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17일밤 7시 10분 진에어 항공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6시간만에 라오스 비엔티엔에 도착 하였
비엔티엔은 메콩강을 끼고있는 라오스의 수도다
기후는 우기는 5월~10월,
건기는 11월~4월로 여름에는 40도이상 기온이 올라간다고 한다
1월~2월이 관광하기 좋은 시기이다
숙소옆 거리풍경 ~~ 한 나라의 수도라고 하기에는 개발이 덜된 한적한도시다
사원입니다
왓씨앙쿠앙에 왔습니다 ~~호박처럼 생겼고 3층구조로 악마의 임처럼생긴 입구로 꼭대기에 올라가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옥,현생세계,천국을 상징한다고
비엔티엔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곳으로 일명 불상공원으로도 불린다
영혼의도시 라는 뜻으로도 불리운다
길이 50m가 넘는 와불상을 포함해 200여개의 종교적인 조각상을 전시하고 있다
불상 조각뿐 아니라 힌두교관련 신(시바,비슈누,인드라,아르주나)들의 조각상도 있다
시멘트로 만들었기 때문에 정교함 보다는 기괴한 느낌을 들게한다
종교의 신성함보다 사진찍는 장소로 많은이들이 즐겨찾는 곳중의 하나 ~~
붓다파크 라고도한다고 *****
사원을 라오스 에서는 왓 이라고 불리운 답니다
불교국가인 라오스에서 사원은 마을의 중심이 됩니다
아침마다 탁발의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생활의 중심이 되는곳 이라고~~여기서 한장^^ 꽤더워요
라오스는 15일 무비자 국가입니다
악마의 입구로 올라가서 찍은 전경
한국보다는 2시간 느리며
환율은 1달러에 8000킵 입니다 ~~ 한국돈으로 1만킵에1400원 정도한다
밤비엥 가는길에 들른 소금마을
바다를 끼고 있지않은 국가로써 여기에서 소금이 생산된다
짠물을 꿇여 소금을 만들고 ^^ 뒤에서는 햇빛에 말려 천일염을 생산한다
점심식사 하러 왔습니다
배위에서 호수를 한바퀴 돌며 식사 합니다~~~~
찹쌀이 많이 나는 라오스
찹쌀로만든 라오비어 ~~맥주가 유명 합니다 ^^ 이번여행에 매일 ^^
그리고 -라오라오- 라고하는 라오스의 우리나라의 소주 비슷한것이 있는데 40도이고 이것또한 찹쌀로 만들어 우리 입맛에 딱맞아 먹기 좋습니다
매일밤 한병씩 비웠어요
젓갈마을에 왔습니다
마침 루앙푸라방 가는 버스가 도착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쓰던 대우자동차 버스 입니다 ^^ 되게 낡았어요.....차내부는 더해요
오다가다 쉬며 7시간만에 방비엥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찍은 모습 ^^ 열기구는 가끔 가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방비엥은 유럽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 입니다
술집들도 많으며~~
여기서 내일 보트를 탈겁니다 ^^^ 미리나와 봤습니다
경치도 좋고 ~~ 동남아의 작은계림 이라고 불리운 답니다
지금 라오스는 겨울끝입니다
현재 기온이 30도 인데 4월중순 이후서 부터는 40도 이상 까지 올라 간다고 합니다
몬도가네 시장에 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망고 실컷먹고 왔습니다___가격도 싸고
열대지방 에서만 볼수있는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은 계절의 영향을 받습니다
족제비도 있습니다 ^^ 주변에서 잡은 파충류들을 파는 시장 이라고 합니다
박쥐도 먹는다고~~
수박도 많고
시장앞 풍경 ^^^**
오늘은 동굴탐방및 짚라인 하러 갑니다
망고 ^^
짚라인 하러 왔습니다
울창한 숲속으로 들어가 이런줄을 한 12개정도 타고 내려 옵니다
처음 탈때는 오싹하더라구요***
2~3번 타니까 여유도 생기고 자신감도 붙고 ~~~
팔, 다리도 쫙쫙 벌려가며
나는 아직 폼이 엉성해요 ^^
긴것도 있고
이쪽으로 내려 옵니다
짚라인도 끝나고
쏭강에서 카약을 타고 5키로 내려 옵니다
다른팀에게 물세레를 퍼붙고 ~~
뙤약볕에서 더운줄도 모르고 탑니다
유럽인들은 하루종일 튜브에서 자며~졸며~스마트폰 께임도하고 ^^
짚라인 주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식사하러 왔습니다
이술이 라오라오 입니다 ~~ 도수는 40도 ^^ 찹쌀로 만들었다고 하고 축제때 마시며 술을 따르지않고 여러명이 빨대로 빨아 마신다고합니다
2차는 주점에서 ~~ 맥주 라오를 7~8병 마셨는데 한 14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밤거리가 활발합니다~~젊은애들도 많고^^술값이 워낙에 저렴합니다
사쿠라빠해서 주인이 일본사람인줄 알았는데 유럽사람 이라고 ^^
**** 2편으로 ****
첫댓글 친구의 여행기입니다 공유를위해서 올립니다
덕분에 라오스 구경잘했읍니다ㅡ
덕분에 라오스관광 끝냈습니다.
회장님 백골님 여행기 읽어주셔 서감사합니다
조용훈님은 해외여행 같이 다녀온 후로 이메일을 주고받는 친구입니다.이메일 받으면 얼른 카페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