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배경화면의 영화는 푸로젝트에이 중 원표와 성룡이 호텔같은데 쳐들어가
장삼을 잡으려는 장면이다..
샹델리라 타고 매달리는 성룡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그리구 당산비권이라 영화를 보게됏구 성룡이 무술잘한다구 생각만 햇다.
성룡이 당시 인기가 대단햇다...
어린 나이에 극장에서 일단은 못보구...
좀씩 테레비서 해주는 무술영화를 보앗구..
이소룡이란 사람에 대해 알게됏다..
당시 이소룡은 내 나와바리에선 인류역사상 최고의 무술가이며 싸움꾼으로
알려진 비록 죽엇지만 신화적인 인물이엇다.
그는 또한 쌍철봉을 창시한 인물로도 알려져 잇다/.
당시 최고 무술가로 감히 이소룡에 대해 대적한 인물은 없엇다.
최배달을 운운하는 일부 애들이 다구리 당하거나 완벽하게 이지메 당햇다.
물론 동네 영화판의 찌라시 보구 중국 소림사 출신의 중이 이소룡이후 날린다구
햇다.그 인물은 바로 이연걸 이다.
일부는 여전히 이연걸이 소림사 출신 인줄 안다.
연걸이가 소림사 출신이라 불교에 귀의 햇는줄 안다.
이연걸은 수학여행조차 소림사 근처에도 갓다는 얘기가 없다 ㅎㅎ
각설하구..
아직 이소룡 영화는 못본 상태에서 그이 신화만 주워 듣기 시작햇다.
성룡 영화는 하나한 보면서 말이다..
85년도에 테레비서 소권괴초를 보앗다..
알다시피 사형조수나 취권보다 더 아크로바틱한 맛이 나는게 바로 소권괴초다.
엄청 재밋게 보앗다..
난 그걸 보면서 성룡이 세상에서 무술이나 쌈 을 젤 잘하는줄 알앗다,
고거 영화인데 난 현실로 착각햇지..
과거 이소룡의 영화속 모습을 현실인냥 대다수가 착각햇듯이..
아이들 사이에선 이소룡과 성룡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가 문제엿다..
특히 나와바리의 오야지급 즉 13세이상의 나이가 드신 청소년 어른들은
이소룡이 일방적으로 이긴다 라구 앗사리 못박앗다..
애덜 사이에서두 이변이 읍는한 이소룡이 이기는걸루 쇼부본다..
다만 나는 반박을 햇다..
죽은 사람과 산사람이라 누가 이길지 어케 아냐라구 말이다.
지금도 나와 함께 내 반박에 동의한 아이를 잊기는 힘들다.
내가 성룡이 이소룡 이긴다 라구 말은 안햇스니 피해 보는건 없엇다 ㅎㅎ
이소룡은 무주건 강하다 라구 다들 여겻다..
성룡은 무술좀 하구 순발력이나 맷집은 이소룡 보다 낫지않느냐 라는 의견등이
종종 나온다.
명절무렵에 테레비ㅓ 성룡 무술영화 방영한 다음날 바로 요런 결과가 나온다
용적심,쾌찬차,폴리스스토리 등을 당시 극장이나 불법비됴로 보구 충격 받을때라
그리구 서서히 가화삼보에 대해서두 알게되는 시기라
이소룡영화두 불법비됴루 보게 됏다..
86년에 보앗는데 사망유희 미국판이다..
당시 지한재 등이 나오구 왕호가 없는 장면으로 보아 미국판 인거 같다.
말로만 듣던 이소용의 실제츨 느낄수 잇서다..
그리구 이소룡 미니대백과를 사기도 햇다..
아이들은 여전히 이소룡이 성룡을 충분이 이긴다 라구 햇다..
허지만 그 아이들중 누구 하나 이소룡 영화 한편두 본애는 없엇다.
그리고 이소룡 미니백과도 잇는것두 아니구 ㅎㅎ
또한 성룡영화 그것두 눈이 팽팽 돌아갈 정도의 현대적 액션 본애들두
없엇다..
다들 만화영화를 더 조아해서리 ㅎㅎ
과거부터 나와바리에서 내려오던 이소룡의 신화만 앵무새처럼 읊을뿐이엇다.
이소룡이 글케 빠르다던데
이소룡 영화ㅣ중 제일 빠른 용쟁호투 (70년대는 눈이 팽팽돌정도루 빨라겟지만)
도 성룡의 쾌찬차,폴리스 스토리 앞에선 점잖은 속도루 여겨졋다..
