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산 ~
밀양까지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는데...부산에 오니...비도 오고 날씨가 우중충 했습니다...
급 우울모드 ...ㅠ
* 내 젊은 시절 잠시나마 도피처 였던...
우울할때 마다 훌쩍 떠났던 그 곳
슬플 기억들이 파노라마 처럼 기억되는곳
이제는 천지가 개벽하여 내 젊은날의 기억은
사진처럼만 남아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우울할때마다...
훌쩍 떠나던 열정은 사라졌지만...
내 남은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만나면...
나보다 더 사랑할 연인을 만난다면...
내 목숨보다 소중한 그녀를 만난다면...
아무 계획도 없이 훌쩍 가리라...
*부산 그립고도 반가웠다...안녕!!!
출처: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서울학생회 원문보기 글쓴이: 홍인기(14서울)
첫댓글 행복하세요~^^
네 ㅎㅎ
선배님~뭔가 좀 아련(?)합니다. ^^;
첫댓글 행복하세요~^^
네 ㅎㅎ
선배님~
뭔가 좀 아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