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hwp
헝클어진 태양.hwp
저는 2012년에 국어국문학과 3학년에 편입하고 1학기 수강하고 자퇴 했습니다. 제가 그해 영어영문학과를 막 졸업하고 선택한 길이 었는데, 중간에 그만 두었습니다. 다시 한 번 도전 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만만히 보았는데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불어불문학과 3학년에 재학중 인니다.
오랜 습작 끝에 '창작 단편소설, <헝크러진 태양>'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7-8월호 동방문학에 발표 예정입니다. 우리대학 교우님들께 미리 선보일려고 여기에 게재합니다. 흑평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조샙 진(진 영길)드림
헝클어진 태양.hwp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단을 축하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단편 소설이라는 제한이 있었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를 살해한 아들이
분노와 상심과 후회와 번민...온갖 갈등과 고뇌가
조금 더 나타나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우리 방송대인이신 분이 등단하신 소식은
기쁜 소식이 확실합니다!
고견을 거울 삼아 더욱 정진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흠 저도 잘 알고 있었고, 심사하신 교수님들도 같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다만 모든 것을 짧은 문장에 함축 시키려는 오만을 저질렀습니다. 예리한 독자들이 다 유추해서 알 것이고 확대화할 능력이 충분할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춘추가 많으신 편인데
너무 겸양의 미덕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본 받을 점이 정말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동방문학이 나오면 책을 통해서 또 감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