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사장님!
당신은 충분히 참을 만큼 참았고 기다려줄 만큼 기다려 줬습니다.
아니 당신 뿐만 아니라 지나온 역대 정권이 그러하고 더불어 역대 철도공사의 사장이 그러하고
더 나가선 허구헌날 무소불위의 노조원들에게 볼모로 잡혀온 국민들은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인고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여집니다.
해서 최혜연 사장님은 이 파업으로 인한 혼란을 더는 방관하며 호소문만을 외치지 말고 이제는 최후통첩을 해야 할 때지요.
최연혜사장님
당신이 그동안 망설이며 만지작거리던 마지막카드 이제는 써야 할 때 입니다.
지금은 노조간부 잡으려고 쫓아 다니거나 파업노조원을 설득하려 하는 한가한 때가 아닙니다.
체포는 그 일은 경찰에게 맡기시고,
벽창호에 철면피인 노조와는 애당초 협상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더 이상 희망도 없는 파업노조원들 복귀를 호소하며 기다리지 말고,
오늘 당신이 해야 할 일은
XX월 XX일 XX시 까지 복귀 안하면 전원 해고라는 마지막 발표를 하실 때입니다.
국민들에게 이 잔학 무도한 무리들의 실체를 만천하에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협조를 호소 하십시요!
이제야말로 이들 후안무치한 노조들에게 철퇴를 가할때가 됐다고요.
국민은 얼마던지 철도로 인한 불편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허구헌날 연중 행사로 되풀이 하며 국민을 골탕 먹이는 노조는 더 이상 필료 없습니다..
국민 혈세를 거리낌없이 퍼 드시는 철도노조에게 더 이상 애정도 기대도 안합니다.
대한민국에 열악한 도로를 너끈히 운전하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그까짓 깔아 놓은 레일 위로 달리는 것도 대단한 기술인 것 처럼
으스대고 파업을 주도하는 기관사들의 만행에도 구역질이 납니다.
500명 새로운 기관사와 승무원을 뽑는다고 했는데 이젠 500명이 아니라 수천명이라도 필요한 인원를 뽑도록하세요,
어느 기사보니 기관사들 일하는 시간도 턱없이 적고 3시간 30분 운전후 16시간의 휴식을 가지는등 한달에 고작 165시간만 일하고도 7000~8000만원 이라는 거금을 받고있다지요?
그것에 감사하지 않고 오히려 더 달라고 생떼를 쓰는 뻔뻔함에
88세대들과 많은 실업자들은 피가 꺼꾸로 치 솟는듯한 박탈감과 분노로 떨고
있을듯 합니다.
자신들이 일을 열심히하여 회사에서 녹을 받는 것이 아닌
산더미같이 쌓여만가는 적자운영에 거의 숨만 쉬고 있는 회사에 예전처럼 계속 놀고 쳐먹으며 나라 세금을 등쳐먹겠다는 돼지새끼들에게
무슨 설득을 더 한다는 겁니까?
심심하면 파업. 태업해도 굴라가는 회사니 반 정도의 인원이 날라가도 회사는 원활히 돌아 가고도 남습니다.
이제 고독한 결단을 내리시지요.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돈을 도덕질하는 저 욕심많은 도적들에게 해고라는 철퇴를 가하셔야지요.
당신이 열망하는 흑자운영 수년 안에 이루어 집니다.
당신은 여성이기 전에 강하며 유능한 경영자라는 것을 보여 주십시요.
당신 옆엔 든든한 후원자인
박근혜대통령과 국민들이 있습니다.
첫댓글 어떤경우라도...철도노조에무릅을끓지말고,굴복시키길바랍니다.
첫댓글 어떤경우라도...철도노조에무릅을끓지말고,굴복시키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