10여년의 세월차가 잇는데 말이다..
난 스턴트개념등이 전혀 없을때라 영화만 갖구 판단햇다.
성룡이 격투가 더 진보된 것이구 스피드 하구 박진감 넘치구..
물론 윗세대는 성룡이 영화 빨리 돌려서 찍어 그렇다는 말두 잇구..
미니백과도 그렇다..
이소룡꺼는 거의 무술얘기 그리구 연습 방법까지 자세히 나온다..
일부 내용은 어린 내가 봐도 베킹파우더 넣엇는지 벙튀기가 심햇다 ㅎㅎ
성룡꺼는 가격은 1000원으로 같은거 빼구는 없엇다.
성룡은 달랑 한줄 정도루 경극학원에서 10년간 12시간 이상의 스파르타식으로
무술 배웟다..
그리구 다 영화 내용이다..
이소룡은 거의다 무술얘기 이구 뒤에 가야 몇페이지 정도 영화소개다.
성룡은 죄다 영화소개다..
이소룡 처럼 무술 햇ㄷ다면서 대충도 안나왓다.
기껏한다는 소리가 경극학원에[서 하루종일 무술햇다 라는 대단히 비구체적으로
쓰여잇기에 궁금증은 더해 갓다..
지금도 21세기에임에두 불구하구 지식인 가보면 성룡과 이소룡 누가 이기냐 라구
질문 올라오구 존나 리플 마니 달려잇다 ㅎㅎ
성룡은 일반인덜한테 경극시절이 베일에 가려져 잇다..
일단 경극이라는게 대다수 사람한테는 춤만추고 노래만 하는줄 안다.
아마 패왕별희라는 영화보구 더 그렇게 느낀다,.
패왕별희 자세히 보면 무술연습이나 특히 신체 단련이 마니 나온다..
경극서는 무술은 뗄레야 뗄수 없는 존재다..
그렇다구 성룡 자서전에 의한거 처럼 하루죙일 무술연습만 한게 아니다..
원표의 이너뷰에 의하면
오히려 무술등은 졸업후 더 마니 배우고 햇다구 한다..
경극에서는 일반무술이나 격투에서의 파워나 스피드가 아닌 정지력 인내력등
주로 내구력 등 이라구 한다..
좋게 말하면 신체단련 나쁘게 말하면 얼차려 다 ..ㅋㅋ
원표는 이너뷰등에서 보면 솔직히 공부에는 흥미가 적엇구 무술에 관심이
많앗다 한다.그리구 재미를 느꼇구,..
억지로 경극학원에서 시키니까 무술한게 아니구 본인이 무술을 즐겻다 한다.
하지만 무술은 재미잇서지만 신체단련은 정말 끔찍햇구 시러햇다 한다..
재미도 너무 없구 힘들기는 디지게 힘들구.
무술은 몇시간을 해도 재미만 잇서다구 하면서,,
몇시간 무술하면 힘들지만 그 끔찍한 내구력 요하는 신체단련은 상상하기도
싫다구..
이내구력 땜에 많은수가 졸업두 못하구 성룡두 도망갓다 다시 붙잡혀 디지게
혼나기도 하구..
심지어 원화의 에피소드중 하나가 물구나무서서 잔다고 하지 않는가 ㅎㅎ
오늘날 원표가 스턴트황제가 된것두 다 특히 요 신체단련땜이다..
이들이 당시엔 악마보다 더 싫구 무서워한게 바로 스승 우점원 아니던가..
지금은 성공해서 당시 스승 심정을 이해하지만
성룡은 그래두 과거 본인이 생각하기엔 끔찍한 인권유린당하면서 배운 경극학원
시절은 가장 생각하구 시퍼하지 않는다 ㅎㅎ
우점원 밑에서 워낙 기초를 튼튼히 배워 경극학원을 졸업한 칠소복 등은 타무술도
금새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그들은 경극 학원시절에 하루 종일 무술배운거는 아니지만
매일 꾸준히 몇시간정도는 무술 배웟다..
경극 무술이 아무리 화려하지만 그래도 연습시엔 정통무술도 배우지 않을까
생각.(이 부분이 지금도 갠적으로 젤 궁금타)
과거엔 특히ㅣ 무술대가중 경극에 참여한 자들이 많앗다 한다.
