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 본래는 화요일 위주로 서울시청 근처 한식뷔페에서
우울증약 복용대신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섭취(예능 아형에
의사출신인 여에스더씨가 나와서 자신의 우울증 치료에 단백질 섭취를 강조함)를 위해
남대문광장을 지나가는 데
유난히 더운 점심시간대 기온에
횡단보도에 주로 설치된 햇빛가림막이 펼쳐져 있지 않았는데
건너편 횡단보도의 햇빛가림막은 펼쳐져
사람들이 이 햇빛가림막 아래에 몰려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남대문광장쪽은 햇빛을 등지기에 나무가 있어도 그늘이 형성되지 않아
햇빛가림막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급해 일단 한식뷔페를 이용하기 위해 발걸을 재촉해야 했습니다.
누군가 신고를 해서 가림막이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오는 날에도 가림막이 펼쳐져 있었던 경험으로 한번 이 상태로 내버려두면
몇주나 이렇게 뙤약볕을 경험할 것 생각하니...
그러나 1시간 30분 후 한식뷔페 이용을 마치고
용산도서관을 가기 위해 남대문광장을 지나가는데
1시간 30분 전 그대로 가림막은 접혀 보호개로 덮혀져 있었습니다.
결국 1주일 한번 더운 기온의 정오 근처에 이 남대문광장(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아침저녁에 지나치기에 가림막의 소중함을 모름)을 지나는 제가 120번 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이 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게 된 것은 3번째인데
첫번째는 작년 한글날때 남대문에서 남산공원으로 가는 도로변에 걸어둔 태극기가
지나가는 버스에 걸려 바닥에 떨어진 것이 여러개 있어 다산콜에 신고하게 되었고
두번째는 남산도서관 아래 도로에서 발견한 길고양이 사체건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3번째는 남대문광장의 햇빛가림막건으로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글로 작성한 것도 아니고 녹음도 하지 않았기에 증명할 증거로는
직접 120번 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건 휴대폰내 전화번호 흔적뿐이네요.
(곧 캡쳐해서 올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