재자여야 한다. 중재자가 공평하게 중재하려면 양쪽을 다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오해: 예수님은 하나님이니까 태어나자마자 완벽한 지혜, 말, 하나님임을 인식한 것으로
오해함, No! 오늘 읽은 말씀은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기록으로 유일하게 누가복음에만 나온다.
<참 사람이신 예수님>, 십자가를 지고 피 흘리고 죽기 위해 사람이 되신 예수님
예수님의 열두 살 이전의 어린 시절에 대한 유일한 기록(40)
1. 키가 자랐다. 모든 사람처럼 태어나서 기저귀에 똥도 싸고 오줌도 누고 배고프면 울기도 하고 먹고
키가 자랐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옷을 갈아 입혀 주었고, 아기가 입에 무엇인가를 집어넣으려 하면
“예수야! 그것을 입에 넣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정말이다.” 그 아기는 다른 아기들과 똑같았다.
2. 영이 강하게 되었다. 인격체는 지정의를 갖는다. 생각과 마음과 감정
3. 지혜가 충만하였다. 지식과 분별력, 이 둘은 성령님이 함께하셔야 가능함(요3:34). 한량없이 받음
4. 하나님의 은혜가 넘쳤다. 자신의 아들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이 넘쳐흘러남
5. 참 사람이셨다(누가의 반복): 눅2:52에 기록된 대로 지혜와 키가 성장했고 하나님과 사람들의 마음에
들었다. 다만 죄는 없으셨다.
6. 어떤 사람의 말: “나는 자유주의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이었음을 믿지 못한다. 나는
그분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신 하나님이라고만 믿는다.” No!
7. 그분은 분명히 아기로 오셨고 한 여인이 그를 돌보아야만 했다. 한 여인이 그를 보살피고, 먹여주고,
씻어주어야만 했다. 한 미천한 여인이 하나님을 씻어 주어야 했다!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믿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이것을 신비라고 한다(딤전3:16).
8. 예수님은 요1:1; 17:5처럼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성육신(요1:14)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이다(고전1:25). 유일한 방법
9 그 이유: 100% 사람이라야 사람의 사정을 이해하고 사람을 위해 중보하며 구원할 수 있다(히
4:15-16). 히5:7-10의 필요성
10. 참 사람이 되신 예수님에 대해 바울은 빌2:5-11에서 설명한다.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시며 자기를 비워 하나님의 형체를 비우셨다. 그래서 울기도 하시고 금식하며
기도하시고 굶주리기도 하시고 목 말라 하기도 하시며 잠도 주무시고 십자가를 지시면서 신음하시고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철저하게 100% 사람으로서 아버지께
순종하되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함.
이러면서도 하나님으로서의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들을 권위 있게 기적들과 함께 행하셨다.
이 같은 두 본성의 연합은 출생 시에 이루어졌지만 예수님이 아기였을 때는 이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여느 아이와 같이 키가 자라고 지혜가 성장하며 하나님의 사람을 받았던 100% 사람이셨다(2:52).
드디어 12살에 예수님의 두 본성 인식: 예루살렘 방문(41-50)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일 년에 세 차례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올라갔다: 무교절, 오순절, 장막절
예수님도 12살에 올라가심: 보통 이스라엘의 남자 아이는 12살이 지나면 성인으로 간주됨
물론 그 전에도 양아버지 요셉과 함께 올라갔을 것이다. 다만 이 사건이 중요하므로 누가가 기록함예루살렘 경배 후 돌아가는 데 예수님은 그대로 남음: 하룻길을 간 뒤에 없어진 것을 앎.
마리아를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어머니로 섬기는 종교가 있다: 자기 아들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 여인에게
기도하는 것은 분명히 허사다.
사흘 동안 찾다가 드디어 그분을 성전에서 만남(46): 성경박사들과 함께 앉아 묻기도 하고 답하기도
함. 그분의 말은 들은 사람들은 깜짝 놀람(47): 눅20장에도 동일한 일, 성령님의 지혜
성전에서 무엇을 읽으셨을까? 당연히 구약성경 두루마리
창3:15, 시2:7, 사6:4; 9:6, 53:4-5
이런 구절들을 읽고 박사들과 대화하며 메시아 사역을 이야기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놀랄 수밖에
마리아는 예수님이 사생아가 아님을 보여 주기 위해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다"고 말한다
(48). 예수님은 자기의 참 아버지가 누구인지 자기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말씀하신다(49).
