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송님께서 금요일 오후 1등으로 도착하시며 2박3일의 캠핑이 시작됐습니다.


스위트님,처음처럼님,샤크님,화방님이 속속도착하시며 분위기가 무르익어갑니다.

일송님의 돔텐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아늑하고 멋진 텐트였습니다.

저희집 김장독이 묻혀있는 곳입니다. 샤크님댁 김치도 이곳에서 함께익어가고 있죠.
캠퍼네 김치답게 타프아래에서 잘익어가고 있습니다.

캠카들이 질서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좁은 곳이라 하하는 죄송스런 맘이었습니다.


안지기님들께서 유자차를 만들고 계십니다.

이번에 하하가 새로 장만한 몽골텐트입니다.
진짜 몽골텐트는 아니지만 제법 잘만들어진 텐트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왼쪽의 오토바이가 제것인데 화방님이 저쪽에 파란걸 놓고 제걸 가지고 가셨습니다 ㅜㅜ



마당에 서있는 캠카들의 모습을 스케치 해봤습니다.


안지기님들께서 단체로 군대갈 생각들을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우리 카페의 숨은 파워맨들이십니다.

늦게 요아킴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경로텐트"라고 불리웠던 일송님의 티피텐트 내부입니다.
쥔장님처럼 정말 아늑하고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이크~ 우리 민교가 우는군요.
또 시간이 나는데로 후기 마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하하님과 호호님의 따뜻한 맘으로 즐건캠핑하였습니다.다수가 모여 함께한다는것이 어찌보면 힘든일인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1212사태를 치러냈으니 그마음들이 넘 고맙습니다. 서로가 닮아가며 함께나누는 캠핑카자작의 캠핑가족들 나날이 사랑가득한 한 가족의 모습으로 동화되어가는 분위기가 넘 사랑스럽습니다. 하하님가족도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뵙겠습니다.
하하,호호의 따뜻한 맘보다는 오신 모든 분들의 마음일겁니다. 특히 절대 권위없이 대해주시는 카페지기님, 또 경로 캠프의 멋진 분들.... 그러한 부분들이 모여 멋진 캠핑을 만들 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담배꽁초 줍는 카페지기.... 감동이었습니다.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 덕분입니다. 이왕가져가신 사발이 잘 쓰시구요.... 담만날때 반납하시려나? ^^ 특히 "고생"님.... 무슨 팔자에 오셔서 풍선만 부시는지.... 고생많으셨어요.
담엔 "고생"님을 위해 남들이 풍선부는 날이 오겠죠....^^
부러울뿐 입니다
이번엔 뵐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또 담기회 기다려봅니다.
하하 님과 호호님 정말 편한하게 쉬고온 캠핑이 였습니다 두분의 배려 덕분이지요 항상 행복한 가정 되세요^^
밀린 펜션일만 잔뜩하시고는.... 술담배를 끊으셔서 하하는 좀 아쉬웠답니다. 진작 만났더라면 첫 날의 세시 반이 여섯시가 될 수도 있었겠지요? 어서 건강회복하시고 찐하게 한 잔 나눌 날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울 뿐입니다,,,눈에 띠는게 탱크로리와 무전기 안테나만 눈에 들어 옵니다...즐감
무전기 안테나는 그 어디에도 없는데요...DMB안테나 입니다.
DMB도아니고 그냥 카오디오 안테나입니다.그리고 처음처럼 안지기님 유자차 잘먹것씁니다 감사
농부님 트레일러에 안테나 말인데요... 스위트님차 말고요..
이담엔 즐건 시간 꼭 같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떤캠핑장보다 마음편하고 즐거운 캠핑이였읍니다.하하님.호호님덕분에 잘쉬고왔읍니다.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계십시요.
화방님처럼 조용히 뒤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의 덕분이겠지요. 늘 온화하시고 자상하신 이미지 머리에 진하게 남아있습니다.
가실때 인사도 못드려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아테네님의 구수하신 입담과 푸근함에 더욱 편안할 수 있었습니다.
끝난줄 알았던 1212사태의 뒷담화가 이어지니 보면서
겁고 아쉽기만 합니다...이번엔 꼭 가보고 싶었는데요...이번 사태는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겁게 잘보고 배아퍼 하는중 입니다...
꿈공장님....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뵐 날 기다립니다.
아쉬움이 큰만큼 조만간 뵈올날이 생기겠지요~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네...고맙습니다. 뵙는 그날 손꼽아봅니다.
근처60키로이내에 좋은켐핑장과주인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이벤트 또한 굿이였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캠핑장 주인보다는 캠자의 일원으로 보아주세요^^ 항상 캠자회원분들께 열려있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람넣어주신 덕분에 인디언텐트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좋은 시간들 보내셨네요......
함께 하실 수 있는 날 기대됩니다.
저역시 북한강님과의 만남 정말 좋았습니다. 금요일에서 북한강님이 오시기 좀전까지는 캠핑에서 술마시면 완전 역적이되는 분위기였는데 북한강님께서 꺼내드신 위스키 한 잔이 시린등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시원시원하신 성격과 유머감각을 잃지 않으시는 북한강님과 안지기님 늘 행복하시고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가족을 위한 멋진 축원 고맙습니다.
군복입은 여자군인이 많네요,,,,,,,,,,즐거운 캠핑 부럽네요,,,,,,,,건강하시고
안지기님들께서 군대 가실라고 의논하고 계신가 봐요~~ㅎㅎㅎ잘봤습니다^^
정말 캠핑과 특수부대 체험을 한 번 기획해봄도 괜찮을것 같죠? 복장들이야 이미 갖추고들 계시니까요^^
털보형도 가고 다들 갔는데 난 뭘하고 안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