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망, 일상 22-12, 학교가는 버스정류장

[유선주]

전소망, 일상 22-12, 학교가는 버스정류장

학교가는 버스정류장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같은 학교를 다니는 고2학년 민지언니.
버스정류장에서 소망 양을 반갑게 맞아주는 김명순 아주머니
명순 아주머니 옆에서 함께 출퇴근 하시는 동네 이웃 아주머니!
전소망 양이 등교하는 버스정류장에는 소망 양 에게 인사를 건네는 이웃들이 많다

오늘도 소망 양은 버스 정류장에서 반가운 이웃을 만난다.
아직 입밖으로 내뱉어 인사를 하지는 못하지만, 눈빛과 몸짓으로 이웃과 인사를 나눈다. 
소망 양에게 인사하고, 말 걸어주는 이웃들이 있어 아침 등교길이 정겹다.

2022년 4월 6일 수요일, 유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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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등굣길이 이렇군요. 버스정류장 이다보니 매일 같은시간에 만나는 사람이 있겠네요.

인사 주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