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뽕사장님네 일손 도와주러 갔다가
공수해온 머위!!
아리씨의 작은 추억속에 향긋하게 자리잡은
먹거리인 머위!!
져서 자짝한 된장에 쌈싸
너무도 맛나게 먹었다던 머위
맛나게 쪄서도 먹고
여름내 먹을 장아찌도 담았지요.
머위가 엄청 큰데도 부드럽다라는 놀라운 사실!!!
그래도 한가한 핑크 손질에 나서고
간장과 설탕과 효소와 식초를 넣고 끊여
식힌다음 머위랑 만났지요.
여름에 고기랑 싸서 먹으면 맛나겠지요.
산촌회 쉼터에 여름에 놀려오심
맛볼실수 있을듯 합니다.
근데 맛은 장담못함!!!
태클 금지!!!!
ㅋㅋㅋ
첫댓글 ㅎㅎ 서방님 추억 살려주기에 나선 이쁜 핑크...
ㅋㆍㅋ 감사합니다
엄~청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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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기 힘듭니다.
맛있겠네요~~~^_^
맛은 보장 못해요.
고기먹을때 좋겠어요... 지리산 살이의 멋을 즐기시는 핑크님... 부러워요...^^
ㅋㆍㅋ 사는게 별거 엄지요
와... 맛있겠네요.....
익으면 다 거기서 거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별로 부지런 하지는 않아요.
기특해여 젊은 새악씨~~~~~
ㅋㆍ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