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복은 일반 아파트와 차별화가 되기때문에 먼저 어느지역이든지 그지역을 대표할수있어야 한다고보고 그리고 영구히 보장되는 조망권. 호텔을 능가하는 고급성 ,그리고 여러 편의시설시설이 일반 아파트와는 너무 차별화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는 여러 주복이 있지만 울산 주복을 대표하는곳은 엑스디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54층주복은 세계에서는 몇개되지 않을뿐더러 로비와 편의시설 그리고 다양한 조경과 모든세대가 보장되는 영원한 조망권은 단연 돋보이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한번쯤은 생각중인데 경제적으로 조금......
" 지하주차장 1~7층까지 1개의 차량출입구가 있는 주상복합 " 과 "지상주차장 2~4층(차량출입구 1개)및 지하주차장 1~4층( 2개의 차량출입구)으로 설계되어 총 3개의 차량출입구와 지하 4층~지상 4층 (7개층 주차장) 주차장이 있는 주상복합 " 을 비교하시면 주상복합의 선택에 있어 또 하나의 기준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살아보니까 신일 같은경우 바로옆에 태화시민공원과 강이 굽어서 흐르고 남산이 바로옆이고 .. 외국갈때 바로 옆에서 리무진 버스가 서서 무거운짐 많아서 김해공항에서 바로 집앞에 리무진 버스를 세워줘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등산 ,, 조깅,,, 조망,,, 교통까지 너무좋더군요.. 참고로 저는 부산에 살고있고 예전에 신일 지엔느 자리에살면서 생활해보니까 삼산 10분이내거리 다리건너면 중구 공업탑 가깝고 진짜 교통 좋더군요... 동남아 여행갔다와서 짐 많아도 집앞에 세워주니까 넘 편하고... 울산에선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 부산살다가 울산 잠시 살아봤는데... 여기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걍 울동네 좋다
역시 서민들은 같은 맘인것 같군요.... 잘 생각해 보세요 마제스타워 글세요......신일...도 잘 생각해 보세요 코방귀난 끼는 양반들 절대로 그런 서민들과 같은곳에 있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상복합 코방귀난 끼는 양반들 딱 한군데 남구에 있는곳에 실입주 할려고 조용히 있답니다... 여기서 떠드는 사람들 모두 서민들이겠죠
어느 정도는 실입주가 되지 않을까요? 한곳에 몰린 것도 아니고 삼산동, 우정동, 신정동, 무거동 등에 퍼져 있으니 골고루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입주율이 낮을 수는 있겠지만, 주변 편의 시설이 가까운 곳에 있는 장점도 부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규모 세대가 없는 것이 좀 아쉽긴 하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반기 분양 예정인 달동 센트럴 자이가 편의 시설 인접 측면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땅 비운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아직 분양을 안하네요.
현재 울산에는 주복이 많이 들어왔으나 실질적인 세대수는 2천세대가 조금 넘습니다. 주복들이 세대수가 워낙 적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울산에서 집을 살려면 지금이 기회인것 같네요~ 현재 태화강쪽 주복들이 p가 거의 없는데 입주시점이나 입주후에는 엄청나게 붙을 것 같네요~ 잘 생각해보시고 다들 이번 기회놓치고 후회하지 마시길..
현재 부산 센팍에 살고 있는데요. 태화강 라인으로 여러 주복이 분양 및 건설중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 분양홈페이지에는 다들 하나같이 태화강, 녹지,생태공원, 편리한 교통, 학군등-대부분 비슷한 이유때문에 우리주상복합이 제일 좋다고 마케팅을 하고 있더군요. 이유는 같은데 결과는 제각각인 상황입니다. 센팍의 경우를 보면 센텀시티내 모든아파트들의 시세가 같지가 않습니다. 아파트 위치별 혹은 같은아파트라도 라인별로 시세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지요. 가장 큰 이유는 센텀이 내세우고 있는 지리적,' 문화적 환경들을 얼마나 가까이서 누릴수있는 아파트인가',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조망이 어떠한가'
이 두가지가 가장큰 요인인 듯 합니다. 요인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엔 지면이 부족하니 패스~하고 이런점에서 태화강변에 위치한 여러 주상복합분양사이트에서 주장하는 장점이 모두 똑같다 하지만 그 혜택을 어느정도 누릴수 있는가는 분명 차이가 주상복합별로, 라인별로 혹은 층별로 있을것이라 봅니다. 울산지역특성상 가격의 주요변수인 녹지공원,생태공원,시민공원 등이 태화강을 끼고 있다고 하지만 그 혜택을 태화강변에 있는 주복이 모두 손쉽게 혜택을 누릴수 있는 건 아닐겁니다. 그리고 태화강을 끼고 있다고 내집에서 얼마나 많은면이 강변조망을 가질수 있는가, 얼마나 쉽게 강변조망을 즐길수 있는가도 다를 것입니다.
