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소식
1. 내년 교육부 예산 76조원… 초중고 전면 무상교육 시대 열린다
: 누리과정 지원단가 월 2만원 인상
고1도 무상교육, 총 9431억원 투입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2/202012020293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 박백범 교육부차관, "교원 지방직화 생각해 볼 때 됐다" 폭탄발언
: 학생인성지도 생활지도 필요 교원 확보 가장 걸림돌은 교원이 국가직이기 때문
"광역 교육자치 보다 시군( 市郡 ) 또는 군군(郡郡) 통합 교육자치 더 효율적"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6672
3. 충북교육청, 내년부터 4년간 '행복교육지구 2.0' 추진
https://www.nocutnews.co.kr/news/5460208
혜지의 생각
아직 대한민국은 수능이 인생에서 제일 큰 시험이고 한 두 문제로 대학, 학과 더 길게 본다면 진로 방향까지 바뀔 수 있는데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지는 못할망정 공정하지 못한 시험을 치게 한 거에 대해서는 큰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엉망진창이였던 뒷 수습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교육부는 해당 관리자들에게 징계 조치를 내릴 수는 있지만 해당 수험생들은 구제할 방법은 없다고 하는데 그럼 이 사건은 이렇게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건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건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4o9HKmkVit0&list=PLQ29VYdkmQtlwIZCNPFxU2s2lHInjGEgQ&index=1
참고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0715170003438?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