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문 빼고는 내가 뜨고파서 수세미를
떠보긴 참으로 오랫만이다.
일명 호빵 수세미..아크릴사보단 반짝이 폴리로 떠야
더 이쁘다길래 옆에 있는 실..그냥 주워서 떴더니..
이런..색상 배합이 잘못되어서 연핑크 색이
때 잔뜩 탄 아이보리처럼 보인다..ㅡㅡ;;;
하나 뜨고..좀 크다 싶길래..바늘을 한 홋수 작게 뜨면서
고리도 뜨는 중간에 사슬 뜨기로 떠줘가며 떴더니 사용하기 더 편하게 완성~
실 = 반짝이 폴리 수세미 (연일 섬유)
바늘 = 모사용 5호/6호
도안 = 인터넷 검색에서 호빵 수세미 치면 도안 첨부된 블로그 발견 할 수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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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뜨개 ♡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콩깍지
첫댓글 귀엽당~~ 진짜 호빵 모양이야..ㅎㅎ
남편은 납작하다고 호떡이래욤...ㅎㅎ
모처럼 핸들커버 주문이 들어와서 며칠은 또 바빠욤..^^
ㅎㅎㅎ 진짠 호빵이네요 ...
ㅎㅎ그런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