우점원도 무술실력이 꽤 되는걸루 비록 비공식이지만 ㅎㅎ
솔직히 무술대회 나가는 선수도 하루 죙일 무술연습만 하는게아니다.
성룡같은 칠소복 등은 정규적으로 약 10년간 하루에 몇시간씩 무술을 연마햇다.
거기에 신체단련,러닝등 기초체력,체조와 서커스,춤,노래,연기 도 꾸준히
배우고 말이다..
경극 하면 춤이나 추고 서커스 한다구 디게 폄하한다.
춤이나 연기 하는것만으로두 체력소모는 대단하다.
경극학원이 동춘서커스단처럼 맨날 줄타구 접시돌리는거 아니다..
그리구 서커스나 체조는 무술하는 사람 이상으로 체력은 뛰어나다..
무술만 엄청난 체력소모 잇는게 아니다.
어쩌면 체조나 서커스가 무술보다 더 체력소모는 잇을수도 잇다..
이런 환경의 칠소복 등이 영화판에 진출해 스턴트란걸 해냇구..
뛰어난 무술감독 능력과 실력 두려움 없는 스턴트연기
괜히 헛소리를 지금까지 햇다..
그 어린시절후 사실상 이소룡과 성룡 누가 이기는지는 잊혀져 갖구.
90년대는 이연걸과 성룡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 라구 화제는 달라지구.
심지어 원표는 이연걸한테 사부라고 하면서 한수 가르쳐 달라는 루머도
나돌구 ㅎㅎ
이소룡은 여전히 신화로 남아잇서 이종격투에 나가두 우승한다는 소리도 들리구.
지금은 커서 (어린 시절의 이소룡의 신화에 약간은 회의를 품엇지만 ) 이소룡이
역시 단순한 사람은 아닌걸 느낀다..
영화를 다시 봐도 역시 이소룡은 이소룡 이란거 ㄹ새삼느낀다..
당시 무언가의 압도하는 느낌은 들엇지만 성룡처럼 재밋구 스피드하구 박진감 잇진
않앗다..
무명시절 원표처럼 발차기가 높게되던 성룡이 왜 낮게만 발차기 햇는지도
단순히ㅣ 성룡 자서전 얘기를 떠나 과거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영화를 순서적으로
보면 무언가 느끼게된다..
이소룡을 조아하지만 아니 이소룡 땜에 (성룡 원래 꿈이 무술감독하며 먹구사는데
지장 없는거 엿지만 ) 자신도 스타에 대한 야망을 품기도 하구..
그렇지만 제2의 이소룡은 죽어두 되기 싫엇던 성룡 ㅎㅎ
청소년 시절부터 무술배워 청년시절에 이미 자기 무술 만든 이소룡에게만
무술인이 영화출연 하는거구...
어린시절부터 약 10년간 하루10시간의 무술,체력단련,춤,노래,연기 그것두 야매두 아니구 공식으로 배운 성룡에겐 영화배우 치고 무술 잘하는거 라는 평가..
정식으로 무술안배워서 엉터리 즉 코믹쿵후나 하구 스턴트나 할줄 아는 성룡?
성룡 자서전 개정할때 본인이 경극학원시절 동춘서커스단 처럼 서커스만 배운게
아니라는걸 더 넣길 바라며...
경극에 대해서두 일반인들에게 좀더 쉽게 설명을..
아님 이 기회에 성룡이 과거 칠소복과 함께 경극에 관한 책을 내던지.
아님 홍콩과 한국 문화교류 차원에[서 칠소복이 동춘서커스단과 합동 공연하구
경극은 서커스와 다르단걸 보여주기 바란다 ㅎㅎ
첫댓글 이소룡, 성룡 '미니백과..' 저도 어릴 적 부지런히 사모았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아무래도 하령진님이 일간스포츠님 같아~~^^
하령진님 뭐하시는분이세요? 홍콩영화 연구원? ㅋㅋㅋ
성룡이 너무 비하됐다 ㅡㅡ 그래도 세계적 스타인데... 성룡이 7공자 중 네 번째였고, 원표가 7번째라면 어느 면에선가 분명 성룡이 더 뛰어나니까 순서가 있었을 겁니다. 아무리 원표사이트지만 성룡이 불쌍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아따..솔직히 지금 30대중후반분들치구 성룡의 그당시 인기 모른다는사람은 정말 간첩...솔직히 저도 이소룡도 성룡한텐 게임도안되는지알고잇엇는데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