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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이야기 1 --------------------------------------
*책, 왕들의 이야기(한홍, 두란노)를 참고로하여 설교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솔 로 몬
240804낮 (왕상11:41-43)
<41)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아멘
오늘부터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주시는 영적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이스라엘 왕정국가는 통일왕국과 분열왕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울, 다윗, 솔로몬시대를 통일왕국으로 보며, 솔로몬시대 이후 왕국이 북과 남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북을 이스라엘이라 부르고, 남을 유다라고 부릅니다. 북이스라엘 초대 왕은 여로보암이고, 남유다의 초대왕은 르호보암입니다.
도표로 함께 보겠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나라가 분열되게 한 솔로몬 왕부터 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솔로몬 왕 이후 북왕국 이스라엘 왕들부터 살펴보고(모든 왕들을 다 다루기는 힘들고) 그 다음 남왕국 유다의 왕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러는 이유는 북왕국 이스라엘은 먼저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하고, 그후 남유다가 역시 하나님의 심판으로 망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구속사의 족보는 남왕국 유다로 흐르기 때문에 나중에 살펴보고자 합니다.
솔로몬이후 분열된 왕국을 지도로 먼저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 살면서 왕을 세우게 되는 때가 오거든 형제 중에서 왕을 세우고 꼭 지켜야할 덕목 몇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신17:14-20절입니다.
<14)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6)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18)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첫째, 왕의 자격과 덕목(신17:14-20)
1. 자격
1) 하나님이 택한 자여야 함.(15절)
2) 타국인은 안됨(자국인이여야함)(15절)
2. 덕목
1) 말(馬)을 많이 두지 말라(16)-무기
2) 아내를 많이 두어 마음이 미혹되지 말라(17)
3) 재물을 자신을 위하여 쌓아두지 말라.(17)
4)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지켜 떠나지 말라.(18-20)
(1)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게 된다.(19)
(2) 겸손하게 된다.(20)
(3) 치우치지 않게 된다.(20)
(4) 성공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20)
둘째, 일천번제(왕상3:1-15)
다윗의 아들들 중에 솔로몬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왕이 된 직후 한일은 일천번제(일천번제는 엄청난 헌신이다)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이 구한 것을 응답하시고, 구하지 않은 것 까지 덤으로 주셨습니다.
=>지혜(히, 듣다)와 부귀영화
하나님은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십니다.(엡3:20) 하나님을 위한 마음만 바로 먹으십시오.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는 결심만 진실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한 순수한 꿈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내가 욕심 따라 챙기던 때보다 훨씬 더한 축복을 하나님이 덤으로 주실 것입니다.
세째, 하나님의 축복으로 나라가 번영했습니다.(왕상4:20-34)
1. 강력한 통치력으로 인한 평화와 안정(왕상4:24-25)
2. 인구증가와 경제적 풍요(왕상4:20)
3. 막강한 군사력(왕상4:26)
4. 지혜와 총명의 리더(왕상4:29-31)
5. 고대지식혁명의 총아(왕상4:32-34)
네째, 성전건축(왕상6:1-38)
솔로몬의 가장 큰 업적은 성전건축입니다.
성전터...천 년 전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친 모리아산...
아브라함이 말씀에 순종하여 외아들 이삭을 바쳤듯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온 인류를 위한 희생양이 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을 보여 줍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주님의 몸이라고 했습니다. 십자가 보혈의 피를 통해 구원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솔로몬의 성전은 최고의 목재와 보석들로 지어졌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는 하나뿐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피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보다 더 귀한 대가는 없습니다.
왕상6:1-38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 과정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성전건축현장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미 다음어진 돌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왕상6:7절입니다.
<7)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성전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화해의 장소이므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것이 금지 되었습니다. 평화의 하나님을 모시는 곳은 침묵과 경건으로 거룩해야 했습니다. 성전은 인간의 소리를 시끄럽게 내는 곳이 아닙니다. 주님의 임재 앞에 잠잠해야 합니다.
하박국2:20, <20)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교회에서 인간의 생각과 소리를 너무 많이 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사56:7)고 하셨습니다. 뜨겁고 진실하게 기도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으면서 회의와 잡담을 너무 많이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체험한 사람들이 모였다면, 정말 정성으로 준비한 사람들이 일한다면 교회일은 소리 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조용하면서도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행해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솔로몬 성전공사에서 소리가 나지 않았다는 사실이주는 의미요 교훈입니다.
돌을 ‘치석했다’는 말은 완벽하게 치수에 맞춰 돌을 재단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정성을 기울여서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성전 내부 공사를 보면 구석구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 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은 어느 하나도 대강대강 해서는 안 됩니다. 나의 가장 귀한 것을 최고의 정성으로 쏟아 부어야 합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성가대연습, 안내, 주보 하나 만들고 접고, 정리할 때, 청소할 때 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최고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내어 주셨듯이 우리도 가장 귀한 것으로 화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사람의 최선이 만나는 곳이 바로 성전입니다.
성전 외부공사가 마무리된 후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왕상6:11-13절 말씀은 성전건축을 격려하면서, 다시 한 번 순종을 강조하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정말 오랜 준비과정을 거쳐서 진행된 성전건축의 대 역사중간에... 이제 장대한 외부공사를 끝내고 속의 내용물을 넣는 내부공사에 들어가기 직전에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다는 사실은 굉장히 의미심장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흥분하고 좋아서 자칫 오버하기가 쉽습니다. 하나님은 사라지고 일만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도 순간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서 동기와 마음가짐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타임아웃인 셈입니다.
