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는 지난 9월18일(목) 상패동에 위치한 동두천시민회관 내 청소년 문화회관 앞에서 9월 희망풍차 물품 98박스를 인수 받았다.
10월3일 천사데이를 앞두고 송상곤 본부장, 서길정 사무국장, 최혜영 사무과장이 봉사원들이 희망풍차 물품 내리는 것을 도와준후 서길정 사무국장은 "매년 10월3일은 천사데이로 모여지는 성금으로 이웃돕기와 의료긴급지원비및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노란조끼 천사인 적십자 봉사원들이 함께 동참해주었으면 좋겠고 많은 홍보도 부탁 한다"며 준비해온 피킷을 들고 봉사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삼성,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지원하는 9월의 희망풍차 구성품목으로 대추칩, 건곤드레나물, 건표고버섯. 건미역,잡곡,조미김으로 구성된 영양 밥 세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에 8개 동에서 노란색 적십자 조끼를 입고 활동하고 있는 노란천사들의 두 손에 의해 희망풍차 결연 80세대와 비결연 세대에 전달 되었다.
첫댓글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9월 희망풍차 물품 98박스를 인수 나눔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