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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뻥이요! ㅋㅋ
솜씨 추천 1 조회 236 15.01.14 10:3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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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4 10:45

    첫댓글 부자다 부럽다 누구의 서재죠??

  • 작성자 15.01.14 11:01

    금촌 현대서점 서재입니다^^

  • 15.01.14 10:45

    시골에 저런 서점이 있어요?
    야, 고 강냉이 티밥 정말 맛있을 거 같다.
    난 작은 소쿠리로 하나 가득 가져왔어요.
    올해엔 옥수수도 좀 더 심고 안 심던 고구마도 새로 심고 할 겁니다.

  • 작성자 15.01.14 11:11

    제가 사는곳이 시골이구요~
    5~10분 자동차 타고 나가면 온통 별천지 각 종 빌딩들이 소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재래시장이 서는 금촌 장 길목에 있는데 완전 배짱 할아버지 사장님이세요.ㅋㅋ

    저도 올해는 옥수수와 고구마를 더
    심을 계획입니다.
    고구마 말랭이로 히트작을 만들었거든요.

  • 15.01.14 11:17

    제인구달이야기 책, 꼭 사고 싶은 책인데~~
    계속 사진 보고 내려오면서 침 삼켰어요~ㅎㅎ
    마지막 사진에 미인이 솜씨님이신가요? 완전 맑은 얼굴이시네요~^^*

  • 작성자 15.01.15 00:06

    지난 11월 말 이대에서 제인구달 여사의 한국 강연이 있었어요.

    강냉이는 진짜 대박이네요~
    좋게 보아주셔서 그렇지요^^

  • 15.01.15 01:47

    마지막 사진 초상, 명품입니다. !
    관상학적으로 노년으로 갈 수록 복된 상이로다!
    고 진주귀걸이가 눈 빛 영롱함을 받쳐주도다!

  • 작성자 15.01.16 09:12

    아,
    빙그레 님 말씀 믿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덩실 덩실~~
    솜씨 춤 추는거 보이시나요?

  • 15.01.15 08:34

    까만 옥수수 까만 솜씨 눈동자
    까맘에도 빛나는 반짝임이 있네요
    솜씨 주위 모든게 여유롭고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5.01.16 09:14

    까만 옥수수가 진가를 발휘 중입니다~^^
    만수무강님, 친구모임 꾸룩새연구소에서 기획해 보세요~
    제가 재미나게 안내해 드릴게요~^^

  • 15.01.16 09:17

    @솜씨 넙죽 접수합니다 따신날 꼬옥 가도록하겠습니다

  • 15.01.15 11:40

    아고나~~~ 고소하고 맛나겠다요. 저도 한소쿠리 담아 오고 싶네요. ^^*

  • 작성자 15.01.16 09:15

    아우~~진짜 말로 설명이 안돼요 ㅠㅠ
    한 소쿠리 푹~~퍼 가세요~♡

  • 15.01.15 12:30

    지도, 대학 시절
    어느 추석 때
    뻥 튀기 돌려봤지요. 뻥 터질 때 기분과
    무심코 지나다가 깜짝 놀라는 행인들의 모습이 엄청 재밌지요.ㅋㅋㅋ

  • 작성자 15.01.16 09:34

    초등시절 고향 장터에 뻥쟁이 아저씨가 살고 계셨어요. 여름 땡볕에 불 앞에서 새마을 담배 물고 기계를 돌리는데 얼굴이 어찌나 까만지 눈만 반짝이는, 말수도 없으신 착한 아저씨였어요. 당시엔 그 아저씨가 세상에서 제일 부자인줄 알았어요. 뻥튀기 기계에 한 깡통을 넣었을 뿐인데 매번 대소쿠리 한가득씩 만들어 나오니 말입니다. ㅎㅎㅎ 그래서요, 저희 아버지도 방앗간 일 그만두고 뻥튀기 아저씨가 되길 바란적도 있어요.ㅎㅎ 지난번엔 호루라기를 불던데 이번에는 성의없는 한 마디만 내 뱉으시더라구요.

    어이~!

    놀라서 완전 짜증났어요ㅠㅠ

  • 15.01.15 18:24

    쌀국갔다 더 이쁘지셨다^^까만 강냉이 탐나요

  • 작성자 15.01.16 20:53

    하하~ 무슨 뜻인가 했습니다.^^
    올 해는 강냉이 농사 많이 지어야겠어요.
    정말 고소하고 아삭거리는 맛이 제법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16 20:53

    장작을 때서 뻥튀기 기계를 작동했나 봅니다.
    저 어릴때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휘발휴?인지 기름을 사용하는것 같았어요...

    검정 강냉이가 필요하시군요.
    드릴게요~^^
    유난히 검은녀석이니 보고 놀라지 마세요.ㅎㅎ

  • 작성자 15.01.19 13:04

    @살짜기~ 물론 바쁘셔야지요! 혹시 알바 필요하시면 불러주십시오! 오늘은 집에 차가 없어 발이 묶였습니다 내일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물에 며칠 불렸다 심으면 발아율이 더 높습니다. 강냉이 한다고 딱 두자루 남겼는데, 그 한자루의 주인이 살짜기님이 되실줄이야..
    누가 더 잘 가꾸나 내기입니다. ㅎㅎ

  • 15.01.17 00:31

    ㅎㅎㅎ 뻥 가게 사진들을 보니 유년시절의 뻥튀기 광경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설날이 되면 어디선가 숨어 계시던 뻥 아저씨가 마을마다 출장오셔서 겨울철 군것질거리랑 강정용 쌀과 콩을 튀겨 주시곤 했더랬지요.
    저기 뻥 가게에 있는 양은 깡통은 예전 그대로인 듯한데 원래 뻥용으로 나오는 건가?? ㅋㅋ
    그나저나 시골 사시는 싸모님께서 저렇게 우윳빛 피부를 간직하실 수 있다뉘 넘 놀라워요.
    글구 너므 이쁘셔서 무효예요. 무효....ㅋㅋ;

  • 작성자 15.01.17 19:08

    요즘 아파트 단지에 출장 다니는 뻥튀기 아저씨들이 계시긴해요.저희동네는 외져서 여러가지 편의시설 이용은 꿈도 못꿔요.
    할아버지는 은빛 깡통을 훈장처럼 전시해 놓으시고 이 분야에 자신만큼 가장 잘 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되게~~으시대곤하죠.
    무지 재미있으신 분이에요.ㅎㅎ 절대로 새 깡통은 쓰지않아요. 아마도 재활용된 깡통같은데...ㅎㅎ
    새 깡통에 담다간 된통 혼날걸요?^^

    지금 겨울이니 빛에 그을일 일이없어 뿌해 보여요.ㅎㅎ 아리조나에서 많이 그을려왔어요. 공항에서 남편과 딸내미들이 눈만 반짝인다고 할 정도였죠~

    래 님은 언제 한국 오시나요?

  • 15.01.19 06:05

    @솜씨 저는 이번 3월에 한국 들어갑니당.ㅎㅎㅎ
    지금 붙여주신 사진은 얼굴이 좀 타신 듯 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싱싱미녀이신 걸요.^^

  • 15.03.02 20:16

    이렇게 멋진글들은 사랑방에 올려야되지 않을까요?
    우연히 들어와서 횡재하네요...
    옥수수가 정말 맛나보입니다.
    65년 뻥튀기 전문가 할아버지의 큰소리 재미있어요....ㅎㅎㅎ

  • 작성자 15.03.13 22:01

    가까우시면 한 됫박 퍼 가셔도 되는데...^^
    처음 열심히 먹다 나중엔 시들했어요.
    올해는 옥수수 많이 심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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