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5일 새벽 3시 43분경 남미 엘살바도르 해안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합니다.
진앙지 깊이는 약 10.3km이며 쓰나미경보가 발령되었지만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진앙지 인근에는 화산대가 포진되어 있어 화산활동이 활발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시간 6시 55분경 대만 동쪽해상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진앙지 깊이는 약 10km이며 즉각적인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뉴질랜드,아르헨티나,일본의 강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의고리가 엄청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예상날씨 입니다.
북극한파의 영향으로 오늘까지는 매우 추운날씨가 이어지지만 내일부터 약간 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약간의 비 또는 눈이 흩날릴것으로 예상되며,
다음주에는 평년기온과 비슷한 전형적인 초겨울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오후 시간대 날씨입니다.
가끔씩 비나 눈이 예상되니 야외활동 또는 집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타지역의 날씨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바랍니다.
http://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현재(25일 09시 30분) 유라시아의 기온 분포도입니다.
폴라볼텍스가 느슨해지면서 중위도 아래부근까지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북위 80도부근의 북극지역 11월 평균기온이 -5도를 기록하며 20도이상 올라간 상태입니다.
일본 도쿄에도 54년만의 11월 눈이 내리고 중국 동부지역에도 매서운 한파와 함께
폭설이 쏟아집니다.
많은 기후전문가들도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기후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합니다.
한반도지역도 예외는 아닌만큼 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대형 코로나홀의 영향으로 어젯밤 1단계 자기장폭풍이 발생하였습니다.
내일까지는 영향권에 있으므로 간헐적인 자기장폭풍이 예상됩니다.
지구방향으로 하트모양의 대형흑점이 돌아오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흑점입니다.
현재 흑점수는 11개이며, 올해 7월 8일 이후 m클래스 이상의 흑점폭발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태양의 활동은 매우 침체되어 있습니다.
여러차례 언급드렸듯이 향후 수십년간 태양활동은 극소기에 접어들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미니빙하기가 빠르게 진행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진짜 너무 빠르다고 하네요.)
이번주초부터 이탈리아 북부지역에 최대 60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관계당국은 폭풍경보를 발령한 상태이며, 홍수 및 산사태를 우려하여 일부지역에서는 집을 떠나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학교 정원관리사가 낙뢰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작업중 번개가 내리치며 동료와 함께 쓰러졌으며, 동료는 입원치료중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번주 3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여름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호주 동부의 태즈매니아에 눈이 내립니다.
남반구인 호주지역에도 올해들어 매우 기이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멜버른 지역에는 심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전례없는 천둥으로 인한 천식환자가
급증하며 2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천둥이 치면서 꽃가루가 마구 흩어지며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매우 희귀하고 요상한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카리브해에 인접한 코스타리카,니콰라과 지역에 허리케인이 상륙합니다.
이 지역의 허리케인 상륙은 기상관측이래 최초의 사건이며 코스타리카,니콰라과,파나마등
인접국가는 비상사태를 선언합니다.
파나마에서 7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으며, 현재는 소멸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포착된 흰무지개 입니다.
매우 희귀한 사례로 안개로 인해 작은 물방울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고혹?적인 모습입니다.
지진으로 인해 갈라진 뉴질랜드의 모습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