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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우디 TT 1.8 터보를 소개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그 만큼 돈 값어치가 있고 좋은 차를 구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또한 매니아 오너님들 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내가 마음에 드는 차'를 구하기는 더 더욱 어렵습니다..
그럼 소개 하겠습니다..
외제차 라는것은,
외제차 자체만으로도 매력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기스나 흠집이 있거나,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저의 이 애마를 구하러 다닐때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 뒤졌습니다^^*
차 많기로 소문난 인천부터 시작해서, 서울 오토캘러리, 부산, 성남, 대전, 수원 안 가본곳이 없습니다..
아시다싶이 아우디 차량과 특히, TT 모델은 구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수요가 그렇게 많은것이 아니기에 특정 지역엔 아예 구경 조차 하기 어려웠고,
설사 구한다 하더라도,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엔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소개로 들어 가겠습니다..
1. 저는 이 세상에서 TT가 가장 아름답고 예쁜 차라고 생각합니다(제 생각에^^*)
(우리나라에 TT같이 그림같은 예쁜차가 있었다면, 저는 분명 우리나라차로 구입 했습니다)
2. 기스, 흠집, 미세한 한 조각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외제차라는것은,
가격과 연식을 떠나, 기스가 있음 무조건 이유불문, 일단 탈락,
저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제차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외제체 중에 기스가 많이 나거나, 부서진 외제차를 보신적 있으십니까?
그만큼 공을 들이고 신경을 쓰야 하며, 외제차는 일단 기스나 흠집, 부서졌으면 무조건 탈락 입니다..
저는 외제차라서가 아니라, 기스나, 작은 흠집, 또는 긁인자국 이런거는 봐 주질, 아예 용납 자체를 못합니다..
무조건 고치거나, 갈아 치우던지 하다 못해, 통째 새걸로 교환이라도 해야 직성이 풀립지요..
지금 이 TT는 100% 기스, 흠집 하나 없습니다..
3. 저는 차 구입할때 외관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구입할때 당시, 흠집이나 기스 있음 일단 탈락 입니다..
아무리 타 지방에 멀리 차를 보러가도 바로 그냥 돌아 옵니다..
아무리 싸도, 아무리 좋아도, 차 외관이나 실외 따로 손대거나, 개판(?)이면 죽어도 안 사고, 공짜로 가져가라고 해도 안 가져 갑니다..
외제차는 무조건 일단은 외관이 깨끗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외관 양 사이드 라이트, 깜빡이, 뒷 브레이크 등, 좌측 우측, 템보 미등, 안개등, 전부 새걸로 교환 했습니다..
여기서 교환이라 함은,
외관상, 미적 아름다움을 위해, 새것으로 교체한 것입니다..
부서지거나, 마모되어 교환한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새차느낌 이라는 기분(?)을 내기위해 전부 교환 하였습니다..
작업은 대구 수성구 아우디 매장에서 하였으며, 외부 순정 부속품만, 약 5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4. 이제, 내부.. 로 갑니다..
외관이 깨끗해도 내부가 개판이면 그 역시 탈락입니다..
간혹가다가, 내부에 운전석, 조수석 쪽에 구멍 무작위로 막 뚥고 뭐, 설치하고 이러던데..
저는 잡다한 거 설치하거나, 차 내부에 구멍내거나, 지저분하게 뭐 붙여 놓는거 이런거 제일 싫어합니다..
차량 내부에서는,
계기판, 기어봉, 양 사이드 손잡이, 계기판 버튼, 사이드 손잡이, 미등 버튼, 에어콘 분출 매탈 캡, 사이드 브레이크..
까지 전부 새걸로 교체 했습니다..
내부는 그냥 전부 보이는 버튼 하나까지도 전부 새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스 하나도 없습니다..
내부 작업도 대구 수성구 아우디 매장 에서 하였으며, 부품값만 500 정도 들었습니다..
(내부 부품은 전부 손잡이, 버튼, 스위치가 대부분이라 전부 예전것 스폐어로 가지고 있으며, 매매시 같이 드릴 생각입니다)
아, 한가지가 빠졌군요..
차량용 열쇠입니다..
아우디는 열쇠 하나도 비싸더군요..
키패드와, 키 센스, 리미콘도 통째로 바꿨습니다..
아우디 열쇠는 그 본래 원본 키 열쇠 아니면 시동조차 걸리지 않거든요..
키가 특수키라, 주문하고, 교환, 장착하는데 한달이 더 걸렸습니다..
키만, 97만원정도 들었습니다..