또한 센텀시티를 저녁에 와보신분을 아시겠지만 외관의 화려함도 무시하지 못할 부분입니다. 이외에도 가격적인 면도 고려해야겠습니다만 얘기가 길어질 듯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아무튼 종합적인 점수를 준다면 신일해피트리가 제일 무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녹지 생태공원과 가장가까운곳에 위치하여 주복중 접근성이 제일 좋으며,경남은행 인도교기증, 공사현장 옆은 15층고도제한이 있어 모든호실이 3면 조망권확보가 무난하며, 건물의 외관또한 태화강 인근 주복과는 차별화되어있습니다. 분양가 또한 인근주복에 비해 무난한 편이고요. 태화강 인근 복합중에 입주시기가 제일 늦다는것도 매우큰 장점이죠.
님 말씀도 맞습니다. 현재 해피트리를 비롯한 태화강변 주복에서는 강,공원의 조망 접근성이 우수하나 상대적으로 시내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게 사실인데요. 이부분이 센텀시티와 약간 다른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들아시겠지만 해피트리를 중심으로 왼쪽편은 녹지가 형성될예정이고, 오른쪽 도로 건너편은 상업지역으로 재개발 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활편의시설의 많은부분이 주복내에서 해결가능하다는 점을 놓고봤을때 주복내 시설과 중복되지 않는 시설들이 이 상업지구에 형성되어 진다면 님께서 말씀하신 문제는 해결될수 있을듯 합니다.
애 키우다보니 자연 학교가 좀 가까운 곳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학군을 먼저 따집니다. 애가 걸어서 학교에 갈 수 있는 적당한 위치, 학원차가 아무리 집까지 실어다 준다 하더라도 학원도 어느 정도 가까운 거리... 그럼 어디쯤이 좋을지? 아직 저는 주복 인근 학교를 파악하지 못해서 답은 못드리겠네요. 죄송^^
첫댓글 신일은 북쪽으로 강보는데요~ 대우이안이 아닐까요~
조망권은 태화강을 길게 볼수있는 해뜨는 동강, 북강, 석양을 볼수있는 서강과 보존지구로 지정받은 태화뜰과 대밭생태공원을 조망할수있고, 아치교를 건너 산책 운동할수 있스니 잴 좋다고 봅니다. 현재의 삼산동 성남동에이르는 태화간변은 자동차 매연만 풍기고,일부를 제외하면, 수익사업을위한 주차시설, 운동시설등 만있는 볼품없는 강변이죠....차폐조림과 함께 생태공원으로 거듭나면 좋을텐데...기대해도 될까요?
주복의 개념은 동해가 보이느냐 산능성이가 몇겹이 보이느냐지 발아래 경치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조망권은 기본이고 역시나 중요한건 위치라고 봅니다.
위치도 갠적 생각으로는 태화로타리를 끼고 있는... 더좋을거 같다는...그리고 이안하고 신일 모델가봤는데.. 조망권도 제생각엔 신일에게 한표 더주고 싶은데.. 집안 어디서나 밖을볼수있고 어느방향으로나 다 볼수있던데..
노후를 바라보면서 편안한 집으로 가고싶은데 강변 보이는 아파트 가소싶습니다...좋은곳 바랍니다..
문수산 범서 현진에버빌을 모델하우스와 현장을 함가보세요. 청빈님께 202동, 302동은 청빈님께 딱인것 같네요...태화강과 사계절변화하는 바로 앞산을 정원처럼 볼수있고, 멀리는 문수산을바라보고, 옆에는 단지내의 공원과 과수원도 있습니다. 맑은공기와 대자연의 아름다운경관은 부귀영화권세와도 바꿀수 없고,수억을주고도 살수 없습니다. 사통팔달 교통이 뚫려 시내외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편리합니다..... 천해의 천상~문수산등산로는 귀하를 무병장수하게하고, 거대한 사찰과같은 집터는 가세를 번창하게 할것입니다.
