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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꼬맹이 둘
수국이네꽃밭(화순) 추천 0 조회 42 25.03.03 13: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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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3 13:09

    첫댓글 어랏..? ㅋㅋ
    알바 하나 더 뛰시는거에여? 헐 ㅋ
    근데 수구기님 정말 아이들 잘 다루시네용!!와우!! 그래서 수구기님 아드님들이 순하고 착한가봐여👍😆👏👏

  • 작성자 25.03.03 13:56

    돌쟁이는 9개월때 먼저 만났던 아이인데.엄마가 잠시 친정에 있느라 돌봄을 쉰사이.제가 다른아이를 만나버렸어요..돌쟁이 엄마가 아쉬워하며 제가 쉬는 월요일이라도 돌봐달라 부탁해서 월요일은 돌쟁이.
    화~금요일은 30개월 꼬맹이 돌봐요~울집 사춘기 자슥들은 순하고 착하기는 한데.말을 안듣는다는거~~엄마가 무섭지가 않은가봐요.ㅜㅜ

  • 25.03.03 14:08

    수국님 목소리가
    애들하고 딱 맞네요
    너무 순해보여요
    두개땄어 선생님 먹어요 하는줄
    알았는데 들고있어요 ㅎ ㅎ

  • 작성자 25.03.03 14:20

    저렇게 순한 애들이 잠이 오면 어찌나 잠투정이 심한지..돌쟁이 한테는 손톱으로 할킨 자국이 2개나 얼굴에 있고.30개월짜리는 아니야~부터. 시작해서 투정을~투정을~~
    점점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
    돌쟁이는 안아서 왼쪽가슴에 기대게 한 후 자장가 부르며 토닥토닥해주면 잠들고
    30개월짜리는 유모차태워 밀고다니면 잠든다는거~~~ㅎ

  • 25.03.03 14:30

    @수국이네꽃밭(화순) 제가 외손녀을 11월째 딸이 취직이 됐어요
    대학교 엄마 의현이 좀 봐줘유
    하길래 그래 했지유
    손녀가 뭘 안 먹었어 비실해요
    지아빠 닮았어
    딸은 왕돼지급 ㅎ
    이유식할때라서
    야채고루 곡물고루
    이유식을 해 먹여 튼실하게 잘자랐어요
    잠이 오면 책을읽어주면 자는애기 지금은 중학교 2 학년 ㅎ ㅎ

  • 작성자 25.03.03 14:34

    @별님 여수 워따메..별님도 손녀를 키워보셨군요^^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요~~

  • 25.03.03 17:03

    글로발 시대에 발 맞춰
    서울 말씨로 하면 번역이 더 잘 되리란 생각에
    서울 말로 대화를 하시네요..ㅇ ㅐ ㄱ ㅣ 랑 ㅎㅎ

    어디? 한쪽은 안익었어?? ㅋㅋ


    그냥 하시던대로 하시지 ㅎ

    워디야? 오매 한쪽은 안익어부런냐 그라믄 먹지 말어라이 ㅋㅋㅋ

  • 작성자 25.03.03 18:11

    내가 평소에는 사투리를 겁나게 쓰는디.
    인자 애기들이랑 선생님으로 만날때는 탈을 딱 쓰고 사투리를 접어 넣는다는 말씀~~그러다 순간....
    오메.어찌까~해분다는~~~

  • 25.03.03 20:27

    @수국이네꽃밭(화순) ㅋㅋㅋㅋ

    앞으로 한 50년 뒤에는 절라도 갱상도 사투리 없어 질 것 같습니다.
    요즘 20대만 해도 그닥 안쓴갑드만요 ㅋㅋ

  • 작성자 25.03.03 20:28

    @자연애(경기) 그렇게 될찌도 모르죠.
    우리 애들만봐도 엄마는 사투리 엄청 쓰는데 애들은 듣고 자란게 있어도 친구들이랑 지내다보니 그닥 안들리더라고요.근데 억양이 살짝 살짝 느껴지긴해요^^

  • 25.03.03 18:40

    복 받을 일입니다.
    올만에 목소리 듣네요.

  • 작성자 25.03.03 18:42

    ㅎㅎㅎ
    내 목소리도 나오니 영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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