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를 가다
최병효 대사님 다녀가다
노르웨이 대사를 하고
LA영사로 퇴임을 한
최병효 전대사님이 다녀가다
영유도의 화천 붕어찜을
좋아해서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이곳 사는 나보다 영종도 소식을
더 잘 알고 전하다
식사후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를 검색하여
호텔서 커피를 마시며 인천공항 주변의 건물과 정보를 대략 파악 함
선녀바위를 가다보면 호수 근처에 웅장한 건물들이 있어서 뭘까 하고
궁금했지만 별 생각없이 스쳐 지나갔었는데
그곳이 파라다이스시티리조트를 비롯해서 하얏트호텔
대한항공호텔 인천공항호텔 등등 공항과 연계한 호텔 밀집지역이었다
(님들은 차훈명상호텔로 ㅎ)
자신이 알지 못하는 세계는
그 세계가 존재하나 자신에게는
없는 세계다
그곳 카지노 로비에
일본 호박 작가
쿠사마 야요이 작품이 있었고
나오시마섬에 대한 얘기를 듣게되다
일본의 나오시마섬은 사람들이 따나가고 폐허의 섬을 꿈을 가진 후원자가 있어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2000회 설명회 열고 1조 투자하여 나오시마섬을 미술 건축의 성지로 만들어 놓았다 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과 호박 작가
쿠사마 야요이 작품이 유명한데
그 호박 작가 쿠사마 야요이 작품이 이곳에 있으니 잘 보란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과 호박 작가
쿠사마 야요이 작품이 나오시마섬에서 만나 그림과 조각 그리고 건축으로 지역발전의 성지(聖地)가 된 곳으로 한해 90만명의 여행객이 찾아 오는 성공한 섬이란다
난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한
동경이 없다 대학졸업 여행을 오사카 고베 교토 뱃부등등
다녀온 후로 일본을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
다른 갈곳도 많았으므로 그런데 최대사님의 얘기를 들으여
일본 나오시마 그 스토리 때문어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세계정원에 대해 음악에 대해
다도에 대해 그림과 건축에 대해
영화와 서적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그분의 깊은 사유와 지식세계에 감탄하고
참 훌륭한 분이셨다
조영재 이태리전대사
최병효 노르웨이전대사
최병렬 산청 산수려대표
조대사님과 최대사님은
네팔 대사를 하셔서
두분을
차훈명상 네팔 히말라야센터장에
임명했었다
#차훈명상
#차훈명상네팔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