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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환 농법인가?
우리모두가 살고 있는 환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심각하다.
아마 30년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면 모두다 터부시 하였을 것이다.
지금은 생태학자.정치인.기업 CEO까지 환경문제를 거론한다.
지구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
세계적인 학자들이 기후변화로 "대환경재앙" 온다고 호들갑을 떨며 발표한다.
지구상에 살고있는 생면 중20~30%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한다고 했다.
60년대 이후 경제개발 고도성장을 한나라이다. 옛날보다 공기는 나빠지고 오존층이 파괴되고,
사막이 늘어나고, 유전자조작 식품, 광우병등등 과ㅣ거에 전혀 생각지도못했던 문제들이 나온다.
우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있는가?
이데로 가면 우리 인간이 살아가기 어렵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이런사람들이 환경운가이며 생태학자들이다,
환경이 무엇인가?
사람이 중심이 되고 , 사람이 아닌것이 환경이된다.
대표적인것이 공기,물, 땅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식품이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공기,물,땅,식품이 과거보다 좋아졌는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만의 모델을 구축하여야 한다.
그런모델이 되고자 전환농법으로 시작하는 해남 마산면 산막리 사진 감상해보시구요, 함께
이시대 기후변화에따른 내 고향 언젠까는 뒤돌아 가야할곳 농촌 현실 토의
또는 토론에 장을 마련하시자구요,,,,,
기름진 문전옥답에 봄이면 자운영이 자라서 토양에 산소를 공급하며,
메뚜기, 개구리 베암이를 불러 오는 전환농법으로 가는 현장입니다.
관광버수 휴게소로 변하고 있는 청동기시대 유물인 지석묘 군집상태로 이루는 상석에는
정교한 구멍들이 폐여 있으며 다른 1기에는 상석 중앙부에 반달형이 마주하고 있어,
설화에 의하면 옛날장군이 산막리뒷산인 무진봉에서 말을타고 뛰어내려 생긴발자국이라고 마을 주민들이 전하는 청동기 시대유물이 다시 시대적인 배경이 되고있다..
일제 강점기 침략자들이 "에이꼬 감자먹고 공출합세"
풀뿌리 케서 연명하게하고, 벼과 보리 약탈하여 바닷물이 들어오면 공세포구를 이용하여
선박으로 싣아나르기 좋게 일자로 쭉뻗은 고속도로처럼 건성된 마음아푼 도로이네요...
다음은 장촌천 생태하천으로 공사중인 산막천 상류 현장사진,,,
남계저수지와 일자직통으로 통과하는 하천 물길을 새로 뚤고있네요...
황도가 나오는데
저수지및 연뱅이 계곡에서 내려오는 급류 계산하여
하천바닥 마무리공사 할려면 설계변경하여 군비, 국민의세금 많이내야하겠네요,
수세기전 형성된 황토층이 더 단단할 수 도있겠지만요.
하천공사 하시는 건설회사 제대로 공사 잘하시고요..
남계리 정자나무앞에서 장촌 번덕지보며 찍은 사진인데요,
표토좋은 흙은 덤프로 뚜드럭재 넘어 (고천암?) 으로 실어가고
돌밭이 나오자 일시 중단상태이지만,
몇미터 내려 가면 또 황토층이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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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을시에서 1,060여 초등학교의 유기농무상 급식을 시작하면,
그에따라 유기농법 농산물로 급변한 농산물시장 미리함께 생각하고자,
또한 우리농촌도 세계화에앞서 발빠르게 최상의 유기농법으로 전환 불가피 함으로 나름데로
좋은 자료와 적절한 변환농법으로 앞서추진 하는 "모친말씀 말썽꾼친구"의 문전옥답 사진올려봅니다...
또한 말로만 생태하천인지, 찐짜 치수계산하고 백년앞 내다보는공사? 생태하천 이란구실로 파헤치는
어린시절 깨벗고 풍덩거리던 우리 반뒤불이밝혀주며 은어,장어올라오던 냇가, 추억으로 남기며,
변화하는모습 기후변화에 따른 치수걱정앞 기록사진 남겨봅니다...
나도 거그 지나간디 공사가 한창이드만요
내가 시집가서 서너해까지는 은어가 보였는디.
태어나서 첨보는 물고기라 참 경이롭고 신비하기만 했었것만..
언젠가 아이에게 보여줄려고 냇가에 내려갔드만 사라져 버렸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