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산여행] 전망좋은 서산의 어느 한 펜션

[연초록]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즐기면서 가장 먼저 검색하는것이 무엇일까?

당일치기의 여행을 제외하고는 가고자 하는곳의 인근 숙소를 먼저 정할것이다.

그리고 주위의 맛집을 검색할것이고..

모든 여행지가 마찬가지 아닐까?

오늘은 서산 여행을 오게 되었고 멋진 펜션에서 머물게 되어 잠시나마 사진으로 담아본다.

사실상 서해에는 그렇게 아름답고 멋진 펜션이 얼마 없으리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펜션하면 동해일꺼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서해에 아름다운 펜션 또한 정말 많이 있다.

오늘의 그중 한곳인 서산의 파타야 펜션

저녁 늦게 도착한 우리 일행은 내일을 기약하면서 잠이 들었다.

그럼 펜션의 내부와 외부를 함께 둘러보자.

후나가 잠든 펜션이다. 후나는 이곳의 2층에서 잠을 잤다.

일몰의 풍경또한 기가 막혔을텐데 저녁 늦게 도착하여 보지 못함이 무척이나 아쉬웠다.

펜션의 반대편과 앞에는 호수와 바다가 펼쳐졌다. 둘다 바다인지 모르겠으나 느낌상으로 뒤쪽은 호수 같았는데 말이다. ㅎ

파타야? 무슨 뜻일까? 친구들끼리 요리를 하다가 파가 타고 있으면~ 야~ 파타~

머라고? 파타야~~ ....

.....

.....;; (_ _) 죄송..

2층의 내부 모습이다.

오른편에 침대가 놓여져 있고 넓은 거실이 들어온다.

한 4명 이상은 거실에서 너끈하게 잘수 있다.

공주필이 나는 침대를 한컷 담아본다.

서산여행을 하며 아라메길을 걷고 마애삼존불상도 보고

해미읍성과 함께 사찰을 둘러본 우리들은 몸은 피곤하지만

노가리를 풀면서 고단함을 잊었다 ㅋ

잠시 밖에 나와서 야경을 담아본다. 야경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ㅎㅎ

나름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형형색색 아름다움이 있어 좋은 서산의 파타야 펜션이다.

이윽고 아침이 되었다. 어제 저녁의 불들은 이제 사라졌고 아침에 펼쳐치는 멋진 풍경들이 그들을 대신하였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몽환적인 느낌속에 펜션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곳이다.

전에는 없었지만 이제는 편의점 형식의 매점이 등장했다.

오호~

펜션 외부 사진을 몇컷 담아본다~

그리고 주위를 조금 걸어보자.~ 정말 아름다운 호수?가 맞겠지 ㅎㅎ

바다인가?

그리고 구름이 조화를 이루었다. 멋진 곳이다.

2층에 잠시 들어가서 전반적인 모습을 담아본다.

좋다~

그리고 다시금 뒤로 나와서 차량이 있는곳으로 이동하기 전에 다시금 담아본다.

후나가 보는것과 사진이 차이가 있어서 조금은 서운했다.

멋진 풍경이 있는곳에서 하루밤을 지내니 이곳을 떠나기가 싫어졌다.

다음을 기약하는 수밖에 없다. 아쉽다.

이제 오늘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ㅋ

여기와 비슷하게 , 아니 그 이상의 멋진 풍경이 펼쳐진곳으로 간다고 한다.

서산하면 마애삼존불과 해미읍성이 떠올랐는데

더 많은것을 마음에 담아가게 되어 뜻 깊은 여행이었다.

전말 좋은 멋진 어느 펜션에서...

                                                                                                                                                            ---허름한청바지처럼... by 후나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