5. 타이어는 어떤걸 해야 할지 몰라, 그냥 명품 메이커 별로 가장 비싸고 좋은걸 바꿔 달아 탔습니다..
타본 결과,
국산, 금호, 한국 타이어 장착시, 4개월 정도 타고,
던롭, 미셀린, 요코하마 장착시, 약 7개월 정도 탑니다..
가격대는 국산이 15만 - 20만 대이며, 외산은 20만 - 38만 정도 합니다..
(요즘은 타이어 행사가 많아 짝당, 5만원 정도 더 깍아준다 합니다. <== 현금구매시)
국산 타이어 보다는 외제 타이어가 조금 더 마모가 덜되고 안정감이 있는듯 합니다..
저렴한 타이어도 있고, 좋은 비싼 타이어도 있습니다..
아깝다 생각지 마시고, 타이어는 좋은 거 사용하시는게 차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미셀린, 380km, 280만원 교체 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는 예의상, 매매할때 새걸로 교체해서 보내드릴 생각 입니다..
6. 에어 튜닝이 되어 있습니다..
순간, 가속력을 높여주고, 악셀을 세게 밝는 순간, 치익~ 거리면서 튀어 나갑니다..
어느정도 가속력이 붙었을때, 에어를 사용해주면 국내차종에서는 따라붙을 차가 없습니다..
예전에, 분위기 이상하게 신호 대기하다가, 렉서스랑, BMW랑 저랑 이렇게 셋이서 붙은적이 있는데..
ㅋㅋ..
렉스서는 일찌감치 따돌렸고, BMW 겨우 겨우 따라 오더군요..
에어 튜닝 없엇다면 아주 힘들었을겁니다..
우리 매니아들은 순간, 누가 내 차를 앞질러 가면 못 참는 성질(?)이 있어서요..
목적지 무시하고 끝까지 레이스(?)하여 누르고 갑니다..
에어가 뭔지 모르겠다고요?
왜 버스들 보면 한번씩 칙~ 거리면서 내뿜자나요?
그거를 터보엔진에다 물려놨습니다..
스피드 하난 짱입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1시간 40분에 주파합니다..
7. 음악 좋아하시는 분 희소식(?) 입니다..
뒤에 트렁크에, 히포델탑, 20000 W 짜리 슈퍼 진공관과, 초대형 앰프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음악은 저도 잘 몰라,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CD 틀어보면 사운드 하난 끝내 줍니다..
붕붕 울려서, 어떨땐, 아무느낌도 나지 않습니다.. 걍 멍~ 합니다..
진공으로 작동되는 스피커인데, 제가 설치한건 아니고요, 제가 차 받을때부터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리모콘 컨트롤도 있습니다..
8. 에어빽..
운전석과 조수석에 기본 에어빽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트립 컴퓨터와 전자 제어 장치 EDL, 그리고,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ARS..
전자식 인공지능 주행 안정성 프로그램 ESP 따로 내장 되어 있습니다..
즉, 고속주행이나, 급커브 길에서는 차가 알아서 같이 따라가 줍니다..
즉, 운전자가 80%, 차가 20% 운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우디 차가 타보니 좋긴 좋습니다..
시속 200넘어도 걍, 일반 100조금 넘는것 같이, 자유자재로 차량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
국내차에서는 흉내도 낼수 없는 기술이죠..
이 느낌(?)은, 이렇게 차를 타 보고 느껴보신 매니아님들만 아실겁니다..
9. 저는 다른 이것저것 붙이고 설치 하는거 싫어해서요..
다른거 특별히 붙이거나 작업, 설치 한 것 하나도 없습니다..
사진에 보시다 싶이, 외관 부품 새것으로 순정 교환하고, 내부, 순정 새 부품 교환 하였습니다..
연로는, 항상 고급유 주유 하였고요..
고급유 옥탄 만땅 넣으면, 7.5만원정도, 일반 휘발유는, 6만원정도 들어 갑니다..
외제 터보 스포츠카 치고는, 기름 정말 적게 먹습니다..
연료값은 국내 중형차 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리도 관리지만, 이미 잘 길들여 져 있고, 국내에서 좋다는 첨가제와,
차량에 사용할수 있는 좋다는 비타민제(?)는 전부 일일 시험후에 장착 사용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신중하게 비교, 분석 해 가며, 어렵게 어렵게 구해 관리 했습니다..
이제 그냥 관리 잘 하시면서 타기만 하시면 됩니다..
10. 도난 경보 장치 내장 되어 있으며, 전부 초음파 센서로 따로 작동 됩니다..