카리쑤마님은 질문인지 답변인지요...제생각엔 신일은 젤 앞동은 강 보이겟지만 뒤에동은 영꽝일거 같아보이던데요. 그리고 무거동 k주복처럼 동간 거리가 넘 짧지 안을가요? 괜히 걱정이 됩니다,,좁은땅에 3개동을..헉~
위치상으로는 마제스타워도 단지도크고 태화강 및 혁신도시,십리대밭과 전부 근접해있으니 괜잖을듯,, 물론 초고층인 이안과 장,단점은 있죠~아울러 마제스타워 옆으로 태화강 아이파크도 들어온다하니 그일대가 가장 매리트가 크다고 봅니다.암튼 제생각도 남쪽보다는 주복의경우 북쪽이 더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주복은 관심이 별로지만... 추천을 하라면... 코오롱파크폴리스를 하겠습니다. 선택 시 조망권 한 항목만 기준으로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교통,교육,환경 등등을 고려하면 대공원 코오롱 파크폴리스가 좋은것 같습니다. 의견입니다. ^^
동의 합니다...태화강보다 대공원을 앞마당으로하고, 교육 교통 환경등이 우선 입니다..
전 이안엑소디움을 추천합니다... 중심상업지가 바로 옆에 있고 태화강 조망 죽이고..교육은 잘은 모르지만 재개발되면 좋아질 것 같고, 아님 혁신도시와 연계되어 괜찮을 것 같고, 교통은 지금도 괜찮으니...
태화루 복원사업 주변 현 코아빌딩자리에 약50층이상 곳분양 예정이므로 태화다리 북측사거리-마제스타워-아이파크-롯데캐슬-이안으로 이어지는 태화강변이 혁신도시와 중구재개발사업 태화루복원사업 태화강생태공원조성사업 태화들공원조성사업등 모든혜택을 제일만이 누릴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델하우스 전부 다 봤는데 엑소디움이 인테리어와 조망이 제일 나은것 같고, 나머지 교통교육 등등 따지면 코오롱파크폴리스 한표. 신일은 3 동짜리인데 젤 큰평수 한동만 태화강 조망이 훤히 보이겠지만 뒤에 2 동은 좀 우울할듯..
주복에 관심은 없지만 현재 아파트를 기준으로 본다면 옥동 I PARK 라고 할겁니다. 주복도 교통,교육,환경, NAME VALUE 을 고려 해야 함이 좋은듯 대공원 코오롱 파크폴리스가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아닙니다.올해 6월경에 분양하는 태화강 아이파크일꺼라고 개인적으로 예측합니다.주복아닌 알반아파트중에 지금 문수로 아이파크가 제일이듯이 조망권및 교육 문화 교통 편리성봐서는 마제스타워 옆에 세워지는 우정삼거리에 태화강 아이파크가 제일 낮을듯합니다
이 글 너무 티난다..ㅎ
우찌 두산위브는 한분도 언급이 없네요...^^;;
태화강라인이 울산 주복의 대표라 생각함~
태화강을 남쪽으로 두고 건립하는 주복 정답이라 생각함 거실에서보면 태하강이 한눈에 덜어 와야지요 본인 생각........마제스타워에 한표!
전부 개인적인 주관적 생각들 그리고 자기이익을 내세우는 의견들이군요 주상복합은 조망권과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입주민의 수준에 따라 판가름이 날것입니다...
저도 가격대비 경쟁력을 따진다면 태화강 마제스타워에 한표~
이안 엑소디움이 최고라고 봅니다..교통,상업중심지,유동인구,조망,높이,대단위 세대,등등 그 다음은 태화강 아이파크가 좋을것 같은데..분양가가 어찌될지~~
머니머니 해도 태화강을 남쪽에서 바라보는 주복대단지들(마제스, 아이파크,엑소디움..)이 향후 혁신도시와 어우러져서 가장 미래가치가 있을겁니다
주복의 생명은... 조망이겠죠. 1,2차분양세대가 700여세대에 가까운 대단지이고... 태화강생태공원조성, 우정동재개발, 십리대밭, 인도교등등 주변인프라를 생각해 보면, 마제스타워에 한표~!!! (참고로, 나홀로 주복보다 벨트를 형성한 태화강주변이 좋겠네요. =>리버스위티-마제스타워-코아빌딩50층(예정)-태화강아이파크-롯데캐슬-이안엑소디움54층 ...^^)
주복은 일반 아파트와 차별화가 되기때문에 먼저 어느지역이든지 그지역을 대표할수있어야 한다고보고 그리고 영구히 보장되는 조망권. 호텔을 능가하는 고급성 ,그리고 여러 편의시설시설이 일반 아파트와는 너무 차별화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는 여러 주복이 있지만 울산 주복을 대표하는곳은 엑스디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54층주복은 세계에서는 몇개되지 않을뿐더러 로비와 편의시설 그리고 다양한 조경과 모든세대가 보장되는 영원한 조망권은 단연 돋보이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한번쯤은 생각중인데 경제적으로 조금......
