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 호 쿠 마 오늘 난 당신이 무척 보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웃는 모습도 어설픈 말씨도 정돈되지 않은 행동도... 하루를 보내면서 너무도 그리워 했지요 한때는 숨도 못 쉬고 창밖만 멍하니 바라보곤 했지요 스치는 바람 소리에 혹시 우리님이 아닐까 봐 고개를 내밀고 당신이 아님에 또다시 슬퍼집니다. 오늘 당신이 보고 싶네요
출처: 호쿠마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호쿠마
첫댓글 나도 옛님이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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