왕상6: 11-13절입니다.
<11)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아, 네가 나를 위하여 이 장대한 성전을 정성들여 짓는 것이 참으로 기특하고 고맙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네가 나의 말을 순종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내 법도를 따르며”-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길로 걸어가라
“내 율례를 행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실천에 옮겨라
“나의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라”-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르라는 것입니다.
순종이 전제될 때 두 가지를 약속
1. 다윗에게 한 모든 약속을 확실하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 이스라엘 가운데 임재하시고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다섯째, 솔로몬의 타락과 하나님의 징계
솔로몬은 수많은 은과 금을 자신을 위하여 쌓아 두기만 했지,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베풀고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는 애굽으로부터 수많은 군마들과 전차들을 사들이고, 무리한 공사와 노역, 일꾼들의 혹사 그리고 과중한 세금정책으로 백성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번영의 정점에서 계명을 어기면서 점점 나라에 문제가 생기며 기울어 가기 시작 했습니다.
1. 아내들을 따라 우상을 섬겼습니다.
신17:17, "아내를 많이 두어 그 마음을 미혹되게 말 것이며..“
이미 율법공부를 한 솔로몬이 이 말씀을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솔로몬은 엄청난 아내를 두었습니다. 알고도 죄를 지은 것입니다.
솔로몬이 거느린 후비(后妃)와 빈장(嬪嬙)이 무려 1,000명에 달한다고 했습니다. 후비는 왕후를 가리키고, 빈장은 첩을 말합니다. 그 많은 여자들을 솔로몬이 ‘사랑하고 연애했다’고 한 것을 봐서 솔로몬은 어떤 의미에서 참 불행한 사람입니다. 사랑은 집중력입니다. 1000명이나 아내가 된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진실하게 사랑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모두를 사랑하려다 아무도 깊이 사랑하지 못한 것입니다.
솔로몬이 이렇게 1000명이나 되는 아내를 둔 것은 그들을 사랑한 것 외에도, 혼인동맹으로 나라의 안전을 꾀하려는 정략적인 목적이 있었습니다. 솔로몬의 엄청난 부와 영광을 보면서 주변의 나라들이 앞 다투어 동맹을 맺고자 딸들을 보냈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성공한 솔로몬은 오직 하나님으로만 그의 의지를 삼아어야 했지만, 세상 왕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왕권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이로 인해 솔로몬은 돌이킬 수 없는 패망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왕상11:4절입니다.
<4)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솔로몬이 처음부터 그런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아 늙어 힘을 잃을 때 자기 부인들이 그 마음을 돌이키게 하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배교행위는 그의 통치 말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솔로몬 자신도 이방여인에 의해 하나님을 저버리게 될 줄은 정말 몰랐을 것입니다. 스스로의 능력과 지혜를 과신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자신을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 켰더라’가 계속 반복되어 기록된 것을 보니 이것이 서서히 조금씩 이뤄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타락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도 잘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2. 죄를 지적하고 경고하시는 하나님을 외면했습니다.
왕상11:11-13절, 하나님의 솔로몬에 대한 심판의경고의 말씀입니다.
<11)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12)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불순종에 대한 심판은 무섭습니다. 화려한 제국이 무너질 것이라고 합니다. 믿고 의지한 신복, 신하 중 한사람에게 나라를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다윗을 생각해서 솔로몬 살아있을 때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아들 때에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다윗과 솔로몬의 차이는 실수를 저지른 후에 하나님이 경고와 징계를 할 때 다윗은 철저히 회개했고, 솔로몬은 회개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모두가 약한 인간이기에 누구든지 죄를 안 짓고 인생을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죄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돌이켜 회개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솔로몬이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온전치 못하였으니”(왕상11:4절)
하나님보시기에 온전한 마음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큰 허물이 있을지라도 진실하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3. 하나님의 징계하심-왕국분열
1) 에돔이 침략해 왔습니다.
2) 수리아가 침략해 왔습니다.
3)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나라가 둘로 갈라집니다.
북이스라엘 ; 여로보암(10지파)
남유다 ; 르호보암(두지파)
하나님의 축복으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번영된 나라를 이룩한 솔로몬, 그러나 말년에는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진노를 산 솔로몬, 그는 참으로 이스라엘에 번영과 패망의 원인을 한꺼번에 제공한 아이러니칼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왕상11:41-43입니다.
<41)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솔로몬은 이스라엘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솔로몬의 행장에 보면 나온다고 퉁명스럽게 한마디로 요약합니다.
그의 말년에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많은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두고 우상숭배에 전력하는 바람에 이후 이스라엘의 운명이 그대로 내리막길로 치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용두사미로 끝난 솔로몬의 인생에 대해 한없는 안타까움과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 분명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모든 것을 너무 잘한 에베소교회에게 주님은 단한가지 “첫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준엄히 질책하십니다. 회개하고 첫사랑을 회복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겨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많은 축복을 받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겸손한 마음으로 끝까지 잘 관리해야 합니다. 날마다 약해지고 오만해지고 게을러지는 내 자신을 채찍질하며 항상 하나님 앞에 첫사랑의 열정과 겸손을 가지고 엎드려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