전 대공원 조망이 좋을것 같아 파크폴리스 추천해봅니다^^
엑소디움의 인테리어는 우아하고 고급 스럽게 보일려고 노력을 너무 함에 따라 따라 오히려 역효과적으로 보이죠. 내부 인테리어는 오히려 파크 폴리스가 무난하면서 고급스럽게 보이내요, 인테리어 설계자가 누구인지 알아보시길
" 지하주차장 1~7층까지 1개의 차량출입구가 있는 주상복합 " 과 "지상주차장 2~4층(차량출입구 1개)및 지하주차장 1~4층( 2개의 차량출입구)으로 설계되어 총 3개의 차량출입구와 지하 4층~지상 4층 (7개층 주차장) 주차장이 있는 주상복합 " 을 비교하시면 주상복합의 선택에 있어 또 하나의 기준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살아보니까 신일 같은경우 바로옆에 태화시민공원과 강이 굽어서 흐르고 남산이 바로옆이고 .. 외국갈때 바로 옆에서 리무진 버스가 서서 무거운짐 많아서 김해공항에서 바로 집앞에 리무진 버스를 세워줘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등산 ,, 조깅,,, 조망,,, 교통까지 너무좋더군요.. 참고로 저는 부산에 살고있고 예전에 신일 지엔느 자리에살면서 생활해보니까 삼산 10분이내거리 다리건너면 중구 공업탑 가깝고 진짜 교통 좋더군요... 동남아 여행갔다와서 짐 많아도 집앞에 세워주니까 넘 편하고... 울산에선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 부산살다가 울산 잠시 살아봤는데... 여기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걍 울동네 좋다
꼬마 애들 학교갈땐 어디가지?
저도 마제스에 한표.. 리버스위티-마제스타워-코아빌딩-태화강아이파크-롯데캐슬-이안엑소디움을 연결하는 강변 라인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있죠..
역시 서민들은 같은 맘인것 같군요.... 잘 생각해 보세요 마제스타워 글세요......신일...도 잘 생각해 보세요 코방귀난 끼는 양반들 절대로 그런 서민들과 같은곳에 있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상복합 코방귀난 끼는 양반들 딱 한군데 남구에 있는곳에 실입주 할려고 조용히 있답니다... 여기서 떠드는 사람들 모두 서민들이겠죠
그런 당신은 어떤사람이신가요?? 시내남구쪽 어디란 말인가요?? 참..글 이상하게 써두시네요...
입주민의 수준에 따라 판가름이 날것이라는 님의 의견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재산이 10억에 약간 못미치는 사람이 서민이라면 님은 100억대 부자인가봐요?
롯데 스카이 한표, 야간 조명 죽여줄 것임~
어느 정도는 실입주가 되지 않을까요? 한곳에 몰린 것도 아니고 삼산동, 우정동, 신정동, 무거동 등에 퍼져 있으니 골고루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입주율이 낮을 수는 있겠지만, 주변 편의 시설이 가까운 곳에 있는 장점도 부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규모 세대가 없는 것이 좀 아쉽긴 하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반기 분양 예정인 달동 센트럴 자이가 편의 시설 인접 측면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땅 비운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아직 분양을 안하네요.
현재 울산에는 주복이 많이 들어왔으나 실질적인 세대수는 2천세대가 조금 넘습니다. 주복들이 세대수가 워낙 적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울산에서 집을 살려면 지금이 기회인것 같네요~ 현재 태화강쪽 주복들이 p가 거의 없는데 입주시점이나 입주후에는 엄청나게 붙을 것 같네요~ 잘 생각해보시고 다들 이번 기회놓치고 후회하지 마시길..
