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언제 한번 부산에 가자’ 노래를 불러요.
‘그래 언제 한번 부산에 가자.
공부 하고 스트레스가 많아요.
음악을 들으며 ‘언제 놀러 가자’ 했어요.
그 소원이 이루어 졌을 까요.
얼마 전에 꿈이 이루어 졌어요.
000단체에 여행 프로 제트가 있어요.
거의 응모를 했죠.
2박 3일 여행하고 비용을 내준대요,
100만원.
어제 아내가 문자를 보고,
“와~~와 당첨 되었어”
세상이 큰 일 난 거처럼 웃으며 요즘에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明德 이00] [오전 9:26] 전달: 제목 없음
[Web발신]
안녕하세요.
서울000종합복지관 상담가족지원팀입니다.
가족의 행복한 추억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셔서 연락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연락드려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明德 이00] [오전 9:27] 2박 3일 백 만원 나와요
부산에 가면 무엇이 있나요.
해운대 해수욕장, 그리고 무엇이 유명할까요.
제주도 가면 무얼 할까?
구경하고, 놀고 맛있는 거 먹고 , 신나게 돌아다니고
벌써 마음이 신나요.
날마다 어디로 가지?
일단 100만원 + 약간 돈을 더 보태 150만원이 예산을 짜요.
그럼 어디가 좋을 까요? 11월 까지 써야 되요.
여름에 제주도, 사람 많은데 한 번 가봐.
날씨가 좋은 부산, 해운대, 바다 위에 꿈같은 세월.
기차타고 남해안 돌고 와서 푸른 빛 행기 가득 않고 돌아봅니다.
어디로 갈까요?
여행을 떠나지 한참 되었어요.
자기 주변을 추천해 보세요?
제주도. 부산, 전라도,
아! 생각만하여도 좋습니다.
*요즘에 우리 가족의 여행을 꿈속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