즉, 실내와 실외, 엔진, 점화, 타이어 테일, 타이어, 라디오 이렇게 전부 따로 작동 됩니다..
11. 에어콘 빵빵하며, 추워 죽습니다..
히터도 바로 가속, 1분안에 뜨거워 죽습니다..
에어콘과 히터는 전부 인공지능 전자식으로 작동 됩니다..
(외부 기온, 햇빛의 세기등에도 스스로 적응, 최적의 상태로 자동 설정 조절)
의자 자체에 전열이 내장되어 운행이 바로 엉덩이 뜨끈뜨끈 해 집니다. (조수석도 마찬가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예열 이런거 필요없고, 바로 출발합니다..
바로 출발해도 되도록 처음부터 안전 설계 되어 있으며, 에어콘 사용하며 언덕이나, 엑셀 가속이 붙을시,
오너가 마음놓고 레이스 되도록, 에어콘이 순간, 자동으로 꺼졌다가 최고 가속 능력이 발휘되고 난 후, 작동 됩니다..
아우디는, 일일이 해당 본사 지정점에서 모델별로, 관리를 해 줍니다..
대구 아우디 매장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사고 유무, 부품 교환 순정 유무, 등.. 전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무사고 입니다..
12. 5단 트립 수동으로서, 5단 가속의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터보 입니다..
1800cc의 작은 엔진이지만 터보엔진으로 180마력의 놀라운 고성능을 발휘하는 대단한 놈 입니다. 작다고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악셀을 밟은후에는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는 듯한 느낌으로 다른 로드스터와는 느낄수 없는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직진안정성과 접지력으로 와인딩 로드시 TT의 참맛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
아우디만의 절제된 미와 묵직함이 오너로 하여금 지켜보고있는 것만으로도 믿음이 가는 듬직함을 주는 차량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칩니다..
지금 올리면서도 솔직히 마음은 반반 입니다..
다시 이런 차를 구하기 어렵다는것은 누구보다 제가 더 잘 알기 때문에..
또 개인적으로 너무 공을 들인 차라, 솔직히 아깝습니다..
잘 길들여진 새차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구입시 4100(당시, 40400km)에 인수하여, 2001년 8월식이며 - 정식 수입 출고 된 차량입니다..
사고는 무사고 입니다.
사고유무는 대구 수성구 아우디 매장에 가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운행거리는 자가이며, 현재 53712km 입니다.
출퇴근 아니며, 그냥 타고 싶은때(?) 한번씩 탑니다.
뭐 일주일씩 세워 둔 날이 많고요, 운행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아우디는 싸구리 차가 아닙니다..
명품 중에 명품, 최고의 최고급 차 입니다..
tt 새차가 6000만원, 부가세와, 세금 등록하면 7000 정도 됩니다..
아무리 차값이 떨어져도 반이상 막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tt 같은 경우는 스포츠카이며 수요가 적기 때문에 최소 기본이 2700 입니다..
즉, 이말은, 구입후 1년후에 파셔도 2700 이상에는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긴말 안 하겠습니다..
시세 감안하여, 가격은 2900만원정도(절충가능) 예상합니다만,
저는 개인이라, 뭐 카드, 할부, 캐피탈 이런거 안 됩니다.. (잘 모르고 할 생각 없습니다)..
딜러분들, 상사 사절입니다, 유학때문에, 부득이하게 너무 애지중지하던 애마를 처분하는거라,
개인 현금 거래 깔끔 하게 가능하신분, 보유 능력이 되시고, 유지 능력이 되시는 분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당장 다음달에 출국하기 때문에.., 급하게 넘겨야 할 상황이라, 큰 욕심없고 어느정도 가격절충되면 판매할 생각이 있습니다..
연식이 좋고, 길로수가 짧은데도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싸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겁니다..
사고나면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사고차(?) 사고 싶진 않으시죠?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시승은 대구 수성구 근처에 오시면 바로 가능합니다..
궁금한것이 있거나, 관리, 노하우, 가격 등, 부담 가지지 말고 전화나 문자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010 6831 1671)
먼저 사면 임자 입니다..
이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지금 못 사면 평생 못 삽니다..
600년만에 찾아온다는 황금 복돼지 해 입니다.
오신 매니아님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아직 제대로 된 주인을 못 만나신 모양이네요. 얼마 전에 언뜻 여쭤봤던 사람입니다. 제 스마트도 요즘 자꾸 사고를 당해서 인연이 안 되나 싶어 얼른 팔고 제가 데려오고 싶지만, 다른걸 질러버리는 바람에 참말로 안타깝습니다. 꼭 좋은 거래하셔요.