예수님의 아버지는 요셉이 아니다. 33절, 43절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 개역성경 NIV, 그의 부모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일을 해야 한다.”
must라는 단어가 사용됨. 예수님은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
반드시 왕국을 선포해야 한다(눅4:43). 고난을 당해야만 한다(눅9:22). 나무위로 들려야만 한다(요
3:14)
그 사명은 아버지의 일을 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일은 무엇인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히10:5, 9),
독생자를 보내 십자가에서 죽게 함으로 세상의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내어 형상을 회복시켜 주는 일, 본성에 참여하게 하는 것
드디어 12살에 예수님은 본인이 하나님과 사람이심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그런데 마리아와 요셉은 이것을 깨닫지 못함
심지어 3년 반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닌 제자들도 깨닫지 못함(마16:21-22).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그분의 사명을 확실히 아는가?
12살부터 30살까지의 삶(51-52)
마리아와 요셉에게 복항하며 삶: 요셉은 가난한 목수, 예수님도 목수로 가업을 이어가며 복종함.
예수님의 특징(52):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호의를 입으셨다. 호감 있는 존재
골2:3 그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숨겨져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예수님처럼 되어야 한다(52). 부모에게 순종
바르게 듣고 물을 줄 알아야 한다(46).
나를 통해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
가난한 부모 밑에서 순종하며 바른 것을 묻고 대답하며 키가 지혜가 자라서 18년이 지나 하나님의 일을
공적으로 수행하게 될 때 하늘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눅3:22)
우리 역시 이런 칭찬을 듣는 자녀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까지 이르기 위해 예수님은 참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은 교육을 받으셨다.
1. 가정교육, 2. 순종 교육, 3. 땀 흘리는 교육, 4. 사회 의식 교육, 5. 외로움 교육: 요셉과 마리아
심지어 6명의 동생들도 그분을 알지 못함, 6. 회당 교육, 7. 자연 교육, 8. 반복되는 일상의 교육,
9. 18년간 기다림의 교육, 10. 시험과 유혹의 교육, 11. 경험의 교육, 12. 섭리의 교육
바로 이런 교육을 통해서 우리 예수님은 죽을 수 있는 완벽한 남자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성장해서
드디어 메시아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다.
https://youtu.be/PUFvfFFDEs0?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 3. 8) 누가복음 설교_07 (회개의 선포자 침례자 요한) (눅 3: 1~1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회개의 선포자 침례자 요한(누가복음 강해 7)
성경말씀: 눅3:1-14
지난 주: 예수님은 100% 하나님, 100% 사람, 그런 분은 없었다. 이유: 아버지의 일을 이루며 대신
속죄를 이루기 위해(유일한 방법, 지혜), 그것을 위해 처녀 탄생의 기적이 필요하였다.
배경
예수님의 사역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탄생, 사가랴와 엘리사벳, 요셉과 마리아, 천사들과 목자들, 시므온과 안나, 동방의 지혜자들
이들이 다 필요하였다. 그런데 예수님의 사역을 위해 먼저 달려가 길을 예비할 전령이 필요하였다.
그래서 이 전령은 예수님 탄생 700년 전에 이미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예언되었다. 침례자 요한
우리도 그분의 사역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 되기를 원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주의 일을 하다고 하면서 자기 일을 한다. 결국 주님에게 불명예를 안긴다.
이것을 피하려면 본보기를 잘 따라야 한다. 그 본보기 중의 한 사람이 침례자 요한이다.
<회개의 선포자 침례자 요한>, 그의 사역의 준비와 사역의 핵심인 회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침례자 요한의 준비 과정
눅1의 사가랴와 엘리사벳, 성전 봉사, 천사, 천사의 말(1:15-17)
1. 주 앞에서 큰 자, 2. 나사르 사람(민6:1-21): 삼손 등, 3. 성령 충만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자(말4:5-6)
드디어 예언대로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BC 4년경 4월에 침례자 요한이 출생함(1:57-66): 주의 손이
그와 함께함(66)
사가랴의 대언: 메시아 왕국(68-75), 회개의 사역자(76-77), 주 예수 그리스도(78-79)
요한은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드러낼 때까지 유대 광야에서 고독의 시간을 보냄(80). 아마 10세 이후
성경의 사람들의 특징: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고독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이들에게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인가를
알기 위한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광야: 예수님 40일, 바울 다마스쿠스 사건 이후 아라비아 광야, 모세는 40년, 요한 20여 년
물리적인 광야도 중요하지만 광야의 원리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뜨겁게
추구하면서 뼈를 깎으며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되는 일이 필요함.
와신상담: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세상일도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하나님의 일은 말할 것도 없다.
오늘 신학원 학생, 신입생, 성경 연구를 위해, 인격 함양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세상 공부 이상으로 하며 성령님의 충만을 간구해야 한다. 신학원 학생이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가 성령님으
로 충만하여 영이 강하게 될 때까지(80) 외로움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 사회의 좋은 일꾼은 그냥 되지 않는다. 책상에 앉아야 한다. 그것이 광야이다.
드디어 때가 찼다
20여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드디어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때가 찼다.