현재 부산 센팍에 살고 있는데요. 태화강 라인으로 여러 주복이 분양 및 건설중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 분양홈페이지에는 다들 하나같이 태화강, 녹지,생태공원, 편리한 교통, 학군등-대부분 비슷한 이유때문에 우리주상복합이 제일 좋다고 마케팅을 하고 있더군요. 이유는 같은데 결과는 제각각인 상황입니다. 센팍의 경우를 보면 센텀시티내 모든아파트들의 시세가 같지가 않습니다. 아파트 위치별 혹은 같은아파트라도 라인별로 시세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지요. 가장 큰 이유는 센텀이 내세우고 있는 지리적,' 문화적 환경들을 얼마나 가까이서 누릴수있는 아파트인가',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조망이 어떠한가'
이 두가지가 가장큰 요인인 듯 합니다. 요인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엔 지면이 부족하니 패스~하고 이런점에서 태화강변에 위치한 여러 주상복합분양사이트에서 주장하는 장점이 모두 똑같다 하지만 그 혜택을 어느정도 누릴수 있는가는 분명 차이가 주상복합별로, 라인별로 혹은 층별로 있을것이라 봅니다. 울산지역특성상 가격의 주요변수인 녹지공원,생태공원,시민공원 등이 태화강을 끼고 있다고 하지만 그 혜택을 태화강변에 있는 주복이 모두 손쉽게 혜택을 누릴수 있는 건 아닐겁니다. 그리고 태화강을 끼고 있다고 내집에서 얼마나 많은면이 강변조망을 가질수 있는가, 얼마나 쉽게 강변조망을 즐길수 있는가도 다를 것입니다.
또한 센텀시티를 저녁에 와보신분을 아시겠지만 외관의 화려함도 무시하지 못할 부분입니다. 이외에도 가격적인 면도 고려해야겠습니다만 얘기가 길어질 듯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아무튼 종합적인 점수를 준다면 신일해피트리가 제일 무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녹지 생태공원과 가장가까운곳에 위치하여 주복중 접근성이 제일 좋으며,경남은행 인도교기증, 공사현장 옆은 15층고도제한이 있어 모든호실이 3면 조망권확보가 무난하며, 건물의 외관또한 태화강 인근 주복과는 차별화되어있습니다. 분양가 또한 인근주복에 비해 무난한 편이고요. 태화강 인근 복합중에 입주시기가 제일 늦다는것도 매우큰 장점이죠.
이글을 읽고 결론은 우째든가네 주복의 지진의 지원지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네요 이제부터 D-1년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
사람들의 시야를 보아하니 아파트에서 주상복합으로 옯겨가고 있는것 같군요 그런데 편의시설(문화, 생활, 백화점등)은 다들 무시하고 오로지 강가만 바라볼려고 하는것 같네요.. ㅋㅋㅋ 아마 그것도 계속 보면 지겨울것 같은데....... ㅋㅋㅋ
님 말씀도 맞습니다. 현재 해피트리를 비롯한 태화강변 주복에서는 강,공원의 조망 접근성이 우수하나 상대적으로 시내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게 사실인데요. 이부분이 센텀시티와 약간 다른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들아시겠지만 해피트리를 중심으로 왼쪽편은 녹지가 형성될예정이고, 오른쪽 도로 건너편은 상업지역으로 재개발 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활편의시설의 많은부분이 주복내에서 해결가능하다는 점을 놓고봤을때 주복내 시설과 중복되지 않는 시설들이 이 상업지구에 형성되어 진다면 님께서 말씀하신 문제는 해결될수 있을듯 합니다.
조아님 말씀처럼 주복의 결론은 강변의 조망이 좌우 하겠군요
조아조아님 신일 직원이신가요~ 신일에 대해서 넘 잘 아시네요~ 근데 신일은 북쪽조망이 태화강이던데..
솔직히 저도 조아조아님 신일직원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옹호하는 말이 많지만 제생각도...그렇다라는 느낌이..
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지엔느보다는 태화강 라인쪽이 훨씬 더 좋다는거죠~ㅎ
^^신일 직원은 아니고요..재태크 관심많은 모금융권 직원입니다.ㅎㅎ 오늘 때마침 울산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가는길에 한번더 강변 라인쪽을 둘러보고 왔는데(전에는 남구쪽 강변에서만 둘러봤는데.오늘은 중구쪽 강변에서 둘러보았습니다) 신일쪽이 낫다는 생각이 들던데... 아무튼 다들 건승하시길~!!!
애 키우다보니 자연 학교가 좀 가까운 곳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학군을 먼저 따집니다. 애가 걸어서 학교에 갈 수 있는 적당한 위치, 학원차가 아무리 집까지 실어다 준다 하더라도 학원도 어느 정도 가까운 거리... 그럼 어디쯤이 좋을지? 아직 저는 주복 인근 학교를 파악하지 못해서 답은 못드리겠네요. 죄송^^
있는 사람끼리 모여 살면 입주후에도 이런소리 안하고 좋은 인상으로 편하게 대할수있죠, 가진게 부족한 사람들은 뭐든 보는 시각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