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에 걸쳐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괭이밥'입니다.
집앞에 핀 자주괭이밥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골목 귀퉁이 눈에 띄지 않게 피어 있는 괭이밥, 이름만큼 깜찍한 꽃입니다.^^
괭이밥의 꽃말은 '빛나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저 사람에게서 후광이 난다'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사람들은 가수, 탤런트, 스포츠 선수, 유명인사등 스타를 동경하곤 하지요,
외모나 사람의 재능으로 인해 빛이 나는 것은 일시적이고 또 그것으로는 충분하지가 못하지만
그 내면이 빛나고 아름다운 것은 참으로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빛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한다든지, 선한 일을 한다든지, 혹은 부와 명성을 쌓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로 다 채워지는 걸까요?
과연 사람의 마음은 무엇으로 빛이 날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1장에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 안에 생명이 있는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합니다. 생명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새길 때에 비로소 나에게 빛이 있게 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영원히 모실 수 있는 참으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다니엘서에도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은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난다고 하십니다. 내 안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러한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 말씀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중한지 짐작이 가는 것이지요.^^
괭이밥의 꽃말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 빛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생명의 말씀
본문 : 요 1:1-4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이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천지 만물은 이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이 말씀을 지키면 살고, 지키지 않으면 죽는다. 말씀으로 지음 받았으니까. 말씀을 믿지 않거나 멀리하면 생명의 줄이 끊어진다. 말씀이 생명이니까.
사람은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말씀으로 보호받는다. 사람의 생명은 말씀 안에 있고, 말씀과 연결된다. 사람의 죄로 인해 말씀이신 하나님이 떠나가셨다. 사람에게 생명을 채워 주시는 말씀의 선(線)이 끊어짐으로, 그 남아 있는 것으로 살다가 등불같이 꺼져 죽는다. 아담의 분자(分子)인 인생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생명의 기름줄이 끊어져 죄가 가중되기 때문이다. 아담 때로부터 수명이 차차 줄어져 당시 약 1,000년에서 지금은 100년도 못 되어 죽는다.
말씀의 하나님이 떠나가신 이유는 죄 때문이요,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다. 이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 인생 사이에 다시 생명줄을 이어 주기 위한 것이었다. 이는 떠나가신 생명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시 오시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아 영생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믿고 그 뜻대로 해야 한다. 말씀 안에 생명과 창조의 능력이 있으니, 인명재천 부귀재천(人命在天 富貴在天)이라 하심과 같다.
이제 우리는 말씀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되어 생명의 근본이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니, 이 모두는 예수님의 피의 은덕이다.
-중략-
(출처: 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생명의 말씀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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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이 소담한 꽃이 괭이밥 꽃이군요^^
흔히 보였던 꽃이긴한데
그냥 지나쳐버렸지요....
이젠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어요
저도 빛나는마음을 가지도록
힘쓸게요~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