1-2절: 티베리우스 시대, ...여러 유명한 자들이 언급됨.
4분 영주: 원래는 한 왕국을 넷으로 쪼개어 4분의 1을 다스리던 왕, 그 이후에는 작은 지역을 다스리는
왕: 헤롯 대제의 사후에 시리아는 4조각으로 나뉘어서 4명(빌라도, 헤롯 안디바, 헤롯 빌립,
루사니아)이 다스림. 이두래: 가이사랴 빌립보 위, 드라고닛: 시리아 남부, 아빌레네; 다마스쿠스
동쪽 레바논 산 근처
종교적으로는 안나스와 갸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음: 공식적으로는 대제사장이 한 명, 종신직, 타락한
후에는 특히 로마 제국에서는 몇 년 간의 임기가 있었다. 임기가 끝난 뒤에도 여전히 대제사장으로
불리며 일정 부분 권위를 행사함, 가야바는 대제사장, 안나스는 그의 장인 (요18:13)누가는 유명 인사들을 거론하면서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로 초점
물론 누가는 자세히 기록하기 위해 이들을 언급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다른 뜻도 있다.
1. 하나님의 일에서 세상의 유명 인사들은 다 들러리다. 2. 하나님의 종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다. 3. 이 일을 위해 광야가 필요 하였다. 4. 요한은 사가랴의 아들이다(메시아 대언).
요한의 사역
3절: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
침례가 아니라 회개가 초점이다. 회개한 뒤에 상징적으로 자기를 죽이는 의식을 거함
이 침례는 그리스도인이 받는 물 침례가 아니다. 침례자 요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임을 알았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지도, 듣지도 못한 구약 성도이다. 그는 침례 성도의 조상이 아니다.
요한의 침례의 목적: 요1:31, 그의 사역은 오직 유대인들과만 상관이 있었다.
4절: 대언자 이사야의 예언(사40:3-5), 이스라엘의 메시아가 오니 그분을 맞이하라.
그분이 와서 메시아 왕국을 세우시며 이때에는 땅의 지형마저 변하게 된다. 재림 때에 이루어질 것임
그때에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을 눈으로 본다. 예수님이 곧 100% 하나님이다.
종교인들에 대한 정죄
7-8절: 종교인은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부류, 침례자 요한, 예수님, 사도 바울
독사들의 세대: 예수님도, 이들은 다 유대인으로 철저한 종교인
이들의 특징: 종교 규율, 열심, 가문, 직위, 전통 자랑,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
열매: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인다(마23:15)
하나님의 말씀: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다.
종교심을 버리고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어떤가? 킹제임스 성경, 근본주의, 세대주의, 독립 교회
이런 것들이 자랑거리가 되면 파멸한다.
도끼가 이미 뿌리에 놓여 있다(9). 주님을 모르는 자는 오늘 회개하고 믿어야 한다.
회개와 회개의 열매
파멸을 피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하나? 회개에 합당한 열매(8)
회개: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180도 돌아서는 것
이렇게 돌아서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으면 그분의 생명이 들어간다. 그분의 삶, 개, 돼지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의 의는 다 걸레 누더기, 개똥(개차반), 이것이 변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한다. 킹제임스 성경을 손에 든다고 명품이 되는 것이 아니다.
11절: 그 당시 유대 사회는 400년 동안 외세의 지배를 받으며 전쟁 속에서 가난한 자들이 많았음
그러므로 진정을 회개하면 나보다 가난한 자를 배려해야 한다. 친족을 배려해야 한다.
우리 교회에서도 마찬가지, 육적인 가난을 보면 구제해야 한다.
영적인 가난도 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영적 지식이 없어서 멸망하는가? 교회 안 다니는 사람,
다니는 사람, 이들에게 우리의 양식을 나누어야 한다. 우리만 배불리 먹고 지내면 안 된다.
이사야 대언자처럼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 물으실 때 “나를 보내소서”라고 응해야 한다.
이런 일을 위해 우리 교회는 구제와 선교를 위한 희생이 커야 한다. 5월, 12월의 헌금
12-13절: 세리들, 그 당시 가장 천대받던 사람들, 필요 이상으로 거둠, 14절: 군사들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말: 성도들이 설교를 듣고 변한다는 말: 남편, 아내, 자식, 변해야 산다.
결론
크리스천 믿음의 기본: 회개와 믿음(행20:21)
회개는 일생에 한 번 일어나는 회개(행)가 있고 매일 일어나는 회개가 있다.
회개가 강한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
회개가 약하면 개인과 교회가 무너진다. 회개를 잘하려면 마음이 부드러워야 한다. 옥토가 되어야 한다.
침례자 요한처럼 외로운 싸움을 하며 자기를 준비하고 철저히 회개하며 주의 일을 감당하는 우리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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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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