이런말씀 드리긴 뭣하지만... ㅠㅠ 중고시세를 좀 알아보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차량에대한 애착이 남다르시겠지만.. 2001년식은 2천초반대로 형성되있더군요..딴지는 아닙니다.급하시다니깐 드리는 말씀입니다. 급매로 매매상딜러에게 넘기신다면 2천 받으시는것두 힘들것같네요~ㅜㅜ 더구나 곧 나올 신형이 가격하락을 부추길 확률도 높구요.. slk r170이 r171출시로 몇달만에 천만원에 가까운 가격다운을 가져왔던걸 무시할순없겠네요.. 부디 좋은분께 만족할만한 가격으로 판매되길 기원합니다.
paraoh 님 안녕하세요? 잘 계시죠? ㅎㅎ, 그때까지만 해도 반반이었는데, 이젠 확실히 마음 잡았습니다. 더 이상 소유할수 없으니 좋은분 찾아 넘겨야죠. 여튼 관심 고맙습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안녕하세요, cuda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각 매매 중고 외산 사이트 전부 둘러보고, 현재 시세 감안하여 아주 저렴하게 울 회원님들한테 먼저 올린겁니다, 매물을 올릴때 대충 대충 올리는게 아니거든요? 이론상의 시세는 그렇게 되어 있을지몰라도, 실제 tt는 수요 자체가 없는 차라, 연식 상관없이, 최소 2500이상 입니다.. cuda님 뭔가 잘 모르시는데 아무리 년식이 오래되도 tt가 2500 이하는 없습니다.. km수 짧은 차는 더더욱 없죠.. 한번 시장에 구해보세요, 있는지.. 그리구 tt새차가 6000입니다.. 아무리 연식이 많아도 반 이상 뚝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식의 분위기 조장은 사양합니다.. 말씀 참고는 하겠습니다..
딴지는 아니구요.. 2001년식 slk가 2천중반에 거래됩니다 .정식에 상태괜찮은걸로요..tt와 비교하기 조금 무리가 없지않아 있겠지만, slk는 새차가격이 구형230기준으로 8천이 넘는데, 아무리 뉴slk가 나와도 2천중반이면 님차는 시세보다는 좀 비싼가격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왠만하면 비싸다고 리플안남기는데요..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slks는 230이 6900이였습니다~
흠.. 저는 TT에 대해서는 03년식 이후 차량만 본지라 시세를 잘 모르겠는데.. 모 사이트에서 01년식인가? TT 1.8 콰트로 모델이 2천초반에 올라왔고, (알고보니 사고차량이더군요.) 그리고 무사고 차량이 2천 중반대에 올라온 걸 본적이 있는데.. 키로수로 따지면 미키님 차량이 메리트 있지만.. 뭐.. 관리를 그만큼 열씨미 하셨으니.. 그리고 외제차의 가장 중요한 것은 차주가 몇번이나 바뀌었냐가 중요하더라구요. 우선 중고차임을 감안하면 자신이 두번째 주인이 되는게 중요하구요. 친구도 03년식 차량 4만 뛰고 1인소유였던 것을 3천에 데려왔습니다. 그만큼 다리품도 많이 팔았습니다. 오토기어라 더욱.. 아무쪼록 좋은 주인 만나길.. ^^
전 작년에 01년식 7만뛴거 무옵션 개인한테2350만원에 팔았는데 ..10월달에..낭만님 넘 급하게 ㅋㅋㅋ넘싸게 파셨네요 ..그리고 상사에서 2150만원 처주던데..ㅋㅋ
저... 2004년식 2005년등록이고요.. 3만킬로 주행하엿습니다.. 광택에 타이어 교채하엿고요 as도 5년등록이라 1년더 많고요... 무사고입니다.. 은색 .. 3200만원에 팔려고 하는데.. 리스승계니깐 등록비도 안들가고;...
올순정 상태를 봐서는 2천 초중반이 시세로 보이는군요~
남의차가지고 이래라 저래라...쩝 그가격엔 절때 못팔걸요.딴지거는거아님! 그냥 너 타세용...!!!
에어 튜닝에 대해 더자세히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정말로 가능한지 에어는어떻게 끌어오는지?
FTA 개방하면 외제중고차가격 내려갑니까?
딜러보다 더 유창하게 소개글을 달으셨네 경상도분들 차사랑이 장난이 아닌가뵈여 ㅎㅎ
2300 생각있으심 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