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항공로 개통 11월 말 카라간다-우스츠카멘고르스크, 카라간다-크즐로르다 행 항공로를 개통할 것이다. 이번 항공로 개통식은 내년 1월 달에 미리 열릴 것이다. 국제항공로, 금년 에 새로운 항공로가 아스타나-비인(오스트리아의수도)-두바이-칼린그라드, 아스타나-텔-아비브- 프라하- 아쉬카바 행이 개통되었다. 금년 11월10일 카자흐스탄 항공사를 이용한 승객의 수는 230만명으로 작년보다(165만) 39% 증가했다. /아스타나. 카진포름/
"World Travel Market 2007" 관광 박람회 11월 12~15일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장관 테미르 한 도스무함베토프는 런던에서 열린 제28회 "World Travel Market 2007" 관광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카자흐스탄에 대한 광고 판, 에니메이션 프레젠테이션, 광고지를 영어로 해석해 소개했다. T. 도스무함베토프는 "카자흐스탄에 대한 정보와 제품들은 더 많이 소개되어야 한다. 카자흐스탄의 나날이 발전하는 경제와 안정감 있는 정치활동은 관광객 유치와 카자흐스탄 국가의 이미지를 더욱 향상 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T.도스무함베토프는 이번 박람회를 찾은 손님들을 맞이했고 요르단과 말레이시아 관광부 차관, 국제관광위원회 대표 프란체스코 프란드짜리를 만났다. 카자흐스탄은 이번 박람회에 총 7번째 참여했다.
현재 인구통계 자료 올 10월 1일 카자흐스탄 인구는 15 527 700명으로 2007년 초 0.8% 증가했다. 그 중 도시의 인구는 8천명 (52.9%)을 넘었으며 시골의 인구는 7천명 (47.1%)을 넘었다고 밝혔다. 동쪽 카자흐스탄 지역, 북쪽 카자흐스탄 지역, 코스타나이스키 지역 및 악몰린스키 지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남 카자흐스탄 지역의 인구는 39.7명 증가했지만 동쪽 카자흐스탄 지역은 5.7명 감소했다. 올 1월~9월의 인구의 자연 증가는 11만 8583명 (2006년-십만456명)으로 조성됐으며 인구 자연 증가율은 10.1 (8.7)명으로 조성되었다. 올 전반기 호적등록기관에는 239 563건 (2006년에 223 288명)의 출생신고를 했으며 출산율은 20.44명 (2006년 19.05명)으로 남아선호사상은 갈수록 옅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전반기 남아의 수는 123 178명, 여아의수는 116 385명에 이었고, 올해의 사망자의 수는 120 980명 (2006년 118 728)명까지 증가했으며 그 중 도시의 총 사망자수는 70 663명 (69 765명), 시골의 총 사망자수는 50 317명 (48 963명)에 달했다. 사망의 주요 원인은 혈액순환 (51.9%), 심근하혈 (44.9%)등 이었다. 지난 전반기에는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수는 3 413건 (2006년 3 069명) 등록되었으며 총 사망자율은 14.47 (14.34) 명을 밑돌았다. 올 1월~9월에는 호적등록기관에 등록된 결혼한 이들의 수는 작년보다 6.4%로 증가한 107 500건이다. 이혼의 수도 작년보다 2.6% 증가하여 27 870건에 달했다. 지난 9개월간 이주 율은 12 188명 (2006년 22 672명)에 가까워졌으며 카자흐스탄에 43 359명이 입국했고, 카자흐스탄에서 31 171명 (25 374명)이 출국했다. 입국자의 수가 작년보다 9.8% 감소했으며 출국자의 수가 작년 지수보다 22.8%로 증가했다. 총 입국자 수 중 카자흐 인들이 79.5% (2006년 77.6%), 러시아인이 11.7 (12.7)%를 차지하며 총 출국자수 중 러시아 인 69.1% (67.5%), 카자흐 인이 5.5% (6.6%)를 차지했다.
투르게스탄 "관광분야 발전" 프로그램 투르게스탄 도시는 카자흐스탄의 관광 센터를 가지고 있는 도시들 중에 하나이다. "관광분야 발전" 이라는 국가의 프로그램에 의해 가까운 5년 안에 관광으로 수입을 이끌 수 있는 지역에 특별 주의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현재 카자흐스탄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재 투르케스탄과 시민들은 관광분야 발전을 위한 일을 시작했다. 기업가 주마굴 오마로프는 이번 일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현대적인 멋과 옛 멋을 조화롭게 개조하는 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1년 이상 도시건설 디자인을 배우고 있다. 투르게스탄 시민 보타고스 다지에파는 "새로운 도시의 디자인은 투르게스탄의 자랑거리이다. 재미있는 모습, 카자흐의 장식, 꽃들이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 될 것이며 돌, 수많은 꽃, 여러 조각품들 등에서 국민들의 옛 정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도시로 들어가는 곳에서부터 200여개의 여러 가지 아름다운 장식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마굴 오마로파는 "어둠을 저주하는 것 보다 불을 켜는 것이 좋다"라는 중국의 옛 속담이 머리에 스쳐 지나갔다. 우리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살기 위해서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녀는 1년 간 디자인을 배웠고 여러 전문가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의 직원들에게도 자신이 배운 분야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고 있다. /"하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