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본지 벌써 쫌 됐는데...
액션영화 치고는 좀 인상적이었거든요.. 기억을 되살리면서.. 글을 올립니당..
영화의 전체적인 네러티브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조직의 음모와 배신... 그리고 복수..
하지만 인상적이었던건은... 느와르와 환타지적인 요소가 많았던거 같았어요.. 액션영화로는 드물게..
비오는 추격장면.. 그리고 그 상황의 기억에 대한 재구성, 프랑스의 엔딩장면을 예로 들수 있겠군요
여러장르의 혼합.. 이것은 장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화면과 구성이 다채로와 지긴 하지만 산만한 분위기는 어쩔수 없었으니까..
요즘 영화도 세계화의 추세에 따라 다국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쏠리고 있듯이 영화의 스토리와 쥔공들도 동서양이 함께 있습니다..
전번에 올렸던 미녀삼총사도 마찬가지였죠
특히, 주목이 가는것은 우리나라의 얘기도 조금 나온다는 것이죠.. 물론 별얘기 아니지만..
참!! 이 영화 땜에 첨 알았는데요.. 손자병법이 영어로 "아트오브워"라면서요.. (저의 무식이 탄로났습니당..)
미녀삼총사보다는 좀 덜하지만 그래두 잼나게 봤습니당..(공짜여서 그랬나... 역쉬 시사회로 영화를 보면 더 재밌는거 같아여..)
그러고 보니 올 겨울엔 대형영화도 많이 개봉였군요
추운겨울엔 딴거 하지 말고 영화나 마니마니 봐야지.. 저의 생각였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