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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상태에서 손바닥과 발바닥을 마주댄다. 합장한 손을 머리위로 밀었다가 다시 가슴까지 당기고, 다시 머리위로 밀기를 반복한다. 발은 손과 마찬가지로 미는데 미는 정도는 자기 발넓이의 5배이다. 1~2분간 되풀이한 뒤 손과 발을 모은 채 2,3분간 명상에 잠긴다.
좌우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순산을 돕는다..
합장합척운동의 효과는 몸의 좌우 양쪽의 근육과 신경을 정돈할 수 있다. 특히, 하지의 근육과 신경의 활동을 정돈해준다. 몸의 힘이 증진되고 아랫배가 강해짐으로써 지구력이 강화된다. 아침 저녁으로 이 운동을 실행하면 남녀 모두에게 매우 효과적인 강정법이 되며, 또 성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 운동법은 횡경막 이하의 질병을 예방하고 또 이를 치유한다. 특히, 임산부가 이 운동을 하면 자궁이 튼튼해져서 순산할 수 있고 자궁외임신을 방지하며, 거꾸로 들어선 태아도 바로잡을 수 있다.
일생에 한번, 합장 40분 수행
일생에 한 번만 해도 효과가 있는 것이 합장 40분행이다. 무릎을 꿇거나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합장한 뒤 손을 코 높이로 올린다. 합장한 팔을 수직으로 똑바로 한다. 이렇게 40분을 합장하는 것이다.
합장은 생물 전기(생명 활동에 따라 생체 내에 생기는 전기)의 회로를 만들며 생명광선의 방사를 촉진한다. 합장자세는 척추를 축으로 하여 인체를 좌우대칭의 균형상태로 만드는 일이다. 또, 합장을 하면 팔꿈치를 혈액순환의 조절기관인 심장보다 높게 올리게 된다. 인간이 꼿꼿이 서는 생활로 진화하여 머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둔 뒤로, 지능이 발달하여 만물의 영장이 된 것이다. 인간이 네 발로 기고 머리를 심장 위치보다 낮게하여 걸레질만 하고 있으면 건강해지기는 하겠지만 인간은 바보가 되었을 것이다.
합장의 시간이 40분인 것은, 우리의 혈액순환 시간은 대체로 19~23초 사이이다. 그래서 100회의 순환을 목표로 하면 1900~2300초이므로 약 40분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심신일여(心身一如), 중(中 )이며 무(無)이며 공(空)이라는 경지가 만들어지게 된다. 식사때마다 1분 15초 이상 합장을 실행하면 체액의 산, 알칼 리가 평형 상태를 이루어 음식물에 의한 중독을 예방할 수가 있다. | | |
첫댓글 한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